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ラインド・ソード  [[조커 성단]]의 전투 인류인 기사의 검술 중 하나로 일명 '''무주검(無走剣)'''이라고도 불린다. 광검으로는 쓸 수 없는 실검 기술이며 칼집에 납도한 상태에서 검을 초고속으로 빼낸 다음 휘둘러서 일으킨 충격파로 대상을 순식간에 두 조각내는 스킬이다. [[메이든 블레이드]]의 실검 버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검술은 작중에서 검성에 준하는 [[아렌 브래포드]]와 [[데코스 와이즈멜]], [[로그너]] 정도가 구사하는 장면이 나왔던 만큼 초일류의 검기를 가진 기사만이 쓸 수 있는 어려운 스킬인 모양이다. [[마도대전]]의 [[베라국]] 공방전 당시, 브래포드는 [[GTM]] [[하이파 브링어]]에 탑승한 채로 이 기술을 선보였으나, [[슈바이서 드라쿤]]과 [[레레이스호토]]의 [[하로 가로]]에 막히고 만다. 근데 하이파 브링어에는 칼집이 없었던 것 같은데...칼집이 없어도 어찌저찌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이다. 기술명에서 블라인드(blind)란 글자 그대로 발도와 검을 휘두르는 동작, 납도까지의 과정이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다. [[거합]](居合)에서 칼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발생한 충격파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인 듯. 훗날 파티마 [[에스트]]에 의해 [[크발칸]] 법국의 기사 요스트 사야스테(ヨースト・サヤステ)에게도 이 검술이 전수된 것 같다. * [[쇼크 블레이드]] * [[메이든 블레이드]] * [[소닉 블레이드]] * [[스트라토 블레이드]] * [[블라인드 블레이드]] * [[크러셔 블레이드]] * [[에코 블레이드]] * [[패러렐 어택]] * [[딜레이 어택]] * [[링 슬라이서]] * [[댐드 스트록]] * [[보디 소닉]] * [[검성기]] * [[모터 붐]]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