[include(틀:은하영웅전설의 우주함선)] ||<-2><:>'''{{{+2 불효자호}}}[br]The Undutiness · 親不孝号'''|| ||<-2>{{{#!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94px-The_Undutiness.jpg|width=100%]]}}}|| ||<-2><:>'''[[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 ||<-2><:>'''{{{#FFF 함선 정보}}}'''|| ||<:>'''함명'''||<:>불효자호|| ||<:>'''식별 번호'''||<:>없음|| ||<:>'''함종'''||<:>수송함|| ||<:>'''선적'''||<:>[[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 → [[페잔 자치령]]|| ||<:>'''선주'''||<:>[[보리스 코네프]]|| ||<:>'''크기'''||<:>불명|| ||<:>'''승무원'''||<:>불명|| ||<:>'''건조'''||<:>?|| ||<:>'''침몰'''||<:>생존|| ||<:>'''선장'''||<:>보리스 코네프|| '''불효자호'''는 [[은하영웅전설]]의 함선이다. [[보리스 코네프]]의 배. 원래 보리스는 [[베료즈카 호]]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율리안 민츠]] 일행이 동맹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 [[구축함]] [[하멜른 4호]]에게 발각당하자 되려 작전을 세워 구축함을 탈취해버렸다. 그리고 자신들의 신변안전을 위해 구축함으로 옮겨탄 이후 베료즈카 호를 고의로 파괴시켜 흔적 자체를 감춰버렸다. 이후 자유행성동맹으로 복귀하여 [[양 웬리]]와 만난 율리안은 [[율리안 민츠의 페잔 탈출|탈출과정]]을 설명하면서 이 사실을 알려주며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줘야된다고 이야기를 했고 양 역시 율리안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에 양 웬리는 [[알렉스 카젤느]]에게 부탁하여 폐기될 함선 목록에 올라있던 [[자유행성동맹군]] 수송함, 그것도 완벽한 신품함선 한 척을 보리스에게 양도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바로 보상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율리안과 양이 보상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 직후였고, 새 배를 보상으로 제공한 것은 [[버밀리온 성역 회전]]이 끝난 이후였다. 배를 수령한 보리스는 다시 [[베료즈카 호]]란 이름을 붙이려 하였으나, 탈출 과정에서 굵직한 전과를 하나 남겼기 때문에 제국군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이유로 양과 카젤느가 강력히 반대했고, 결국 별 수 없이 불효자호란 이름을 붙였다. 불효자호의 첫 임무는 [[지구교]] 사제 [[데그스비]]와의 만남 이후 [[지구]]에 흥미를 보이고 지구에 한 번 가보려고 했던 율리안을 지구로 안내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큄멜 사건]]으로 지구로 파견된 은하제국군에 협력하고, 사령관이던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의 호의로 제국수도 [[오딘(은하영웅전설)|오딘]]까지 가는 행운도 누렸다. 여담으로 이 때 [[올리비에 포플랭]]은 제국군 장교의 부인을 꼬셨다가 큰 봉변을 당했다고 나오는데, OVA에서는 그녀의 남편이 '''제대로 빡쳐서 [[블래스터(은하영웅전설)|블래스터]]를 난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에 마누라는 그를 쏘려는 남편을 말리고 있었고 옷만 챙기고 달아나던 포플랭은 달아나면서 큰 소리치고 있었다. 오딘에서 귀환하는 길에 하이네센을 탈출하여 [[엘 파실 독립정부]]에 합류한 양 웬리와 만났고, 이후 [[이제르론 요새]]를 점령한 양 웬리와 [[이제르론 공화정부]]에 각종 물자와 자금, 정보 등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전투에 참여하는 배는 아니었기에 작품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았다. [[분류:은하영웅전설/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