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세인트 세이야/필살기]]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세인트 세이야)] [목차] == 개요 == [[골드세인트]] [[피스케스 아프로디테]]와 [[피스케스 알바피카|알바피카]] 및 [[피스케스 카르디날레|카르디날레]]의 필살기. == 설명 == 백장미를 상대의 심장에 박아넣어 전신의 피를 흡수한다. 백장미가 완전히 붉은색으로 물들면 상대는 죽는다. 딱히 심장이라 아니더라도 몸에 꽂히면 자동적으로 피를 빨아먹는다. 의외로 강력하여 넥스트 디멘션에서는 카르디날레가 반역자인 교황에게 날리는 척 하더니 [[비르고 시지마|시지마]]에게 꽂아버렸으며 그대로 중상을 입어 아테나를 지키기위해 맞서기보단 도주를 택했다. 또한 장미를 뽑아도 어째서인지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 출혈이 멈춘것도 급성장한 사오리의 도움을 받았다. 신이 아닌 이상 방법이 없는 셈.] 이걸로 최강 처녀좌를 물먹인 피스케스의 이미지 상승인줄 알았건만...--누가 이딴 개그캐를....-- [[안드로메다 슌]]과의 승부에서 그의 심장에 박아넣는 데 성공했지만 그 움직임 때문에 [[네뷰러 스톰]]에 휩쓸려서 [[크로스 카운터]]가 되어 버렸다. 당연한 일이지만 아테나의 가호를 받는 슌은 죽지도 않았다.(...) 로스트 캔버스에서는 부비트랩으로 작동하여 마을을 작살내러 가던 엑스트라 [[스펙터]]들에게 죽음을 선사하였고, 알바피카가 자신의 피를 흡수시켜 '붉은 독장미'로 만들어 미노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