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용자왕 가오가이가/기술]] [[파일:브로큰 매그넘.jpg]] [목차] == 개요 ==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주역 메카인 [[가오가이가]]의 무장. KBS판에서는 '매그넘 펀치'로 바뀌었다. == 설명 == 오른 팔의 송풍구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공기를 뿜어내며 팔뚝과 주먹을 다른 방향으로 회전시키고 회전중에 하완부가 G스톤의 공격 에너지로 인해 붉게 달아오른 상태에서 적에게 발사하여 적을 꿰뚫는 기술로 [[로켓 펀치]]라고 보면 된다. 전면부에 G파워에 의한 역장이 발생하며, 이를 이용해 [[존다]]의 배리어 시스템을 뭉개버릴 수 있으며 이게 주된 목적이다. 궤도 변경도 어느 정도 가능하며[* 다만 제네식처럼 유도 미사일마냥 자유롭게 궤도 변경이 되지는 않는 듯 하다.], 자동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어서 문제없다. 사출하지 않고 그냥 회전만 시켜서 접근전에서 쓸 수도 있고, 땅 속으로 날려보내 지면 밑에서 어퍼컷을 칠 수도 있다. 가오가이가의 얼마 안 되는 주력 무장이다. 존더원종은 무한히 재생을 거듭하기에 핵을 적출하는 것은 필수이다. 다만, [[헬 앤드 헤븐]]이나 [[해머 헬 앤드 헤븐]]은 리스크가 매우 큰 필살기이기에 실패는 용납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상대 존더로보의 운동성을 저하시켜 적에게 헬 앤드 헤븐을 확실히 명중하도록 만들어야만 하고, 이 때문에 사용되는 무장이 바로 브로큰 매그넘이다. 사용의 편리함, 우수한 명중률,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이 무장은 별다른 원거리 무기 없이 근접 격투만으로 싸우는 가오가이가에게 있어서 원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무장이다. 또한 사출하지 않고 회전 시키는 상태로 주먹질을 가해도 그 자체의 위력과 G파워의 역장으로 위협적인 근접병기[* 게임풍으로 말하자면 대미지 상승 버프와 배리어 무시 버프를 받는 상태로 두들겨패는거다.]가 되기 때문에 가오가이가가 가장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존더의 배리어가 더욱 강력해지면서 G 파워의 역장이 배리어에 상쇄되기 시작하자, 오히려 회수되는 오른팔이 적의 공격에 노출되어 파괴당할 위험성이 생겼다. 이 경우, 브로큰 매그넘은 물론 헬 앤드 헤븐까지 쓸 수 없는 가오가이가는 단독으로 존더를 격파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실제로 가오가이가의 전법을 연구한 핏처는 이 점을 노리고 EI-21로 가오가이가의 오른팔을 파괴했지만, [[골디마그]]의 내구력이 핏처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기 때문에 결국 해머 헬 앤드 헤븐에 EI-21이 격파당했다. 이후 스타 가오가이가와 [[가오파이가]], [[가오가이고]]는 [[브로큰 팬텀]]을 사용하게 된다. FINAL의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가오가이가의 원본인 만큼 브로큰 매그넘을 사용 가능하지만, 이쪽은 팔뚝이 아닌 주먹만 고속 회전해서 발사한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궤도 변경도 가능하다. 대 유성주전에서만 나와서 제네식 오라를 제외한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느 정도 강력하게 묘사되었다. 패계왕이 된 후에도 사용하며 이 때는 가오가이고&가오파이가의 더블 브로큰 팬텀과 무승부를 냈다. 이 경우도 트리플 제로로 강화된 상태이기에 단순비교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