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블립)] [목차] [clearfix] == 개요 == 덕질 앱 [[블립]]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 블립 앱 개편에 대한 유저들의 항의 == 2023년 3월 15일, 블립 측에선 [[친목질]]로 인해 덕질 활동이 힘들다며 TALK, TMI, 잡담, 불판 시스템의 종료를 공지했다. >안녕하세요. 케이팝 덕질 비서, 블립이에요. > >블립 커뮤니티 메뉴 개편 관련 안내드립니다. > >그동안 블립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많은 사용자분들이 소통해주셨는데요. >아티스트 관련 유익한 TIP이나 Q&A 글들도 있었던 반면, 아티스트와 무관한 내용이나 건강한 커뮤니티 환경을 방해하는 게시물로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분들도 있었습니다. > >블립 팀은 사용자 차단, 중복 신고 게시물 숨김/삭제 처리, 중복 신고를 받은 유저 자동 제재, 금지 키워드 설정 등 기술적 개선을 해왔으며, 이와 함께 커뮤니티 운영 정책과 메뉴 개편을 논의하였습니다. > >블립 앱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덕질을 더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탄생한 앱으로, 커뮤니티 역시 팬 활동을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하려 합니다. > >이번 개편을 통해 변경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토픽-TALK', 'TMI', '잡담', '불판(Threads)' 서비스 종료 예정 >'토픽' 중 'TALK' 타입과 'TMI', '잡담', '불판(Threads)'을 통해 아티스트와 무관한 게시물 또는 기존 메뉴 취지에 맞지 않는 게시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해당 메뉴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 종료 시점: 2023년 3월 15일(수) 오후 12시 > >종료 시점 전까지는 해당 메뉴 이용이 가능하며, 종료 시점 이후로는 해당 메뉴의 게시물 작성과 댓글 작성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또한, 3월 말에는 '토픽-TALK', 'TMI', '잡담', '불판(Threads)' 메뉴가 비노출 될 예정이니 필요 시 개별적으로 3월 15일(수) 전 까지 저장 부탁드립니다. > >2. 커뮤니티 중 유지되는 메뉴 >'갤러리'와 '토픽-A/B', '토픽-POLL'은 유지될 예정입니다. 갤러리 메뉴에서는 아티스트의 사진을 올리거나 저장할 수 있으며, 토픽 메뉴에서는 아티스트 관련 투표나 설문 등을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토픽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수위 있는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성적 대상화를 하는 등 불건전한 콘텐츠를 생성할 경우, 신고 시 삭제 또는 제재되는 정책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 >3. 팬로그 기능 강화 >아티스트 관련 소식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팬로그' 기능이 더 다양하게 추가될 예정입니다. >팬로그에 좋아요 및 댓글이 추가되며, 다른 사용자의 팬로그를 볼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납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운영했던 커뮤니티와 달리, 팬로그는 타임라인 피드를 통해 팔로우한 사용자의 게시물만 모아 볼 수 있으니 본인의 성향과 맞는 사용자를 팔로우하여 타임라인을 구성해 보세요. > >4. 친목 관련 게시물 정책 >기존 블립 커뮤니티에서는 친목이나 소통 목적의 게시물을 '잡담' 등의 영역에서 일부 허용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유저를 배척하거나 박탈감을 유발하는 경우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커뮤니티' 내에서는 아티스트와 무관한 친목성 게시물이나 소통 게시물을 금지하려 합니다. >대신 팬로그에서는 댓글을 남길 수 있으니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른 유저를 팔로우하여 팬로그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팬로그는 아티스트 관련 기록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으며, 아티스트와 무관한 내용의 팬로그 게시물은 신고 누적 시 삭제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와 같이 케이팝 아티스트의 팬 활동을 더 즐겁고 편리하게 돕는 앱의 방향성에 맞게 개선하고자 하니 사용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블립의 커뮤니티 기능을 애용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다양한 기능과 개선을 통해 팬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커뮤니티 메뉴 개편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1:1 문의하기를 통해 남겨주세요. >사용자 여러분의 의견을 귀 담아 듣고 더 나은 방향으로 고민해보도록 할게요! >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그럴 수 있다는 반응으로 전개됐지만, 가면 갈 수록 유저들은 시스템을 없애는 것에 대해 항의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다양한데, '다른 방법도 괜찮지 않느냐' '굳이 없애야만 했냐' 라는 의견과, '잡담이나 불판 등이 사라지면 모르는 내용은 어디 묻냐'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분류:대한민국의 인터넷 사건 사고]][[분류:대한민국의 기업 사건 사고]][[분류:기업별 논란]][[분류:2023년/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