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한 전투 기술.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에 등장한다. 작중 사용자는 [[타카마치 나노하]]와 [[야가미 하야테]] 두 명이다. '''한계를 뛰어넘는 자기 부스트'''로, '[[카트리지]] 시스템'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카트리지가 '디바이스에서 술자에게로' 마력이 전환된다면 이것은 술자 스스로가 부스트의 중심이 된다. [[캐로 루 루시에|캐로]]의 보조 기술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위력은 비교불가. 최초로 이 기술을 사용한 [[타카마치 나노하|나노하]]는 블래스터 1로 [[디에치]]를 단숨에 제압, 블래스터 3에서는 카트리지 한 통을 다 쓰고 [[성왕의 요람]] 내의 벽들을 박살내고서 [[콰트로(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콰트로]]를 리타이어 시켰다. [[스타라이트 브레이커]]x5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야가미 하야테]]의 경우는 '''[[휴케바인 일가#s-7|휴케바인의 전함]]의 수 배에 달하는 거대한 빙산'''을 생성했다가 [[사이파]]가 그걸 부수자 도로 순식간에 재생시켰다. 게다가 나노하의 '블래스트 비트'나 하야테의 '헤임달 팔랑크스 쉬프트'를 보면 평소에 어려운 세밀한 조작도 가능한 모양. 이쯤 되면 상당히 멀쩡한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기술은 일종의 도핑이라서 장시간 쓰면 디바이스에도 무리가 가고 술자도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장시간 사용한 나노하는 '''마력 최대치의 8%가 축소'''되었고 하야테도 잠시 썼을 뿐인데도 숨이 거칠어졌다. 다만 이 페널티는 3단계 정도까지 올렸을 때의 얘기고 잠시 블래스터 1을 썼을 시에는 그 정도의 반동이 나오지 않았다. Force에서 나노하는 [[토마 아베니르|토마]]와의 격전 때에는 쓰지 않았는데, 상황이 상당히 불안정했던 것도 있지만 [[AEC 장비|스트라이크 캐논과 포트리스]]로 인해 충분한 공격력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애초에 이클립스 감염자에게는 하야테가 한 것처럼 물질 조작 공격이 아니면 [[마법]]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아 대응 병장으로 가져온 창과 방패가 블래스터를 도입시킬 만한 물건이 아니라는 문제도 있다. 동인에서는 꼴사나운 캐릭터를 관광보내는데 쓰이기도 한다.(...) [[유노 스크라이어|음수]]나, [[제일 스칼리에티|변태 과학자]], 혹은 변태짓 하는 [[페이트 테스타로사|페이트]] 등이 그 예. 게다가 원작에 있는 페널티 따위는 '''전혀 없다.''' [[분류: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