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rtaio_Brixia_Mod._35.jpg|width=550]] == 개요 == [youtube(8MMhyiCTbEk)] 이탈리아 왕국군이 운용했던 45mm [[박격포]]. Mortaio Brixia Modello 35/Brixia M35 == 상세 == 박격포탄에는 별다른 발사약이 없어 장전된 공포탄[* [[6.5mm#s-1.3|6.5x52mm 카르카노]] 규격이다.]을 격발해서 발생하는 가스압을 이용해 날려보내는데, 덕분에 다른 박격포와는 다르게 [[탄창]]이 달려있다. 이런 종류의 소형 박격포로서는 드물게도 장전방식이 [[전장식]]이 아닌 [[후미장전식]]인 것도 특징으로, 그 덕에 [[박격포]]치고는 속사성이 높은 편이었다. 공포탄과는 달리 박격포탄의 급탄계통은 [[탄창]] 급탄식이 아니어서 한 발 쏘고 재장전을 해야 하는 단발식이 되어 있었지만, 그럼에도 후미장전식이란 점 덕분에 박격포로서는 상당히 빠른 수준의 재장전이 가능하였다. 대대급 박격포소대 내에서 3개 분대마다 3문이 지급되었다. 숙련된 부대의 경우 효과적으로 정확하게 분당 18발을 발사할 수 있다고 하나, 공포탄은 탄창에 10발만 장전되며 박격포탄도 한 발 쏘고 수동으로 재장전을 해야 하는 단발식이이었기에 분당 10발 이상 내기는 어려웠다. [[81mm 박격포]]의 경우 중(重)화기중대가 담당하였다. 구조가 복잡해서 생산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데다 고장도 잦은 박격포이나, 당시 박격포들에 비해 작고 가벼워 높은 휴대성[* 일본의 [[89식 척탄통]]만큼이나 가벼운 것은 아니지만 유럽 전선에서 일본제 무기를 찾아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논외.]을 지녔다. 오늘날의 [[유탄발사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빠른 재장전 속도도 독특한 특징이다. == 둘러보기 ==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이탈리아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독일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분류:박격포]][[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