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어 엠블렘 각성/등장인물]] [include(틀:FE 각성 등장인물(자식세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rady_(FE13_Artwork).png|width=8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radyFEH.png|width=60%]]}}} || || [[파이어 엠블렘 각성|각성]] ||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히어로즈]] || [목차] == 개요 == ||[[파일:portraitbrady.png]]|| {{{+1 '''ブレディ/Brady'''}}}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가와 다이스케]]. 영음 성우는 [[트래비스 윌링햄]]. [[마리아벨(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마리아벨]]의 아들. 클래스는 승려. 생일은 2월 22일([[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새벽의 여신]] 발매일). 마리아벨이 누군가와 결혼했으면, 13장 이후 브레디가 등장하는 외전이 나타나며, 해당 외전을 무사히 클리어하면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다. == 작중행적 == 어머니인 마리아벨이 처음 브레디를 만났을 때, '더러운 도적놈'이라 칭하기도 했을 정도로 인상이 더럽다. 게다가 말투도 더러운 편이라 마리아벨이 항상 눈을 부릅 뜨고 말투를 바꾸게 하려고 노력중. 겉보기에는 싸움도 잘 할 것 같고, 전반적으로 '세'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래의) 마리아벨이 과보호를 한 탓에 싸움은 커녕 운동조차도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이 강해질 방법을 항상 찾고 있지만 성과는 썩 좋지 않은듯. 홍차, 바이올린, 체스 등 취미가 귀족적인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모 탓에 고민한다. 의외로 잔정이 많고 눈물도 많으며[* 이를 가장 확연하게 알 수 있는것은 아버지와의 지원회화로, 미래와 다르게 브레디 앞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죽지 않을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울음을 터트려 버린다.]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 눈의 흉터는 연주 중 바이올린의 줄이 끊어져서 생긴 상처이다. 어째서인지 마리아벨이 아버지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잔뜩 알려줘 놓아서, 아버지와의 지원회화에선 헛발질만 한다. 브레디의 교육을 위해서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절망의 미래 진엔딩에선 무용수의 길을 걷게된 [[아주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아주르]]와 극단을 차리게 되었다고 나온다. == 성능 == 자식 세대 중에서는 직업 구조 계승이 가장 특이한 케이스로, 마리아벨의 트루버도르/페가서스 나이트가 승려/소셜 나이트로 바뀌어 있다. 첫 등장 시 승려인데다가 무기랭크도 낮아서 외국웹에서 실시한 영입 직후의 유닛 활용도를 비교한 투표에서 10점만점에 1.29점을 받아 꼴찌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부모에게서 스텟을 물려받는 자식세대의 특성 상 부모를 잘 키워뒀다면 얼마든지 에이스가 될 수 있다. 마리아벨에게서 질풍신뢰를 받을 수도 있고, 어차피 처음에 10렙이라 바로 전직시켜서 전투시켜 보면 나름대로 괜찮다. 만렙이 없는 게임이니 속 편하게 전직시키자. 한편 사족으로 마리아벨에게서 주변 남성 유닛들에게 버프를 주는 여성 전용 스킬인 규중처녀(?!)스킬을 물려받아 쓸 수 있다. 물론 제정신이라면 백배는 더 유용한 질풍신뢰를 물려주겠지만. == 기타 ==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남성 캐릭터 12위를 차지했다. 브레디가 등장하는 외전은 각성에서 가장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주인공 일행이 시작하는 위치는 정중앙.근데 그 주위에는 적이 한가득이다. 거기다 한턴만 지나면 그 한가득 있는 적이 주인공 일행에게 일제 돌격해서 3턴만에 주인공 일행이 모두 전멸하는게 부지기수다.] [[분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