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산비스카차속]] ||<-2><#F60> '''{{{#FFF {{{+1 비스카차}}}[br]Viscacha}}}'''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20px-Bolivian_vizcacha.jpg|width=100%]]}}} || ||<#F93> {{{#000 '''학명'''}}} || ''' ''Lagidium'' '''[br]Meyen, 1833 || ||||<#F96> {{{#000 '''분류'''}}} || ||<#FC6>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FC6>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FC6>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포유류|포유강]](Mammalia) || ||<#FC6>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설치류|설치목]](Rodentia) || ||<#FC6>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친칠라과(Chinchillidae) || ||<#FC6>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산비스카차속(''Lagidium'') || ||<-2><:>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 * 북비스카차(''L. peruanum'') * 산비스카차(''L. viscacia'') * 볼프손비스카차(''L. wolffsohni'') * 에콰도르산악비스카차(''L. ahuacaense'')||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izcacha_in_the_Atacama.jpg|width=100%]]}}} || || '''산비스카차'''(Southern viscacha, ''Lagidium viscacia'') || [목차] [clearfix] == 개요 ==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하는 [[설치류]]. 설치목 [[친칠라]]과에 속한다. 기다란 [[귀]]가 토끼를 닮았지만 분류상으로 토끼는 토끼목, 비스카차는 설치목([[설치류]])에 해당한다. 가장 가까운 친척은 [[친칠라]]이다.[* [[토끼]]류와 비교할 경우, 반대적 케이스로 [[우는토끼]]가 존재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수렴진화|비스카차가 토끼를 닮은 쥐라면, 반대로 우는토끼 쪽은 쥐를 닮은 토끼]]라는 것이다.] 한국에 존재하는 생물로 비교하면 토끼보다는 [[쥐]]에 가까운 동물이다. 천적으로 '안데스산고양이', '안데스여우'가 있다. 친칠라와 마찬가지로 모피를 얻기위한 밀렵행위로 인하여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멸종]]위기까진 아니여도 위험한 수준이다. == 근연종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agostomus_maximus%2C_Plains_Viscacha.jpg|width=400]] 비스카차로 알려진 종류 중에 '초원비스카차(Plains viscacha, ''Lagostomus maximus''[* 속명이 다른 비스카차들하고 다르다.])'라는 종이 있다. 다른 비스카차(''Lagidium''속)와 비교하여 아과 수준에서 다르다. 산비스카차를 포함한 ''Lagidium''속과 [[친칠라]]는 전부 친칠라아과(Chinchillinae)에 속하지만 초원비스카차는 초원비스카차아과(Lagostominae)라는 독자적인 분류군에 속한다. 서식지도 다른 비스카차와 다르다. ''Lagidium''속 비스카차들은 [[안데스 산맥]]에서 서식하는 반면에 초원비스카차는 [[아르헨티나]]의 팜파스 초원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다. == 기타 ==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loxbgcUWzx1qh3h23o1_400.jpg]] 인터넷에서 [[티벳 토끼]]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토끼]]와 전혀 관련없는 종류이며 [[티베트 고원]]에도 서식하지 않는다. 눈을 반 쯤 감은 체 마치 불상처럼 해탈의 경지에 이른 듯한 비스카차(특히 산비스카차)의 모습에서 착안하여, [[티베트모래여우]]가 한참 붐이 일었을 때 누군가 짝을 맞추기 위해 '티벳 토끼'로 둔갑시킨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