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Vice_Admiral_Vivek_H._Murthy%2C_USPHS.jpg]] [[분류:1977년 출생]] *[[영어]]: Vivek Murthy *[[칸나다어]]: ವಿವೇಕ ಮೂರ್ತಿ [목차] == 개요 == [[미군]]의 특수군종인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의 [[제복군인]] 최선임인 의무총감(Surgeon General, 3-star admiral)이다. 제19대 의무총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21대 의무총감에 재임 중이다. 1977년생이며 2014년에 [[중장]]으로 [[특별임관]]했다.' [[미 해군]]의 경우 2015년 기준으로 중장들이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생들이며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초중반에 [[임관]]했다. 실제 발음은 비벡 머시이다. == 생애 == [[영국계 미국인]]이자 [[인도계 미국인]]이다. 1977년 인도 카르나타카에서 영국으로 이민 온 부모 사이에서 [[잉글랜드]] 허더즈필드에서 태어났다. 그가 3세일 때 부모는 [[플로리다]]의 마이애미로 이민을 갔다. 팔메토고등학교를 나온 뒤에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했고 1997년에 마그나 쿰 라우데를 받고 졸업했다. 생화학으로 이학사를 땄다. 의무석사[* 미국 학제는 4+4이고, 졸업 시 M.D.학위를 받는다. 이 M.D.는 Ph.D.(학술 박사)/J.D. 법학대학원 졸업 학위, 변호사 자격 필수/D.D.S(D.M.D.) 치의학대학원 졸업 학위/V.M.D. 수의학대학원 졸업 학위 등과 동급으로 간주된다]는 [[예일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땄고 예일경영대학원에서 건강관리매니지먼트로 MBA도 땄다. 2006년에는 브리검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레지던트를 마쳤다. 2013년 12월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를 의무총감으로 지명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 모두에서 반발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주요 의료단체들이 그를 적극 지원했고 전임 의무총감인 [[데이비드 새처]][* 1941년생. 16대 의무총감. 흑인으로 최종계급 해군대장. 중장으로 전역했으나 후에 명예진급했다.]와 [[레지나 벤저민]][* 1956년생. 18대 의무총감.] 등도 그를 지지했다. 17대 의무총감이었던 [[리처드 카모나]]의 경우엔 그가 공공의료 경험이 부족하다며 지지하지 않았다. 2014년 12월 15일 상원에서 51-43으로 통과되어 19대 의무총감에 취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2017년 4월 21일 퇴임했으나,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다시 제21대 의무총감으로 재기용되어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민간인이 중장으로 바로 임관하는 게 한국에선 납득이 안 가겠지만 애초에 이 부대가 그냥 민간인들에게 군복만 입혀놓은 형태다. [[분류:허더즈필드 출신 인물]][[분류:하버드 대학교 출신]][[분류:미국의 의사]][[분류:미국의 군인]][[분류:인도계 미국인]][[분류:예일 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