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lood.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 Song of Ice and Fire.Cheese.png|width=100%]]}}}|| || '''블러드''' || '''치즈''' || Blood and Cheese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인물이자 [[아에곤 2세]]의 장남 [[재해리스 타르가르옌|재해리스 왕자]]를 살해한 자들로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부하들이었다. 블러드는 덩치가 컸으며 과거 [[킹스랜딩 도시경비대]]의 간부까지 되었으나, 창녀와 시비가 붙어 때려죽인 혐의로 해임되었고 치즈는 [[레드 킵]]의 쥐잡이 출신이었다. [[용들의 춤]] 직전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차남 [[루케리스 벨라리온]]이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에게 살해당하자 그에 대한 보복으로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정부 [[미사리아]]의 지시로, [[레드 킵]]의 핸드의 탑으로 침입하여 그곳에 있던 [[헬라에나 타르가르옌|헬라에나 왕비]]와 그녀의 자식들인 [[재해리스 타르가르옌|재해리스 왕자]], [[재해이라 타르가르옌|재해이라 공주]], [[마엘로르 타르가르옌|마엘로르 왕자]]를 습격한다. 블러드는 즉시 마엘로르 왕자와 재해리스 왕자에게 칼을 들이대며, 헬라에나에게 두 아들 중 누구를 죽일지 직접 고르게했다. 헬라에나가 차라리 날 죽이라며 거부하자 치즈는 빨리 고르지 않으면, [[재해이라 타르가르옌|재해이라 공주]]를 강간하겠다고 위협했고 헬라에나는 어쩔 수 없이 막내 마엘로르를 골랐다. 하지만 블러드는 [[아에곤 2세]]의 장남 재해리스 왕자를 보고선 "소년이어야 해" 라는 말을 남기고, 그대로 재해리스의 머리를 베어 죽여버린 후 잘린 머리를 헬라에나 왕비와 남은 형제에게 과시하 듯 보여준 후 도주했다. 이후 블러드는 킹스랜딩을 벗어나기 전에 아에곤 2세가 보낸 경비병들한테 붙잡혔지만 치즈는 도주했고 그를 잡는데 실패한다. 그래서 분노한 [[아에곤 2세]]는 화풀이로 대신 블러드를 13일 동안 고문하다가 죽였고 도시의 쥐잡이들을 잡아서 교수형에 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래서 아에곤 2세의 수관이자 외조부인 [[오토 하이타워]]가 100마리의 고양이를 쥐잡이로 데려와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