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OCG/테마)] [include(틀:마루후지 쇼 덱 관련 문서)] ||<:><-6> '''{{{#!html로이드}}}''' || ||<-6><#ffffff,#1f202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png|width=100%]] ,,{{{#554172,#f0f1f5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 || '''{{{#!html 한국어판 명칭}}}''' ||<-5> '''로이드''' || || '''{{{#!html 일어판 명칭}}}''' ||<-5> '''ロイド''' || || '''{{{#!html 영어판 명칭}}}''' ||<-5> '''Roid''' || ||<-2> '''{{{#!html 속성}}}''' ||<-2> '''{{{#!html 종족}}}''' ||<-2> '''{{{#!html 관련 카테고리}}}''' || ||<-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다양]][br]([[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땅|땅]],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바람|바람]] 중심) ||<-2> [[기계족]] ||<-2> [[일반 몬스터|일반]][br]효과[br]'''[[융합 소환|융합]]''' || [목차] [Clearfix] == 개요 == [[유희왕 프랜차이즈|유희왕 시리즈]]의 카드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유희왕 GX]]에서 [[마루후지 쇼]]가 사용하였다. 이름의 어원은 비클(vehicle)+ [[로이드]](-roid)이며 일본판이나 국내판에서는 줄여서 비크로이드로 표기한다. 원작 및 싸이크로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따라 비크로이드(ビークロイド; Vehicroid) 덱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카드군으로 지정되는 건 "비크로이드"가 아니라 그냥 '''"로이드"'''로, 공식 홈페이지 데이터베이스의 덱 분류에서도 "로이드"만이 존재한다. 물론 "비크로이드" 자체도 카드군으로 지정되기는 하지만, 이는 "슈퍼 비크로이드" 융합 몬스터 한정이다. 마루후지 료가 쓰던 [[사이버 드래곤]]이 [[융합 소환|융합]]으로 합체되어 싸우듯 비크로이드 역시 융합을 이용해 싸우기도 한다.[* 그래서 료와 마찬가지로 [[파워 본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료가 파워 본드만 믿고 자신만만하는 쇼의 태도를 보고 갑자기 난입해 듀얼을 중단시킨 뒤 [[마도전사 브레이커|내기로 건 카드]]를 대신 주는 것으로 사용을 금지시켰다. 당시 필드에는 [[육망성의 저주]]가 리버스 카드로 깔려있었던 터라 그대로 썼다간 바로 카운터를 맞고 자폭하여 제대로 망신당할 상황이었기 때문. 이 사건은 고등학생이 된 현재에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미궁형제와의 태그 듀얼 전까지는 사용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당시 쇼의 상황을 보면 심각할 정도 열세에 몰려 있고, 리버스 카드를 견제할 수단까지 없어서 파워 본드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음 턴을 고하기엔 라이프마저 바닥이라 조금만 피해를 입어도 패배하는 [[사면초가]]의 상황이었다 보니 전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 다만, 애초에 그런 상황이 되었다는 것은 결국 파워 본드 없이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당시 쇼의 형편없는 실력이 원인인 것이므로, 료가 대놓고 사용을 금지한 게 마냥 억지인 건 아니다.] 실제로 비크로이드 덱의 피니셔라 할 수 있는 카드들은 대부분 융합 몬스터이며, 융합이 아닌 경우도 사실 원작에서는 합체해서 만들어지는 몬스터였던 경우가 있다. 설정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탈것]]들을 로봇 형태로 만든 기계들로, 형인 [[마루후지 료]]가 [[사이버(유희왕)|무시무시한 기계 괴수]]들을 쓰는 것에 반해서 탈것들을 모티브로 한 귀엽고 동글동글한 [[미국 만화]] [[툰|스타일]] 기계족 카드들이다. 탈것의 모습을 가지고서 변신하거나 합체해서 싸울 수 있는 로봇들이라는 점에서 [[용자 시리즈]]나 [[트랜스포머]]의 패러디도 조금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컨셉은 후속작 [[유희왕 5D's]]에서 [[가전제품]]을 모티브로 한 [[루아(유희왕)|루아]]의 [[디포머]]가 이어받으며, [[유희왕 ARC-V]]에서는 각종 [[장난감]]을 모티브로 하면서 "로이드"로도 취급하는 [[유고(유희왕)|유고]]의 [[SR(유희왕)|SR]]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VRAINS의 로봇삐의 [[기괴(유희왕)|기괴]]가 가전제품이 변형되는 것을 컨셉으로 해서 배턴을 받는다. == 설명 == === 카드군에 대하여 === 상술했듯 실제로 카드군으로서는 "로이드" 카드로 지정되어있는데, 이는 각 카드명이 '모델이 된 탈것의 이름 + 로이드' 형태로 지어져 있기 때문이다. '-로이드(-roid)'라는 표현 자체가 기계 관련 소재에서 흔히 쓰일 수 있다 보니 서치나 융합 소재 등으로 사용하려고 하면 전혀 상관없는 카드들이 포함되기도 한다. 당장 GX 시즌만 해도 [[다크 제로이드]]와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이드 샤먼]]이 포함되었고, [[SR(유희왕)|SR(스피드로이드)]] 테마는 카드군이 통째로 "로이드" 카드로 취급된다. 특성상 앞으로도 관련 없는 카드와 연관이 계속 생길 수 있는 카드군이다. 결국 이런 "로이드"가 들어가는 카드들과 충돌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비크로이드용 지원 카드들은 "로이드" __기계족__ 몬스터로, SR 등장 후로는 __바람 속성 '''이외의'''__ "로이드" 몬스터[* 기본적으로 스피드로이드와 연계를 막기 위한 제약이지만, 믹서로이드나 드래곤로이드처럼 자기 자신 리크루트 및 서치를 막기 위한 제약으로도 쓰인다.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것인지 여기서 기계족 제약은 빠졌다.]를 지정하고 융합 소환만을 활용하도록[* 기본적으로는 스피드로이드가 싱크로 소환 카드군이기 때문에, 연계를 막기 위한 제약이기도 하다.] 제약을 걸고 있다. === 성능과 특징 === 하급 비트를 중심으로 운용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융합 몬스터를 뽑아 상대를 압박하거나 피니시를 먹이는, 딱 GX 시절까지의 전통적인 형식의 덱이다. 따라서 하급 로이드 몬스터들의 개개의 효과가 다른 덱에서 용병으로 데려가기도 할 만큼 쓸만했고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나오는 융합 몬스터들은 제법 강력하지만, 전개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애초에 카드군 컨셉부터가 폭발적인 전개력은 아니며, 다른 카드를 추가로 써주지 않으면 특수 소환 같은 건 불안정한 구급로이드 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에 융합 외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쓰기 힘들다. 그리고 아무리 각자의 효과가 좋아도 상대의 상급 몬스터 하나만 나오면 로이드 본인들 만으로는 대처가 불가능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앤틱 기어]]도 비슷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기어 타운]] 같은 카드가 나와준 덕분에 비크로이드보다는 좀 나아졌고, 애초에 이들은 대량 전개 없이도 대형 몬스터를 꺼낼 수 있는 능력을 대신 가지고 있었다. 또한 앤틱 기어도 서포트 카드가 서치 효과를 들고 와서 카드군 전부 서치가 가능하고, [[무한기동]]같은 이런저런 땅 속성 기계족의 용병 투입이 가능해서 부족한 전개력 보완이 가능해졌다. 또 각 로이드 몬스터 간의 연계가 그리 잘되는 편이 아니라는 점도 문제. 정말 다양한 비크로이드 몬스터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로이드"에 관련된 효과를 가진 카드는 얼마 되지 않는다. 17종 있는 메인 덱 몬스터 중에 고작 5장밖에 안 되고, 이 5장이 다 잘 쓰이는 카드인 것도 아니다. 애초에 이 카드들이 처음 나왔을 때는 로이드라는 이름을 지정하는 카드가 아예 없어서 정식 카드군도 아니었던 데다, 비크로이드의 쓸만한 몬스터들은 대부분이 이 시절에 나왔다. 혼자서 유능하긴 한데 정작 뭉쳐 놔도 같이 융합 소재가 되는 것 외에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소리다. 결국 이런 이유로 나올 당시에도, 그 이후로도 비크로이드 몬스터 개개는 쓸만할지 몰라도 비크로이드 덱은 종이 뭉치에도 끼기 힘들었다. 락 덱에서 네이비로이드를 채용하거나 전체 약체화 등으로 상대에게 세트를 강요하는 덱에서 드릴로이드가 채용되는 경우는 흔했지만 이들을 모아놓고 쓰는 경우는 드물었다. GX 이후로 지원도 거의 되지 않았다. 로망이었던 [[히어로(유희왕)|히어로]]의 경우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필두로 한 코믹스 전용 카드로 환골탈태했으나, 비크로이드의 경우 코믹스 전용 카드는 거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쓰기 힘들었다. 전용 지원 카드들이 안 나온 것은 아니지만, 등장 당시에는 비크로이드에 큰 도움이 안 되었던 페어싸이크로이드와 강력하지만 소환이 엄청나게 어려운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 따위의 카드만 나오면서 비크로이드 덱은 사실상 구시대의 로망 덱 정도로만 여겨지고 있었다. 그나마 보편적인 기계족 융합 지원 카드인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 덕분에 체인 머티리얼에 더 이상 구애 받을 필요가 없어졌지만, 그쪽도 패 말림이 생기는지라 그렇게 연계가 쉽지도 않다. 이후 [[SR(유희왕)|스피드로이드]]가 '''로이드'''란 이름이 붙고 기계족이어서 "로이드"를 지정한다면 효과 공유가 가능한 카드가 있지만, 자기들끼리는 "스피드로이드" 및 바람 속성 몬스터만 지정하며 똘똘 뭉쳐있고 굳이 비크로이드용 카드를 가져다 쓸 이유도 없기에 실제로는 상성이 나쁘다. 대부분 비크로이드 측에서 범용성 있는 스피드로이드 카드를 몇 장 빌려 가는 수준. 오랜 시간이 흘러 2017년에 들어서 [[듀얼리스트 팩]] -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에서 OCG 오리지널로 드디어 제대로 된 지원 카드 4장이 나왔다. 모든 신규 카드가 "로이드"와 제대로 연계되며 덱 서치 및 리크루트를 지원하는 효과로 나온 덕분에 치명적인 약점인 융합 소재 조달이 수월해졌다. 요즘 비크로이드 덱을 짠다면 저 신규 카드 4장은 모두 사용될 정도로 성능은 괜찮게 나왔다. 물론 기존 로이드들이 대부분 상호 연계가 되어있지 않고 하급 비트에 치중되어 있는 점은 그대로이고, 신규 지원 카드도 기존 비크로이드 덱의 특징을 신경 써서 효과를 만들었지만 스피드로이드 때문에 융합 테마를 필요 이상으로 고수한 결과 융합 소환 외에는 여러모로 제약이 많이 걸려 있다. 게다가 마찬가지의 이유로 "바람 속성 이외의"라는 효과가 붙어 있어 스피드로이드와의 혼용은 철저히 막고 있다. 신규 카드와 함께 융합 위주 덱을 짤 경우 스텔스 유니온과 바르바로이드도 보다 빠른 타이밍에 소환할 수 있게 되는 등 예전에 비해선 확실히 잘 굴러가지만, [[퍼니멀]]이나 [[섀도르]]처럼 빠른 융합 소환으로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벌어가는 수준은 아니기에, 테마를 잘 살려 강화되어 적당히 굴릴 수준은 되었지만 승률 덱에 견줄만한 수준은 아니다.[* 퍼니멀, 섀도르는 카드 서치도 쉽고 회전도 빠르지만, 비크로이드는 메가로이드 시티가 안 잡히면 서포트 카드 서치도 어렵다는 큰 단점이 있다. 그나마 몬스터 카드는 덤핑이 쉬워졌지만, [[젬나이트]] 등 다른 융합 소환 테마군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다.] 사실 메가로이드 시티로 융합 소환만 가능하도록 제약이 걸렸다면, 그만큼 융합 소환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덱 회전율을 올려주는 추가 지원 카드나 메가로이드 시티 전용 서치 카드, 엑스트라 덱 소환 페널티에 걸맞는 강력한 융합 피니셔 몬스터[* 최근에 나온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는 메가로이드 시티의 공수 반전 효과가 없으면 피니셔보단 전개 요원에 가깝고,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는 전투 능력은 강력하지만 소환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비크로이드" 몬스터가 아니라 내성도 받을 수 없고 직접 공격도 불가능해서 소환 난이도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다.]가 필요한데, 그런 지원 카드는 아직 받지 못한 상황이라 여전히 어려움이 많은 덱이다. 비교적 최신 카드군인 스피드로이드와 연계 차단을 위한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고 있는 셈. 이후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1에서 드래곤로이드가 커버 카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오랜만에 지원을 받게 되었으나, 사실상 [[윤회독단]]과 함께 [[사이버류의 후계자]]를 의식한 수록이라 드래곤로이드 1장만 지원을 받게 되었다. 그래도 드래곤로이드 자체는 비크로이드에게도 소중한 서치 카드에 융합 보조 효과도 갖춰서 우수한 지원 카드이고, 직접적인 지원 카드는 아니나 범용 공격력 0 몬스터 서치 카드인 [[피리 레이스의 지도(유희왕)|피리 레이스의 지도]]가 수록되어 믹서로이드 서치도 한결 쉬워지게 되었다. 결국 2017년 이후로 제대로 된 추가 지원이 나오지 않은 현재로써는 자체 융합 에이스 몬스터보다는 '''용병으로 투입된''' 융합 몬스터들이 더 활약하는 덱이다. === 덱의 운용 === 과거 비크로이드 덱의 형태는 보통 하급 로이드들의 낮은 공격력을 보조하면서 특유의 쓸만한 효과를 이용해 싸우다가 강력한 융합 에이스 몬스터들로 마무리하는 형태였지만, 환경의 변화와 파워 인플레로 인해 하급 비트가 크게 약화된 현 환경에서는 저 방식은 너무 느리기에 사실상 사장되었다. 그리고 슈퍼 비크로이드 몬스터의 파괴 내성도, 하급 비크로이드들의 효과도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요즘 비크로이드 덱을 짠다면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저 전통적인 과거 방식을 개량해서 하급 비트 비율을 줄이고 대신 융합 소환을 빠르고 많이 하는 방식과 익스프레스로이드-구급로이드를 축으로 로이드를 대량 전개하여 엑시즈, 링크 소환을 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어느 형태라도 익스프레스로이드, 믹서로이드, 메가로이드 시티, 레드 로이드 콜,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인스턴트 퓨전, 레토르트 퓨전은 필수로 들어간다. 기계족 카드군이므로 기계족의 우수한 서포트 카드들로 지원해 주기도 좋다. 한편 메가로이드 시티의 제약으로 융합 턴과 융합 외 엑스트라 덱 전개 턴을 명확히 구분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 턴을 최대한 버티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체적인 퍼미션 카드가 한정적으로 발동 가능한 레드 로이드 콜뿐이라 패 트랩이나 카운터 함정 카드를 좀 더 투입할 필요가 있다. * 융합 소환형 메가로이드 시티와 융합 소환을 중심으로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이 부여해 주는 내성을 받은 슈퍼 비크로이드를 뽑아 전개와 전투를 치루는 방식으로,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은 물론 [[융합(유희왕)|융합]]과 [[융합파병]] 등 융합 보조 카드를 풍부하게 투입하여 융합 소환을 자주하는 방법으로 운용하는 게 편하다. 메인 융합 카드는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과 모빌베이스지만, 의외로 로이드이기만 하면 융합 소재로 할 수 있는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도 익스프레스로이드 덕분에 소환하기 제법 쉬워진다. 주요 융합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수비력이 3500을 넘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제거류 카드가 빠진 상태라면 의외로 커다란 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슈퍼 비크로이드의 융합 소재가 되는 비크로이드들 정도만 채용하여 체인 머티리얼/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 +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콤보를 노리며, 기계족 특유의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나 [[파워 본드]]를 활용해 높은 화력을 뽑아내며 승리할 수 있다. 거기에 아머로이드 + 트레이드인 + 머시너즈 포트리스로 패 순환과 전개력을 보충해 주는 것도 괜찮다. 다만 항상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를 사용하는 건 아니므로, 사이버 드래곤과 페어싸이크로이드를 조합해 레벨 5 엑시즈를 노려볼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 노바]]로 융합 몬스터들을 좀 더 능동적으로 꺼내올 수 있고, 아예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뽑아서 퍼미션을 노릴 수도 있다. 이후 등장한 [[낙인융합]]과 [[빙검룡 미라제이드]] 등 [[알버스의 낙윤]] 계열 융합 몬스터들을 에이스 용병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강력한 덱 융합 카드인 낙인융합과 메가로이드 시티의 맹세 제약이 동일하므로 융합 축 비크로이드 덱의 여러 단점을 보완하기에 좋다. 메가로이드 시티 때문에 용합 중심 덱임에도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를 금지당하기 전까지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점이 어느 정도 보상받은 셈. [[신염룡 루벨리온|어둠 속성]]인 스텔스로이드와 묘지에서 [[심연룡 알바 레나투스|드래곤족]]으로 만들 수 있는 [[드래그마#회신룡 배스터드|공격력 2500 이상]]인 [[트라이브리게이드#흔식룡 브리간드|레벨 8 몬스터]]인 드래곤로이드를 융합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완전히 따로 놀지 않고 어느 정도 연계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아예 '''낙인축'''으로 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며, 실제로도 어느 정도 굴러간다. 이 경우 [[데스피아(유희왕)|데스피아]]도 투입이 어느 정도 필수. 한편 비크로이드와 히어로를 합쳐 구성하는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 덱이라면 [[퓨전 데스티니]]도 고려해 볼 만하다. * 엑스트라 전개형 구급로이드와 익스프레스로이드 외에 연계가 되지 않는 기존 로이드들을 모두 빼고 구성하는 방식. 메가로이드 시티와 레드 로이드 콜 조합[* 메가로이드 시티는 융합 외 소환을 방해하므로 대체로 초반 서치용 카드로 운용해야 한다. 레드 로이드 콜은 카운터 함정이나, 초반에는 무조건 메가로이드 시티의 파괴 코스트로 쓰고 묘지 효과를 이용해야 하며, 카운터 효과는 모빌베이스가 나왔을 때나 써줘야 한다.]으로 필요 카드를 서치하고, 믹서로이드, 익스프레스로이드, 구급로이드 + 기계 복제술을 중심으로 엑시즈 및 링크 몬스터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돌아간다. 거기에 어느 정도 시너지가 있는 [[스피드로이드]]나 펜듈럼도 할 수 있는 [[사운드 워리어]], 인스턴트 퓨전/레토르트 퓨전으로 소환 가능한 [[테세우스의 마서물]], [[무의 필경 올베인]] 같은 융합 튜너 몬스터를 추가 투입하여 싱크로 소환법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 방식에서 융합 소환은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와 스팀자이로이드(레토르트 퓨전), 페어싸이크로이드(인스턴트 퓨전)만 활용하며, 덱의 메인 몬스터가 아니라 하급 몬스터 대량 전개를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이 제때 나오지 않아 인스턴트 퓨전/레토르트 퓨전이 패에서 썩을 일을 방지하기 위해, 융합 축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드래곤-노바-인피니티를 투입하고, 중장기갑 팬저드래곤이나 메카 사우루스를 투입하는 것이 좋다. == 일반 몬스터 == === 레벨 3 === ==== 싸이크로이드 ==== [[파일:external/img15.shop-pro.jp/59446674.jpg|width=400]]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싸이크로이드, 일어판명칭=サイクロイド, 영어판명칭=Cycroid, 몬스터=, 일반=, 레벨=3,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800, 수비력=1000, 효과외1=수많은 비크로이드 중에서 가장 친근하게 사랑받는 비크로이드. 보조 바퀴를 장착할 수도 있다., )] 비크로이드 유일의 [[일반 몬스터]]. 사실 저레벨 일반 몬스터라 관련 서포트는 많이 받지만 비크로이드 덱에서는 그걸 살리기 힘들고, 그렇다고 일반 몬스터 덱에서 이 카드를 쓰는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레스큐 래빗]]으로 2장 모아서 아머로이드 가이덴고의 제물로 쓰거나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의 융합 소재 2장을 충당하거나 이도 저도 안 되면 랭크 3 엑시즈 소환을 할 수는 있다. 일단 원작에서 나온 융합 형태 페어싸이크로이드가 오랜 세월을 거쳐 OCG화되긴 했는데, 융합 소재가 이 카드뿐만 아니라 같은 이름의 기계족 몬스터 × 2 지정이라 크게 상관은 없었다. 모티브는 이륜 [[자전거]]. == 효과 몬스터 == === 레벨 2 === ==== 데코이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6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코이로이드, 일어판명칭=デコイロイド, 영어판명칭=Decoyroid,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300, 수비력=500, 효과1=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데코이로이드" 이외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 이 카드 자체가 아니라 카드의 이름을 선언하고 있기에 둘이 나란히 있어도 [[선봉 대장]]이나 [[매지션즈 발키리어]]같은 락이 불가능하다. 또 앞면 수비 표시로 낼 방법을 마련해 두지 않으면 이 카드로 다른 몬스터를 지켜봐야 워낙 공격력이 낮아 거의 다이렉트 어택에 맞먹는 데미지를 입게 된다. 조금 쓰기 까다로운 카드. 차라리 500 정도의 수비력을 믿기보다는 아예 채용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일단 공격받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몬스터에 제한이 없다는 것은 저 둘보다 낫다. 다만 그렇다곤 해도 로이드 덱에서 쓸 일은 구조구급로이드로 콤보를 만들지 않는 이상 없다. 여담이지만 이름인 데코이는 영어로 미끼라는 뜻의 단어. 공격대상을 자신으로 강제시키는 효과는 여기서 따온 듯. 정발 표기는 데코이로이드이긴 한데, 올바른 발음은 디코이에 가깝다. [[데코이 드래곤]]도 이 카드처럼 번역해 놓았다. 모티브는 장난감 자동차. === 레벨 3 === ==== 자이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6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자이로이드, 일어판명칭=ジャイロイド, 영어판명칭=Gyroid,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1=이 카드는 1턴에 1번만\,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데미지 계산은 적용한다.), )] 미묘하다. 버티기는 비교적 쉽지만,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의 먹이가 되기 쉽다. 이거 말고도 파괴 내성 있는 녀석은 많이 있다. 슈퍼 비크로이드의 융합 소재도 아니라 한 장 넣거나 아니면 아예 안 쓰는 수준. 일단 쓰고 싶다면 한 턴 버티고 [[융합 주술봉인 생물-땅 |융합 주술봉인 생물-땅]]을 이용해 스팀자이로이드를 소환하는 용도로 쓰는 방법도 있으나 바르바로이드가 풀려서 채용률이 조금 올라간 것 빼고는 그다지 쓸 만한 카드가 아니다. 벽으로 쓸 바에야 서브마린로이드가 훨 더 낫다. 모티브는 [[오토자이로]].[* 지금의 헬리콥터가 나오기 이전의 조상격 비행체이다. 하지만 일러스트는 헬리콥터 그 자체.] ==== 구급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6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구급로이드, 일어판명칭=キューキューロイド, 영어판명칭=Ambulanceroid,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300, 수비력=1200, 효과1="로이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자신의 묘지에서 패에 넣어졌을 때\,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로이드 몬스터를 어떤 방식으로든 패에 넣기만 하면 바로 특수 소환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익스프레스로이드와 함께 연계를 하면 묘지에서 샐비지한 카드 2장을 레벨, 속성 따지지 않고 모조리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유능한 카드가 된다. 그 외에도 [[샐비지(유희왕)|샐비지]]를 이용해 서브마린로이드나 네이비로이드를 2장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며, 레드 로이드 콜이나 [[기아기간토 X]]의 샐비지 효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익스프레스로이드와 함께 현 비크로이드 덱의 핵심적인 전개 요원으로 활용되지만, 구급로이드를 익스프레스로이드를 소환하기 전에 일단 꺼내놓아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비크로이드 자체가 하급 몬스터 특수 소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1턴 만에 공존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능력치가 너무 낮아 구급로이드를 먼저 꺼내놓아도 구급로이드가 상대 턴에 먼저 묘지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다. 그나마 믹서로이드나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로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어 머리를 좀 굴리면 1턴 만에 콤보를 성립시키기는 쉬워졌다. 어쨌든 손이 꽤 가긴 하지만 성공만 하면 몬스터가 4장으로 불어나 융합, 엑시즈, 링크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이 카드 자체는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와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를 뺀 주력 로이드 융합 몬스터의 소재는 아니지만, 레벨을 따지지 않는 링크 몬스터의 소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레벨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메가로이드 시티나 융합파병의 엑스트라 덱 제약이 걸렸을 때 고타점을 가진 아머로이드 가이덴고나 드래곤로이드를 2장 꺼내서 전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조로이드와 데코이로이드가 더해지면 완전한 공격 봉쇄가 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구급로이드의 효과는 데미지 스텝 시에 발동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가능했었지만 현재 재정상으로는 불가능하므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모티브는 [[구급차]]. === 레벨 4 === ==== 패트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65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패트로이드, 일어판명칭=パトロイド, 영어판명칭=Patroi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200, 수비력=1200, 효과1=상대 필드 위에 세트되어 있는 카드를 1장 넘겨서\, 확인한 후 원래대로 되돌린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 [[우자트의 눈을 가진 남자]]라는 사실상 상위 호환이 존재한다. 피핑도 직접적인 어드밴티지를 주지 못하므로 상당히 구리다. 뭐 그래도 한 번이라도 상대의 카드를 알아보는 효과는 상당히 쓸만하지만. 어차피 [[나이트 샷]]이라는 것도 나왔고... 그래서 별로 쓸 일 없다. 원작에서는 [[미궁형제]]와의 태그 듀얼을 대비해서 쥬다이와 연습 듀얼을 할 때 첫 등장 하였다. 쥬다이의 필드에 놓인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보다 공격력이 높다는 걸 알아채자 기고만장하여[* 이때 하는 망상이 가관이다. 페더맨이 파괴당하자 쥬다이가 놀라 자빠지더니 '''이렇게 강하다니...이제부터 네가 내 형이야!(...)'''] 당당히 공격 선언을 외치지만, 세트해 둔 [[공격 무력화]]에 허무하게 막혔고, 다음 턴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에게 격파당했다. 왜 피핑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냐며 쥬다이가 플레잉 미스를 지적한 건 덤. 물론 효과를 썼어도 당시 쇼의 패에는 리버스 카드를 제거할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공격하는 게 이득이었다. 당시 쥬다이의 필드에는 페더맨과 공격 무력화밖에 없었고, 어느 쪽으로든 페더맨이 파괴당하면 융합 소재 하나를 잃게 되는 쥬다이가 무조건 손해를 볼 수밖에 없으므로 더 강한 몬스터가 나온다면 공격 무력화가 필연적으로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 트라우마 때문에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공격 무력화가 빠진 후에 [[파워 본드|쥬다이를 원턴킬 낼 수 있는 파츠]]가 패에서 완성되었던 만큼, 이러한 패트로이드의 무지성 공격이 없었다면 스팀자이로이드의 공격이 막혀서 오히려 공격을 아낀 것이 손해가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가 같더라도 효과를 쓰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져오는 차이는 분명히 크다. 효과를 써서 카드를 알고난 후에는 공격하지 않고 제거 카드가 오길 기다린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도 있고, 정 기다리지 않고 바로 공격하더라도 무지성 공격이 아닌 미리 함정을 소모시키는 심리전으로 의도시킬 수 있다. 게다가 리버스 카드가 단순히 공격을 멈췄던 공격 무력화라서 망정이었지, [[작렬 장갑]] 같은 역관광 특화 카드였다면 효과를 안 쓴 게 더 손해가 되었을 것이다. 무엇조다 해당 듀얼은 승패를 가리기 위한 게 아닌 태그 듀얼 전에 서로의 덱과 실력을 확인하는 일종의 훈련이었으므로, 결과와 별개로 써두는 게 무조건 이득인 효과를 쓰지 않은 점은 지적해두는 게 맞다. 공격명은 시그널 어택. 모티브는 [[경찰차]]. ==== 스팀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5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스팀로이드, 일어판명칭=スチームロイド, 영어판명칭=Steamroi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800, 수비력=1800, 효과1=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 동안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받을 경우\, 데미지 스텝 동안 공격력을 500 포인트 내린다., )] 디메리트 어태커. 공격 능력은 [[사이버 드래곤]]마저 능가한다. [[속성 필드 마법|가이아 파워]]나 [[일족의 결속]]이 발동된 상태면 폭발적인 공격력을 발휘한다. 주로 어태커, 또는 점보 드릴의 융합 재료로 사용된다. 공격 시 공격력은 2300으로, 강력한 효과를 지닌 레벨 5 몬스터들이 포진한 2300 라인까지 혼자서 커버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특히 공격력 2200인 해귀파괴수 가메시엘을 단독으로 자폭할 필요 없이 전투 파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공격을 받을 때는 1300이 되어버리지만 같은 공격력 2300의 디메리트 어태커인 [[고블린의 돌격 부대]]와 비교했을 때는 표시 형식 디메리트가 전혀 없으며 공격력 1300 이하 하급 몬스터에게 털리지 않는 것이 장점. 반대로 보통 공격 표시로 내보낼 테니 관통 효과만 아니라면 전투 데미지를 안 받는 돌격 부대와 달리 크게 한 방 먹을 수도 있다는 점과 공격 표시 2300 벽으로 세워놓아도 되는 고블린의 돌격 부대와 다르게 반드시 공격해야 메리트가 생기는 것도 단점. 한편 수비력도 1800이라 덤핑을 위해 메가로이드 시티와 연계할 경우 다행히 공격력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 물론 이득도 없다는 점은 아쉬운 편. 또한 리미터 해제를 발동하는 시기에 따라 상승하는 공격력이 다르므로 주의. 메인 페이즈 시에 발동하면 (1800×2)+500=4100이지만 데미지 스텝 시에 발동하면 (1800+500)×2=4600이다. 다른 카드로 먼저 공격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스팀로이드로 먼저 공격 선언을 하고 데미지 스텝 시에 리미터 해제를 발동시키는 것이 이득이다. 모티브는 [[증기 기관차]]. 특유의 효과는 자신이 공격할 때는 증기를 뿜으면 돌진해 공격하지만, 공격당하면 그저 가만히 있다가 파괴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 [[드릴로이드]] ==== 로이드 덱의 축이었던 카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제트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64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제트로이드, 일어판명칭=ジェット・ロイド, 영어판명칭=Jetroi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1200, 수비력=1800, 효과1=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패에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는 고성능 비크로이드. 싸이크론 등에 대비해 안전하게 함정 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마법 & 함정 존이 비어있어도 상대의 공격을 망설이게 할 수 있고 [[다크 시무르그]]+[[마법 봉인의 방향제]]를 돌파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카드이기도 하다. 다만 패에서 발동한다고 해도 마법 & 함정 존이 꽉 차면 발동조차도 못 하니 주의. 로이드 전용 드로우 카드인 슈퍼 차지와도 조합이 좋지만 특정 비크로이드 융합 몬스터들의 융합 소재도 아니고 믹서로이드로 소환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또 이런 효과는 당연히 상대가 눈치채기 쉽기 때문에 요즘 환경에서는 공격 대상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너무나 낮고, 일찌감치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원작에서의 데뷔가 참으로 화려한데 [[마루후지 쇼]]가 이 카드로 [[카구라자카]]의 '''[[앤틱 기어 골렘]]'''의 공격을 그대로 되돌려 주어서 털어버렸다. 물론 현실에서는 앤틱 기어 시리즈의 공통 효과로 자신의 공격 선언 시 상대의 마법/함정의 '''발동 자체를 틀어막기''' 때문에 함정을 발동하지 못하고 맞아 죽는다. 아마 패에서 함정을 발동하는 것이 몬스터 효과인지라 제작진에서 앤틱 기어 골렘의 마법 & 함정 카드 발동 차단이 안 먹힌다고 착각한 듯하다. 이후에도 쇼가 오시리스 레드의 엑스트라를 상대로 이 전략을 구사하였으나 정작 상대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소환하는 바람에 결국 다른 방식으로 이겨야 했다. 모티브는 [[제트기]]. ==== 서브마린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107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서브마린로이드, 일어판명칭=サブマリンロイド, 영어판명칭=Submarineroi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800, 수비력=1800, 효과1=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이때\, 상대 라이프에 주는 전투 데미지는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과 같은 수치가 된다. 또한\,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이 카드의 표시 형식을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다., )] 비크로이드의 직접 공격 요원으로, 기본 공격력은 낮지만 메가로이드 시티와의 조합으로 안전하게 1800짜리 직접 공격과 덤핑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공격 후에는 수비 표시로 돌릴 수 있고, 수비력도 1800으로 그럭저럭 괜찮기 때문에 자신의 턴에 치우지 못하더라도 상대 턴에 받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원래 공격력을 따지기에 단순히 공격력을 올리는 카드로는 직접 공격 데미지를 올릴 수는 없다. 따라서 직접 공격 데미지를 올리고 싶다면 [[진화하는 인류]]와 함께 쓰는 것이 좋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한때 메가로이드 시티의 조합으로 1800 직공 어태커로 사용하는 덱이 듀얼킹에 입성한 적이 있을 정도의 힘이 있었다. 듀얼링크스는 초기 LP가 4000이라서 1800 직공은 확실히 위협적이었다. 하지만 링크 소환까지 있는 2023년 환경에서는 이미 먼 과거의 영광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고대 카드만으로 덱을 짜게 하는 레거시 듀얼에서는 다시 각광받았다. 특히 이벤트 전용 스킬로 엑덱의 융합 몬스터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그 융합 몬스터의 카드명이 쓰여 있는 융합 소재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는데, 즉, 엑덱의 [[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을 상대에게 보여주면 덱에서 서브마린을 서치할 수 있었다. 이 스킬에는 코스트가 없고, 카드를 발동하는 것도 아니기에 진짜 그냥 공짜로 서브마린 1장을 덱에서 서치할 수 있다.[* 단, 한 턴에 한 번, 듀얼 중에 두 번이란 제한이 있고, 이 스킬로 서치한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그 턴에 일소하지 않거나, 융합 소재로 쓰지 않으면 그 턴 특수 소환이 막히고, 몬스터 효과도 못 쓰는 커다란 제약이 있다. 물론 서치해온 서브마린을 바로 일소하면 제약이 없는 셈이다.] 다만 메가로이드 시티는 레거시 듀얼에서 사용할 수 없어서 800 직공 어태커로밖에 굴릴 수 없다. 그래도 레거시 듀얼의 카드 수준이 낮아서 800 직공 + 공격 후 수비 표시로 전환이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를 열받게 할 수 있다. 카드 한 장도 소비하지 않고 매우 간단하게 서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용병으로도 사용되며[* 당연히 융합 소환을 안 쓰는 덱에서 용병으로 쓴다. 융합덱은 자신들이 굴리는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 몬스터를 서치하는 게 훨씬 더 이득이기 때문.], 그냥 서브마린 직공 중심으로 굴리는 직공 함떡 덱도 있을 정도다. 모티브는 [[잠수함]]. 마루후지 쇼가 이 카드를 꺼낼 때 항상 서브마린로이드는 땅 밑을 물로 삼아서 잠수했다. ==== 네이비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6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네이비로이드, 일어판명칭=ネイビィロイド, 영어판명칭=Carrierroi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1000, 수비력=800, 효과1=상대가 자신 필드 위의 마법/함정 카드를 대상으로 "필드 위의 마법/함정 카드를 파괴한다"는 효과를 가진 카드를 발동했을 때\, 패를 1장 버리는 것으로 그 카드의 발동과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 슈퍼 비크로이드의 소재가 아니라 정작 로이드 덱에서의 채용성은 낮고, 왕가의 저주에 맞먹는 효과는 상당히 뛰어나 쓰는 사람도 몇 있긴 하지만 로이드라는 점을 살리기보단 락 덱에서 마함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후 비크로이드 전용 필드 마법 메가로이드 시티를 단독으로 지킬 수 있는 로이드라는 점이서 조금 주목을 받았었으나, 안 그래도 융합 소재용 비크로이드만 넣어도 빡빡하고, [[코즈믹 싸이크론]]이 활용되는 환경이라 보호 효과도 한계가 많다. 서브마린로이드와 구급로이드, 양철금붕어, 샐비지를 조합한 변칙적인 덱이 아니라면 자리가 쉽게 나오지 않는다. 모티브는 [[항공모함]]. 국내에선 프팩 3과 4에 나왔다. 또한 프리미엄 팩 4 수록의 경우 원래 셔틀로이드가 수록될 예정이었지만 아래의 사정 탓에 급하게 리스트가 바뀐 탓에 네이비로이드가 1번 더 나오게 되었다. ==== 셔틀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228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셔틀로이드(미발매), 일어판명칭=シャトルロイド, 영어판명칭=Shuttleroid(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1000, 수비력=1200, 효과1=이 카드가 공격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할 수 있다. 이 효과에 의해 게임에서 제외되었을 경우\, 이 카드는 다음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시에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된다. 그 때\, 상대 라이프에 1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 비크로이드의 번 요원. 융합을 무기로 싸워나갈 거라면 별로 채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번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서, 번 덱이라면 사용해 볼 여지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스로 제외하기 때문에 [[제로 포스]]를 능동적으로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가 공격 대상으로 안 삼고 카드의 효과로 처리해 버리면 그만인지라, 생각만큼은 효율적이지 않은 카드다. 거기에 바람 속성이라 믹서로이드로 서치도 안 된다. 또한 상대가 이 카드를 공격했을 때 이 카드가 제외되는 것으로 인해 '''리플레이 룰'''이 발생하여 다른 몬스터가 타겟이 되거나 직접 데미지를 맞을 수 있다. 리플레이 룰이 적용되지 않는 데미지 스텝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것이었다면 더 쓸만했을 듯. 모티브는 [[우주왕복선]]이다. 등장 이후 단 한 번도 재록된 적이 없으며,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발매되지도 않고 있다. 비슷한 효과의 카드가 많아 구현하기 어려운 것은 아닐 텐데도 게임 작품 등지에서도 수록되지 않는다. [[유희왕 듀얼 링크스]]의 [[강민(유희왕 듀얼링크스)|강민]]에게는 미구현 카드까지 포함하여 모든 로이드 몬스터의 관련 보이스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카드만 제외되었다. 원래는 유저들 사이에서 실제 우주왕복선과 너무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법적인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이하의 이유 때문에 그게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 셔틀로이드 카드 자체가 상업적 문제라면 카드가 등장하는 코믹스(9권)도 문제가 되어야 하는데 9권은 잘만 팔렸고 회수 조치도 없었다. * 캐릭터 디자인 문제면 카드를 회수하거나 이후 디자인을 바꿔서 재출시하면 그만인데 그런 것 없이 한번 풀고 그냥 방치 중이다. * 무엇보다 같은 우주왕복선 디자인의 아머로이드 가이덴 고는 잘만 팔렸으며, 나중에는 환상수기 워브란 같은 카드도 나왔다. * 저작권보다는 룰문제 때문에 더이상 찍어내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 우주왕복선을 그대로 노출하거나 디자인을 채용한 사례 + 상업화는 넘치고 넘친다 (ex:레고, 트랜스포머) 공식적으로 이유를 밝힌 적은 없으나, 게임 작품에서도 열외되는 등의 현상을 보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만은 확실해 보이며 때문에 앞으로도 재록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스텔스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5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스텔스로이드, 일어판명칭=ステルスロイド, 영어판명칭=Stealthroi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1200, 수비력=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로이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자신 턴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필드 위의 마법 또는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 비크로이드 중에서도 귀한 마함 파괴 요원이지만 필드 위에 다른 로이드가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배틀 페이즈 종료라는 희대의 저주받은 타이밍까지 가지고 있다. 이런 공격력으로는 이 카드가 공격을 하고 나서 배틀 페이즈 종료까지 살아있기도 힘들고, 이 카드의 공격 선언에 체인해서 상대가 마법 / 함정을 발동해 자기 마법 & 함정 존을 비워버리거나 하면 그대로 물먹는다. 또한 여기에 강제 효과라는 점이 합쳐져서 자기 마법 / 함정을 파괴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 융합을 하고 싶다면 덱에 넣긴 넣아야 하는데, 저주받은 효과와 더불어 더 좋은 카드들을 놔두고 넣기엔 덱 자리가 영 아까운 녀석이다. 결국 1장 정도만 겨우 집어넣는 정도인데, 괜히 내보냈다가 제외라도 당하면 슬퍼지므로 패에 잡혔을 때 "저 앞면 표시 마함을 얘라도 써서 터뜨리지 않으면 다 망한다!" 같은 절박한 경우가 아니라면 묘지에 갖다 버리거나 패에 모셔놓는 게 낫다. 그나마 항공기임에도 스텔스라서 그런지 바람 속성이 아니라 어둠 속성이어서 융합 소재로 필요할 때 믹서로이드와 드래곤로이드로 서치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 1500 이하/수비력 0/어둠 속성/기계족이라는 특징 덕분에 의외로 보조를 받거나 코스트로 쓸 수 있는 서포트 카드가 많긴 하다. 하지만 스텔스로이드가 들어가는 덱은 당연히 융합 비크로이드 덱이므로 다른 카드들이 대부분 땅 속성이라 그걸 노리기에는 큰 의미가 없다. 단, 이후 등장한 드래곤로이드를 융합 사이버 다크 덱에 투입할 경우에는 이 카드를 드래곤로이드의 ① 효과 대응용으로 1장 섞기도 한다. 낙인축의 경우 융합 소재로 요긴하게 쓰인다. 모티브는 [[스텔스]]인데 생긴 걸 보면 아무래도 [[F-117]]인 듯.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유희왕 GX]] 수학여행 편에서 [[마루후지 쇼]]가 코오리마루/이카즈치마루를 상대로 처음 소환했다. 여기서는 전투 후 마함 파괴 효과를 이용해 상대가 깔아놓은 마함을 파괴해 쇼와 켄잔이 반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했다. 공격명은 '''[[애프터 버너]](After Burner)'''. 이후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코믹스판에서는 이름만 동일하고 외형, 효과, 능력치(ATK 400 / DEF 2000) 등이 전부 다른 카드로 등장했으며, 여기서는 솔리드로이드 α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 익스프레스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550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익스프레스로이드, 일어판명칭=エクスプレスロイド, 영어판명칭=Expressroi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400, 수비력=16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익스프레스로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로이드"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 비크로이드 덱의 진정한 축인 카드로, 기본적으로 비크로이드 덱은 묘지에 로이드 몬스터들을 최대한 버린 후 이 카드로 그 로이드들을 대량으로 샐비지해서 융합 소환을 하든지 구급로이드와 연계를 하든지 간에 어드밴티지를 얼마나 많이 벌어오느냐에 달려 있다. 상당히 강력한 샐비지 효과로 일단 필드에 앞면 표시로 소환하는 것을 성공하기만 하면, 묘지에서 로이드 몬스터 카드 2장을 샐비지해서 패 어드밴티지를 +1 벌어오는 기막힌 효과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옛날 카드라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의 1번밖에~" 같은 제약도 없고, 익스프레스로이드도 필드에 남기에 사실상 필드 손해도 보지 않는다. 비크로이드 덱이 마이너 테마라서 그렇지 능력치나 레벨 제약도 없이 한 번에 2장을 샐비지하는 효과는 유희왕 전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효과다.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현역이었을 때는 미래융합 후 각종 소생 카드로 상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었으나 미래융합이 금지 이후 에라타로 풀려 다루기 좀 더 어려워졌다. 그래도 구급로이드와 조합해서 대량 전개가 가능하므로 비크로이드 존재 의의가 되어주는 카드이다. 이후 신규 카드인 믹서로이드, 드래곤로이드, 메가로이드 시티로 묘지에 로이드를 쌓기 쉬워져 당연히 이 카드의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단점으로는 묘지에 이 카드 이외의 로이드 몬스터가 반드시 2장 이상 존재해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묘지에 로이드 몬스터가 1장 이하로 있는 상황이라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대신 샐비지 효과 발동 중 대상으로 고른 로이드 몬스터 중 하나가 [[무덤의 지명자]]나 [[D.D. 크로우]] 등으로 제외당해도 남은 1장은 무사히 샐비지할 수 있다. 한편 스탯이 낮아 상대 턴까지 이 카드가 공격 표시로 남는다면 전투 데미지를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거나 각종 소재로 미리 치우거나 메가로이드 시티로 공수를 맞바꾸거나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로 패로 올리는 등 여러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다. 덤으로 [[SR(유희왕)|스피드로이드]] 덱에서도 샐비지 요원이 될 수 있지만, 이 카드는 땅 속성이라 같은 스피드로이드 및 바람 속성에 주로 대응하는 스피드로이드와 연계가 잘 안 돼서 스피드로이드 덱에선 잘 활용되지 않는다. 스피드로이드를 샐비지하는 경우는 비크로이드 덱에서 스피드로이드를 일부 용병으로 채용할 때나 볼 수 있다. 모티브는 [[신칸센]], [[인터시티익스프레스]], [[TGV]]같은 [[고속열차]]. 따라서 국내 팬덤 사이에서의 애칭은 [[KTX]]. ==== 트럭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55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트럭로이드, 일어판명칭=トラックロイド, 영어판명칭=Truckroi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000, 수비력=2000, 효과1=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때\, 파괴한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장착한 몬스터 카드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 벽 몬스터지만, 정작 효과가 비트다운 관련이라 서로 시너지가 안 나온다. 정 효과를 쓰겠다면 [[수축(유희왕)|수축]]이나 장착 및 표시 형식 변경 카드 등으로 낮은 공격력을 보조해주는 것이 거의 필수적이다. 일단 한 번 성공한다면 하급 어태커 이상의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쓸모가 없진 않다. 단, 이 카드에다가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까지 쓰다보면 마법 & 함정 존이 금방 꽉 차버리는 소위 '과식'이라는 문제가 생기는 점은 주의. 보통 비크로이드 덱에서 이 카드를 쓴다면,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 위주 융합 덱에서 메가로이드 시티와 연계를 위해 활용된다. 메가로이드 시티로 트럭로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바꾼 후, 2000짜리 타점으로 파괴 가능한 상대 몬스터를 전투 파괴한 뒤 장착하고 그 카드를 메인 페이즈 2에서 메가로이드 시티의 서치 효과를 위한 파괴 대상으로 활용해서 덤핑과 서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요즘은 상대 필드에 공격력 2000은 우습게 넘기는 에이스 카드가 진을 치거나 공격력이 낮은 카드를 방치하더라도 뭔가 대비를 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정성에서는 직접 공격이 가능한 서브마린로이드에게 밀린다. 스텔스 유니온의 지정된 융합 소재라는 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당연히 [[트럭]]. ==== 믹서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5453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믹서로이드, 일어판명칭=ミキサーロイド, 영어판명칭=Mixeroi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0, 수비력=2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바람 속성 이외의 "로이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LP를 절반 지불하고\, 자신 묘지의 이 카드를 포함한 기계족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몬스터의 수와 동일한 레벨의 "로이드"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 모빌 베이스와 함께 나온 하급 비크로이드. 성능은 그야말로 비크로이드계의 [[론 파이어 블로섬]]. 비크로이드의 부족한 덱 서치 능력을 그대로 보완하고 그것도 바람 속성만 아니면 비크로이드를 누구던지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그래서 융합 소재용이나 상황에 맞는 비크로이드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아머로이드 가이덴고를 곧바로 소환해서 타점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런 서치 카드들이 여러 덱에서 악용되는 많은 사례 때문인지 카드명 제약이 붙어서 서치 능력도 1턴에 1번만 가능하고, 바람 속성 몬스터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기자신이나 자이로이드, 제트로이드, 데코이로이드, 셔틀로이드, 드래곤로이드, [[SR(유희왕)|스피드로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슈퍼 비크로이드들의 지정된 융합 소재에 바람 속성 로이드 몬스터가 없다는 점은 천만다행이고, 이 카드가 바람 속성이기 때문에 일부 스피드로이드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 융합 효과인데, [[체인 머티리얼]]이나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가 없으면 묘지의 비크로이드를 융합 소재로 활용할 수 없는 비크로이드 덱의 단점을 보완하는 듯한 효과다. 거기다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도 가능하고 효과도 무효화되지 않기 때문에 효율도 괜찮다. 그리고 소환 조건 무시도 깨알같이 붙어있어서 구조구급로이드나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이드 샤먼]]도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이 묘지 융합 효과는 정규 융합 소환이 아닌 특수 소환이기에 [[소생 제한 룰]]을 만족하지 않으며, 드래곤로이드의 융합 소환 보호 효과도 받을 수 없으니 주의. 그리고 엔드페이즈에 파괴되므로 1턴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조건이 빡빡한데, LP를 절반이나 지불하고 그 융합 몬스터의 레벨만큼이나 기계족 몬스터를 제외해야 한다. 즉, 점보 드릴을 뽑는 데만 믹서로이드 포함 8장의 기계족 카드가 필요하다. 그나마 믹서로이드를 빼면 그냥 기계족이어도 제외할 수 있음으로 로이드 대신 용병으로 투입된 다른 기계족 몬스터들을 대신 제외시킬 수 있다. 또한 엔드 페이즈 시엔 파괴되므로 나온 턴에 끝장을 보는 것이 좋다. 일단 믹서로이드나 메가로이드 시티의 서치 및 덤핑 효과 덕에 묘지에 기계족이 제법 잘 쌓이지만 그래도 많은 카드가 필요하니 보통은 듀얼 중후반에나 써먹을 만한 효과다. 그쯤 되면 LP도 남아나질 않거나 삐끗하면 원턴킬도 자주 나올 테니 LP 절반 코스트는 그렇게 무겁진 않으며, [[신의 심판]]처럼 코스트가 LP 절반이라 LP가 얼마가 남든 발동 가능하다. 그러나 묘지 융합에 필요한 코스트가 너무 큰 데다가 정 묘지 자원으로 기계족 에이스를 뽑고 싶으면 [[머시너즈#머시너즈 루인포스|머시너즈 루인포스]]를 용병으로 투입해서 자체 소생 효과로 뽑는 것이 더 저렴하다. 공격력 4600짜리 머시너즈 루인포스를 소생시키는 데는 루인포스 포함 묘지 자원 3~4장이면 충분한데, 믹서로이드로 공격력 4000짜리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를 뽑으려면 믹서로이드 포함 12장이나 필요하니 가성비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결국 인퓨/레퓨가 없는 상태에서 페어싸이크로이드를 꺼내다가 모빌베이스를 융합 소환해 빌드를 다시 세워야하는 절박한 상황이 아니면 에이스를 뽑기 위해 묘지 융합 효과를 쓰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모티브는 보이는 그대로 [[믹서트럭]]. 시멘트 통 부분에 융합 효과를 과시하듯 융합 일러스트가 그대로 박혀있다. === 레벨 6 === ==== 유에프오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0828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유에프오로이드, 일어판명칭=ユーフォロイド, 영어판명칭=UFOroid,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12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공격력 1500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기계족 전투 리크루터지만, 레벨이 장점을 다 말아먹는다. 릴리스가 1장 필요함에도 능력치가 심각하게 저질이라서 전투용으로도 못 써먹는데, 다수 채용하면 패 말림의 우려까지 생겨서 함부로 투입하기도 힘들다. [[가면룡]]이나 [[피라미드 터틀]]의 사례를 우려해서 레벨을 높게 설정한 것 같은데, 차라리 능력치 상한선이 더 높았다면 모를까, 리크루터들의 평균적인 수치인 공격력 1500 이하로 맞춰놔서 수지타산이 너무 안 맞는다. 때문에 효과는 사실상 장식에 불과하고, 후술할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 전용 덱에서 융합 소재로 쓰는 것이 주요 목적이 된다. 정 리크루터로 쓰고 싶다면 어드밴스 소환으로 불러내는 것은 기본적으로 손해에 가가우니, 주어진 스테이터스를 활용해서 다양한 서치 수단으로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하는 것이 더 좋다. 일단 [[샤이닝 엔젤]]의 범위에 들어가서 그쪽으로 우회하는 것이 가능하고, 믹서로이드의 효과로도 불러낼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상황에서든 덱의 윤활제 역할을 해야하는 리크루터가 다른 카드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에서부터 이미 쓸 이유가 없다. 듀얼 환경이 가속화된 현재라면 더더욱 그렇고. 모티브는 아담스키형 [[UFO]]. ==== 구조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4883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구조로이드, 일어판명칭=レスキューロイド, 영어판명칭=Rescueroid,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화염, 종족=기계족, 공격력=1600, 수비력=1800, 효과1=자신 필드의 "로이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 서치 및 리크루트는 쉽고 샐비지 효과는 괜찮지만, 공격력이 매우 낮은 상급 몬스터라는 점과 샐비지 효과가 전투에 대응한다는 점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전문 샐비지 요원인 익스프레스로이드를 두고 이 카드를 쓰기는 어렵다. 비슷한 처지의 유에프오로이드는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 덕분에 전용 덱에서라도 쓰이는 것에 비해 대우가 박한 카드. 모티브는 일본 경시청 소속 [[구조공작차]]. === 레벨 8 === ==== 아머로이드 가이덴고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552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아머로이드 가이덴고, 일어판명칭=アーマロイドガイデンゴー, 영어판명칭=Armoroid, 몬스터=, 효과=, 레벨=8,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2700, 수비력=2000, 효과1=①: "로이드"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제외한다., )] 초강력한 마법 / 함정 카드 제외 능력을 지녔지만 어드밴스 소환 자체가 힘든 비크로이드 덱에선 보기 힘들다. 일단 이름에 로이드만 있으면 되므로 다크 제'''로이드''', [[매지컬 안드로이드|매지컬 안드'''로이드''']],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이드''' 샤먼 등 기계족 외 로이드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소환하여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사실 이 카드의 진가는 애초에 마법 / 함정 제외 효과가 아니라 아무런 특수 소환 조건 없는 레벨 8 땅 속성 기계족 로이드 몬스터라는 점이다. 어드밴스 소환을 일체 노리지 않고 패에 있으면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소생이나 [[트레이드 인]]의 코스트로 쓰고, 묘지에 있는 이 카드를 익스프레스로이드로 패로 되돌려서 계속 재활용하는 전술이 가능하다. 이후 페어싸이크로이드가 나오면서 비크로이드에 [[인스턴트 퓨전]]이나 [[SR 베이고맥스]]를 넣을 때 기회가 오면 어드밴스 소환을 할 수도 있게 되었고, 아예 믹서로이드로 덱에서 바로 꺼내서 2700 타점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같은 레벨에 유용한 패 효과를 지닌 드래곤로이드가 나오면서 패에서 단독으로는 할 게 없는 아머로이드의 가치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일단 믹서로이드로 덱에서 소환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고, 이 카드 역시 드래곤로이드의 서치 효과에 대응하기 때문에 드래곤로이드로 아머로이드 가이덴고를 서치하고 트레이드 인 or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코스트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드래곤로이드 2~3장 외에도 이 카드를 1장 정도 추가 채용해서 초반 덱 압축 및 묘지 불리기에 써먹을 수는 있다. 원작에서는 셔틀로이드 + 네이비로이드 + 탱크로이드(OCG화되지 않은 카드) 3장을 합체시켜 나오던 몬스터. 융합 소환은 아니고, 저 몬스터 3장을 [[보옥수]]마냥 마법 & 함정 존으로 옮기고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였다. 효과도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그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의 데미지를 입힌다'는 전혀 다른 것이었고, 마법 & 함정 존에 놓인 합체 파츠들이 파괴될 때마다 능력치가 내려가는 디메리트가 있었다. 일단 원작과 전혀 다른 효과가 되긴 했지만 운용은 좀 더 편해졌다. 이 카드의 생김새는 [[트랜스포머 빅토리]]에 나오는 갤럭시 셔틀과 거의 완벽하게 똑같다. 빅토리를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용자지령 다그온]]에 나오는 [[썬더 다그온]]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 드래곤로이드 ==== [include(틀:유희왕/OCG/컬렉터즈 팩 커버 카드)] [[파일:ドラゴンロイド.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드래곤로이드, 일어판명칭=ドラゴンロイド, 영어판명칭=Dragonroid, 몬스터=, 효과=, 레벨=8,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29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바람 속성 이외의 "로이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이 턴\,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효과를 포함하는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그 발동은 무효화되지 않으며\, 그 융합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4=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는 턴 종료시까지 드래곤족이 된다., )] 모티브는 일반적인 [[탈것]]이 아닌 [[드래곤]]에서 따왔으며,[* [[드래곤 길들이기]] 등 각종 판타지 계열 가상 매체에서 드래곤 자체를 탈것으로 하는 경우는 많다는 식에서 저런 카드가 생긴 듯하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목덜미에 손잡이가 보이는 등, 탈것으로서의 드래곤의 모습을 어느 정도 표현하려는 시도가 보인다. 그 외에도 거대 로봇물에서는 저런 2족 보행 공룡형 로봇이나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로봇이 나오기도 한다.] 비크로이드와 [[사이버 다크]]를 동시에 서포트하는 카드. [[사이버류의 후계자]]의 발매 시기에 맞추어 공개된 만큼 사이버 다크의 지원을 의식한 것으로도 보이며, 실제로도 ①의 두 번째 효과와 ②의 효과를 통해 사이버 다크 덱과 시너지를 이룰 수 있다. ①의 효과는 패에서 이 카드를 버리고 다음 두 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동하는 효과. 카드명 제약이 있기에 패에 이 카드가 2장 이상 있어도 그 턴에는 서치와 융합 보조 효과 중 딱 하나만 선택해서 발동해야 한다. 첫 번째는 바람 속성 이외의 로이드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 믹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바람 속성 몬스터는 서치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 스피드로이드는 물론 믹서로이드도 서치할 수 없다. 따라서 비크로이드 덱에서 이 효과를 쓴다면 당장 융합 소재로 필요한 로이드 몬스터나, 핵심 전개 요원인 구급로이드와 익스프레스로이드, 메가로이드 시티의 전투 보조 겸 덤핑 효과를 활용하기 위한 서브마린로이드와 트럭로이드를 서치하는 용도로 쓰일 것이다. 두 번째는 융합 소환을 서포트하는 효과. 이 효과를 사용하면 융합 소환을 위해 발동한 융합 카드는 물론 그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순간까지 보호할 수 있다. [[소환수(유희왕)#폭주마법진|폭주마법진]]의 것과 같은 효과인데, 원작의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의 효과를 일부 재현했다고 볼 수 있다.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이나 로이드 융합 몬스터로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다른 융합 덱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융합 소환을 전혀 활용하지 않아도 이 효과를 발동할 수는 있어서 패에서 묘지로 자유로운 타이밍에 버릴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원작을 재현해서 묘지에서 드래곤족으로 취급할 수 있는 효과로, 묘지에 있기만 하면 드래곤족으로 취급하는 원작과 달리 원하는 타이밍에 드래곤족으로 취급할 수 있다. 그래서 원작처럼 사이버 다크 덱에서 [[사이버 다크 드래곤]]의 공격력 2900 강화용 장착 카드로 취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냥 이 효과를 발동하지 않고 기계족으로 취급해서 믹서로이드의 묘지 융합 효과 코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되었기 때문에 일부 묘지 발동 효과를 막는 카드에 막힐 수도 있다. 묘지에 가야 기능을 하는 몬스터의 단점 중 하나가 덤핑을 어떻게 하느냐인데, 패에 잡혀도 능동적으로 묘지로 갈 수 있고, 패에서의 효과도 쓸만하기에 전반적인 성능은 좋은 편. 다만 비크로이드 덱에선 ②의 효과가 의미가 없고, 사이버 다크 덱에선 사이버 다크 드래곤만 ②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기에[* 하급 사이버 다크 몬스터들은 레벨 3 이하 드래곤족만 장착할 수 있고,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은 기계족도 장착할 수 있으며,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은 아무 몬스터 카드나 장착할 수 있다.] 결국 ①의 두가지 효과가 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비크로이드와 사이버 다크를 동시에 서포트한다고 해도 원작처럼 이 카드 1장만 믿고 두 테마를 섞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가뜩이나 둘 다 10년은 넘은 구세대 테마라 전개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 이걸 또 섞기까지 하면 굉장한 말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비크로이드 덱에선 메가로이드 시티와 믹서로이드 외 새로운 서치 카드가 나왔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익스프레스로이드 덕분에 샐비지가 매우 쉬워서 거의 매 턴 원하는 효과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마침 이 카드도 아머로이드와 마찬가지로 레벨 8 기계족 로이드 몬스터라 비크로이드 덱 구성에 간간이 쓰이던 트레이드 인과 머시너즈 포트리스 조합에 대응하기 때문에 효과를 쓰고 나서도 남은 드래곤로이드가 패에 있어도 코스트로 써먹을 수 있다. 바람 속성이라 믹서로이드로 직접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익스프레스로이드 혹은 레드 로이드 콜과 구급로이드 조합으로 특수 소환하면 2900 타점도 써먹을 수 있다. 원작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다크니스 편|다크니스 편]] 164화에서 [[이노츠메 마코토]]와의 듀얼 중 사용. 작중 효과는 단순하게 묘지에서 드래곤족으로 취급하는 효과[* 애니메이션 특유의 상황 타개를 위한 작위적인 오리카적 효과 카드 중 하나로, 이름만 로이드일 뿐 비크로이드 덱과 연계될 만한 구석이 없는 효과를 가졌다. 사실 사이버 다크에서도 써먹기 애매한 카드였기에 OCG화되면서 쓸만한 효과로 수정되었다.] 하나 뿐이었고, 묘지에 드래곤족 몬스터가 전부 없어지자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로 묘지로 보내진 이 카드를 [[사이버 다크 드래곤]]에게 장착해 공격력을 5800까지 올려 피니시를 냈다. [[마루후지 료]]는 이 광경을 보며 자신의 덱이 이만큼 진화가 가능했냐며 감탄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컬렉터즈 팩|ANIMATION CHRONICLE 2021]] || AC01-JP011 ||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융합 몬스터 == === 레벨 5 === ==== 페어싸이크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818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페어싸이크로이드, 일어판명칭=ペアサイクロイド, 영어판명칭=Pair Cycroid,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5,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600, 수비력=1200, 소재=같은 이름의 기계족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 [[Dragons of Legend]]에서 발매된 카드로, 같은 이름의 기계족 몬스터 2장을 직공 어태커로 바꿔먹는 융합 몬스터. 오랜 시간이 지나 나온 만큼 상향을 받았다. 원작에서는 직접 공격을 때리려면 공격력을 500 내리고 직접 공격이지만 현실은 그냥 다이렉트 어택 효과로 상향을 먹었다. 스탯이나 직접 공격 효과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아무 같은 이름의 기계족 2장이라는 느슨한 융합 소재를 가진 기계족 융합 몬스터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파워 본드]]로 융합 소환했다면 3200이라는 높은 공격력으로 직접 공격해서 듀얼을 마무리할 수 있다. 비크로이드 덱이라면 익스프레스로이드로 같은 이름의 로이드 몬스터 2장을 샐비지하는 것으로 융합 소재가 바로 모이므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나중에 발매된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의 융합 소재 중 하나가 '로이드' 융합 몬스터 1장인데, 이 카드는 '로이드' 융합 몬스터 중 유일하게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하는 카드라 손쉽게 모빌베이스를 꺼내게 해주는 장점이 생겼었다. 이후 인스턴트 퓨전의 제한화로 인해 이 용도로는 레토르트 퓨전과 스팀자이로이드 조합에 밀리게 되었지만, 선술한 익스프레스로이드와 파워 본드 콤보에서 사용할 수 있고, 로이드 융합 몬스터 중 레벨이 가장 낮기 때문에 급할 때 믹서로이드의 묘지 융합 효과로 5장을 제외하고 소환해 직접 공격을 하거나 모빌베이스의 융합 소재로 써먹을 수도 있다. 한편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도 사용될 여지가 있다. 징그럽게 많은 사이버 드래곤과 그 대용품들을 이용하여 같은 사이버 드래곤 2장을 파워 본드로 융합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피니셔로 소환할 수 있다. 물론 같은 융합 소재에서 총타점이나 성능으로는 [[사이버 트윈 드래곤]]이나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이 더 좋지만, 이 카드는 직접 공격 효과와 더불어 정규 융합 외에도 [[인스턴트 퓨전]]으로 불러내서 [[사이버 드래곤 노바]]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해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전개할 수도 있다. [[환상수기]] 덱에서는 필드 위에 대량으로 나뒹구는 환상수기 토큰들을 1600의 다이렉트 어태커로 전환할 수 있다. 다만 덱에 자연스럽게 융합이 들어가는 덱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 === 레벨 6 === ==== 스팀자이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4875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스팀자이로이드, 일어판명칭=スチームジャイロイド, 영어판명칭=Steamgyroid, 몬스터=, 융합=, 레벨=6,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2200, 수비력=1600, 소재="자이로이드" + "스팀로이드", )] ||<-5>'''내가 좋아하는 카드다! 스팀자이로이드!''' - 유희왕 듀얼링크스 강민 전용 대사 || 싸이크로이드와 마찬가지로, 효과를 갖지 않는 로이드 몬스터 중 하나. 사이버 혁명 출시 초기에는 나름대로 수요가 있긴 했다. 스팀로이드, 드릴로이드, 슈퍼 차지 등의 카드는 당시에는 성능이 쓸만했기 때문에 일반 기계 덱으로 구성하고 자이로이드는 1장만 조커로 넣어 운영하다가 운 좋게 파워 본드와 자이로이드가 같이 패에 잡히면 그대로 융합시켜 공격력 4400짜리 스팀자이로이드를 소환하는 전략. 당시 상급 몬스터는 공격력 3000도 못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본드로 융합한 강력한 스팀자이로이드에게 뚝배기가 깨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파워 본드 비트는 사이버 드래곤류가 유명했지만 당시에 서포트 카드가 거의 없어 패 말림이 심각해서 스팀자이로이드보다 소환이 힘들었다.] 하지만 급할 때 쓰려고 해도 융합 소재인 스팀로이드보다 실질적 공격력이 낮고, 인플레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타점 말고 자랑할 게 없던 이 카드는 서서히 밀려나고,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와의 상성이 안 좋은 비크로이드에선 채용율도 제로가 됐다. 융합 주술봉인 생물로 소환은 할 수 있지만 그냥 그런 게 가능하다 정도로만 생각해 두자. 이후 [[레토르트 퓨전]]이 추가되면서 중요도가 대폭 올랐다. 인스턴트 퓨전의 제한으로 인해 페어싸이크로이드를 꺼내기 어려워짐에 따라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 소환이 힘들어졌는데, 이 카드는 효과가 없는 레벨 6 로이드 융합 몬스터이기에 레토르트 퓨전의 소환 대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인스턴트 퓨전과 페어싸이크로이드를 대신할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때 이 카드가 현역이었을 시절에는 스팀로이드와 자이로이드의 효과를 계승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는데, 무려 '''16년''' 만에 효과 없는 로이드 융합 몬스터라는 점이 장점으로 살려진 것이다. 비크로이드 덱 외에도 레토르트 퓨전으로 레벨 6 융합 몬스터를 뽑아 각종 소재로 활용하려는 덱에서도 꽤나 사용되고 있다. 효과 없는 레벨 6 융합 몬스터 중에서는 의외로 최근에 나온 카드이고, 노말로 대량으로 풀렸기에 넉넉한 재고를 자랑하고 있다. 헬리콥터 프로펠러와 증기 기관차를 조잡하게 섞어 생김새가 매우 괴상하게 생겼다. 그래도 나름대로 쇼가 애용하는 카드였고, 원작에서 파괴됐을 때 "제일 좋아하는 카드가!"라며 절망했다. 이는 듀얼링크스에서도 반영되어 소환 대사랑 공격 대사가 존재한다. 공격명은 '''허리케인 스모그'''. ==== 구조구급로이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06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구조구급로이드, 일어판명칭=レスキューキューロイド, 영어판명칭=Ambulance Rescueroid,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6, 속성=화염, 종족=기계족, 공격력=2300, 수비력=1800, 소재="구조로이드" + "구급로이드", 효과1=이 몬스터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효과는 이 카드의 이름 그대로 구조로이드와 구급로이드를 합쳐놓은 것이지만, 1턴의 1번 제약 때문에 그렇게 좋다고 볼 수도 없고 기본 공격력도 떨어진다.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제한이 없는 점도 좋고 전투 리크루터나 익스프레스로이드를 재활용할 수도 있지만, 직접 이 카드를 융합 소환해서 활용하기는 까다롭다. 그나마 믹서로이드의 묘지 융합 효과로 6장 제외 시에 소환할 만한 카드이긴 하다. 스팀자이로이드보다 능력치도 조금 더 높기 때문에 소환 후 익스프레스로이드를 자폭시켜 우려먹거나 발악용으로 써볼만한 카드가 된 것. 하지만 제거 효과를 가진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이드 샤먼]]도 있고, 공격력 보충이라면 공격력이 700 정도 낮은 페어싸이크로이드로도 일단 가능하며, 엑스트라 덱 자리가 부족해 그런 용도로는 쉽사리 끼워 넣기는 힘들다. 다만 이 카드의 융합 소재에 "구급로이드"가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융합파병]]을 투입한다면 구급로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으므로, 믹서로이드 소환용을 겸해서 이 카드를 1장 정도 넣는 것을 고려할 수는 있다. 모티브는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빨간 [[소방차]]. 일본판 명칭은 '레스큐큐로이드'로, '레스큐(구조)'와 '큐큐(일본어로 '구급')'을 갖다 붙여 말장난을 친 이름이다. === 레벨 8 === ==== [[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 ==== === 레벨 9 === ====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 ==== 최강의 슈퍼 비크로이드. === 레벨 10 === ====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487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 일어판명칭=ユーフォロイド・ファイター, 영어판명칭=UFOroid Fighter,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10,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 수비력=?, 소재="유에프오로이드" + 전사족 몬스터, 효과1=이 몬스터의 융합 소환은 상기의 카드로밖에 실시할 수 없다. 이 카드의 원래의 공격력/수비력은\,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 2장의 원래의 공격력을 합한 수치가 된다., )] 일반적인 비크로이드 덱에선 활용하기 어렵고 아예 전용 덱을 짜야 된다. 보통 비크로이드와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가 소속된 [[히어로(유희왕)|히어로]]를 적당히 섞어서 구성하는 편으로 두 테마끼리는 접점이 거의 없지만 각자 서치 관련 지원 카드를 많이 받았기에 패 말림을 최소화하면서 짤 수 있다. 이름을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는 쓸 수 있지만 대부분 유에프오로이드보다 공격력이 낮다. 유희왕 GX에서는 미궁형제와의 태그 듀얼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템피스터]]와 [[파워 본드]]로 융합해서 소환. 파워 본드의 효과로 공격력이 8000이 되어 게이트 가디언의 진화형인 [[어둠의 수호신 - 다크 가디언]]과 전투해서 듀얼을 끝낸다. 일러스트에서 UFO를 타고 있는 몬스터도 [[엘리멘틀 히어로 템피스터]]지만, 정작 OCG화는 이 카드가 더 빨랐다. 공격명은 포춘 템피스트인데, 템피스터와 융합했을 때 사용한 공격명이라 다른 몬스터와 융합하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545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 일어판명칭=スーパービークロイド-モビルベース, 영어판명칭=Super Vehicroid - Mobile Base,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10,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0, 수비력=5000, 소재="로이드" 융합 몬스터 + "로이드"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로이드" 몬스터 1장을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메인 몬스터 존의 "로이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의 위치를 그 몬스터 존으로 이동한다., )] [[듀얼리스트 팩]] -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에서 발매된 에이스 카드. 오랜 세월을 지나 무려 3작품 후에 신규 지원이 나왔다. 같은 거대 로봇인 스텔스 유니온이 [[용자 시리즈]]의 합체 로봇이라면, 이쪽은 [[메트로플렉스|필드 마법인 메가로이드 시티가 통째로 변신한 거대 로봇]]으로 보인다.[* 다만 어깨 부분이 [[초룡신]] 같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 수비력만 무려 '''5000'''으로 모든 땅 속성과 기계족 몬스터 중 수비력 1위를 달성했다.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를 이용하면 공격력과 수비력을 맞바꿔서 공격력 5000을 찍은 후 듀얼을 마무리 지을 수도 있다. 다른 슈퍼 비크로이드에 비해 융합 소환 소재도 비지정 2장으로 느슨한 편이지만, 로이드 '''융합''' 몬스터가 하나 필요한 것에 주의해야 한다. 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 같은 최상급 로이드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쓰는 것은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인스턴트 퓨전이나 레토르트 퓨전으로 페어싸이크로이드 혹은 스팀자이로이드를 꺼내는 것이 편하다. 정 급하다면 믹서로이드로 5장 제외 후 페어싸이크로이드를 꺼내는 방법도 있다. 한편 공격력이 0이라 파워 본드로 이 카드를 소환하면 엔드 페이즈에서 데미지를 안 받는다. 별 의미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그냥 융합 대신 파워 본드를 넣어서 이 카드를 부담 없이 소환해도 좋고, 융합 소재가 모였을 때 페어싸이크로이드나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를 파워 본드로 소환해서 깜짝 폭딜을 노릴 수도 있다.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로이드 몬스터를 덱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전개력이 약한 비크로이드 덱에서 리크루트 효과 자체는 아주 유용한 효과지만,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어야 발동 가능해서 선공 등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발동할 수 없으며, 대상 지정 효과라 대상 지정 내성 몬스터 카드는 선택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함께 나온 믹서로이드는 공격력 0이라 상대 몬스터를 선택만 할 수 있다면 매우 쉽게 특수 소환할 수 있고, 믹서로이드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에 무관하게 원하는 로이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을 불러내는 효과는 분명 좋지만, 불러낼 몬스터의 공격력 이상의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있어야 한다는 문제도 있다. 비크로이드 융합 몬스터 중 강력한 몬스터인 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과 스텔스 유니온,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는 공격력이 너무 높아 소환 기회를 잡기 어렵다. 기껏 소환해도 그 공격력 높은 몬스터를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스텔스 유니온을 빼면 활약이 힘들다. 따라서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할 만한 몬스터를 추려보자면, 공격력이 낮지만 직공이 가능한 페어싸이크로이드와 "로이드"이기만 하면 종류 제한은 없으니 낮은 공격력에 괜찮은 효과를 지닌 [[SR(유희왕)|스피드로이드]] 싱크로 몬스터 정도이다. 단, 메가로이드 시티 효과를 적용시킨 턴에는 스피드로이드 싱크로 몬스터는 소환 불가능하니 주의. 가장 잘 나오는 케이스는 아이러니하게도 공격력 0인 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추가 소환에 성공하면 수비력 5000짜리 벽을 2장 세워놓거나,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를 미발동한 턴이라면 랭크 10 엑시즈 혹은 링크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좀 아까울 수도 있지만 이 카드의 공격력이 0인 만큼, 메가로이드 시티가 없을 때 바로 어태커나 추가 전개 요원으로 바꿀 수 있다. 단, 새롭게 소환한 모빌베이스는 카드명 제약 때문에 그 턴에는 ①의 효과로 다른 로이드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하므로 주의. ②의 효과는 이동식 기지라는 컨셉답게 다른 로이드 몬스터를 패로 올리고 자신이 그 자리로 이동하는 효과다. 자신의 엔드 페이즈에 필드에 남은 공격 표시 구급로이드나 익스프레스로이드를 패로 피신시킬 수도 있으며, 패로 올린 로이드 몬스터를 다음 턴에 다시 일반 소환할 수도 있으니 익스프레스로이드와의 조합도 좋다. 상대 턴에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엔드 페이즈 시에 발동하기에 타이밍이 매우 느리므로 이 카드와 패로 올릴 다른 로이드 몬스터가 그때까지 살아남는다는 보장이 전혀 없어서 써먹기 어렵다.[* 본래 메가로이드 시티의 제약으로 링크 몬스터 소환이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비우는 용도로 사용하라고 붙은 효과였다. 모빌베이스가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있을 때, 메인 몬스터 존의 로이드 몬스터를 패로 올릴 경우 메인 몬스터 존으로 옮길 수 있었기 때문. 2020년 4월 1일 이후에는 룰 개정으로 링크 몬스터가 없어도 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 소환이 다시 자유로워졌기에 사실상 자신의 로이드 몬스터 바운스용 효과가 되었다.] 마스터 룰 개정 이후에는 융합 몬스터 전개에 링크 몬스터가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메가로이드 시티와 이 카드의 ①, ② 효과를 조합하는 방법도 생겼다. 첫 모빌베이스는 수비 표시로 융합 소환하고, 두 번째 모빌베이스를 ① 효과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 뒤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로 공격력과 수비력을 바꾸면서 5000짜리 공격력으로 전투 및 덤핑을 하고, 엔드 페이즈 시에 수비 표시 모빌베이스의 ② 효과로 공격 표시 모빌베이스를 바운스시켜 엑스트라 덱으로 안전하게 되돌릴 수 있다. 메가로이드 시티가 융합 외 엑스트라 덱 소환을 막고, 모빌베이스는 공격력이 0이라 필드에 공격 표시로 남기기엔 리스크가 큰 데다가, 해당 모빌베이스는 묘지로 가면 소생 제한 룰에 걸려버리기 때문에 충분히 써볼만한 전법이다. 단, 메인 몬스터 존에서 엑스트라 몬스터 존으로는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바운스 효과도 발동할 수 없으므로, 두 번째 모빌베이스를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하지 않도록 주의. 정리하자면 강력한 주력 몬스터라기보다는, 비크로이드 덱이 적당히 굴러갈 수 있도록 해주는 윤활제에 가깝다.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소환하면 수비력 5000, 파괴 및 효과 무효화 내성이 있는 벽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운스, 제외 효과를 지닌 몬스터나 파괴수만 나오지 않는다면 좀 더 오래 버티면서 구급로이드-익스프레스로이드 연계를 할 수 있게 버텨줄 수도 있다. === 레벨 12 === ====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 ==== 로이드 '''5장'''을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무거운 융합 몬스터. 하지만 그만큼 위력도 크다. == 마법 카드 == ===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554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일어판명칭=ビークロイド・コネクション・ゾーン, 영어판명칭=Vehicroid Connection Zone, 마법=, 일반=, 효과1=①: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비크로이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고\, 그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비크로이드 전용 [[융합(마법 카드)|융합]] 카드. 원작에서는 파괴 내성 부여 효과 대신, 이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부가 효과가 붙어있었다. 이 부가 효과는 드래곤로이드의 효과로 어느 정도 재현되었다.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3장의 슈퍼 비크로이드 몬스터뿐이지만, '''효과 파괴 내성과 효과 무효화 내성'''이라는 강력한 내성을 부여해 준다. [[이펙트 뵐러]]나 [[하루 우라라(유희왕)|하루 우라라]] 등 견제 효과를 모두 무시한다는 얘기. 물론 발동을 무효로 하는 [[천벌(유희왕)|천벌]]이나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에는 얄짤 없고, 바운스와 제외에는 무력하고 전투 내성도 없기 때문에 과신은 금물이다. 특히나 기계족의 주적 중 하나인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과 [[시스템 다운(유희왕)|시스템 다운]] 등엔 얄짤없으므로 요주의. 그래도 대표적인 제거 방식인 파괴와 효과 무효화에 내성을 준다는 점에서 GX 시절에 나온 카드치고는 쓸만한 융합 마법 중 하나다. 하지만 원조 [[융합(마법 카드)|융합]] 카드와 마찬가지로 융합 소재 지정 범위가 패와 필드뿐이기 때문에 융합 소재 조달이 힘들다. 익스프레스로이드 등 각종 서치 카드로 얼마나 빠르게 융합 소재와 이 카드를 모으느냐가 관건. 다행히 한동안 서치 수단이 없었던 이 카드도 메가로이드 시티로 서치가 가능해졌다. 주의할 점으로, 이 카드는 오로지 '''비크로이드''' 융합 카드지 '''로이드''' 융합 카드가 아니다. 즉 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 스텔스 유니온, 모빌베이스 이 3장만 융합 소환할 수 있고 나머지 로이드 융합체는 이 카드로는 융합 소환할 수 없다. 복잡한 융합 소재를 해결하고 내성 효과도 응용할 수 있는 좋은 연계 카드는 [[체인 머티리얼]]. 체인 머티리얼을 발동한 턴엔 공격은 못 하지만 스텔스 유니온으로 상대 몬스터 한 장을 먹어버리고 엔드 페이즈 시 파괴 디메리트도 회피한 뒤, 다음 턴엔 또 먹고 공격까지 가능하다. 다만 함정 카드라서 연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 단점. 묘지의 상태에 상관없이 함께 잡히기만 하면 바로 시도할 수 있는 콤보지만,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은 속공 마법 카드가 아니기에 체인 머티리얼을 먼저 세트해 놔도 바로 다음 상대 턴에서 치워지면 그냥 실패한다. 후에 나온 속공 마법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도 써먹을 수 있다. 어차피 파괴 + 효과 무효화 내성 몬스터가 떡하니 나타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덱에서 융합 소재 조달 불가와 LP 절반 지불만 빼면 후자가 편하다. 덱 융합을 못 하게 되어 좀 느려지지만 묘지 덤핑 정도는 메가로이드 시티만으로도 충분하고 이외에도 방법은 많다. 하지만 초중반에 잡혔을 경우 묘지에 융합 소재가 부족하여 말리기 쉬운 것이 단점. 현재는 서포트 카드를 풍부하게 넣어서 익스프레스로이드를 중심으로 융합 소재를 조달하거나 융합이 비교적 쉬운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만 활용하며, 아예 한 장으로 비크로이드가 아닌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까지 소환 가능한 [[네크로 퓨전]]도 나왔기에, 연계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저 두 카드와는 거의 조합하지 않는다. === 메가로이드 시티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545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메가로이드 시티, 일어판명칭=メガロイド都市(シティ), 영어판명칭=Megaroid City,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로이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로이드"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덱에서 "로이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 몬스터는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원래 공격력과 원래 수비력이 맞바뀐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듀얼링크스=제한됨 2)] 서치, 덤핑, 전투 지원 3가지가 모두 가능한 고성능 필드 마법 카드. 이름은 [[메갈로폴리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① 효과는 자신의 필드의 카드를 하나 파괴하고, 덱에서 로이드 카드를 패에 넣는 서치 효과. 파괴 시 발동하는 카드와 연계하거나 트럭로이드와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이 장착한 상대 몬스터 카드를 처리하면서 자신의 패를 추가할 수 있다. 패에 넣을 수 있는 카드는 몬스터는 물론 마법/함정 카드도 가능하다. 비크로이드 덱에서 서치 가능한 로이드 마법/함정 카드는 같은 메가'''로이드''' 시티와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레드 '''로이드''' 콜 3장이며, 범용 싱크로 지원 마법 카드인 [[네크로이드 싱크로|네크'''로이드''' 싱크로]][* 이름에 "로이드"가 들어가지만 비크로이드 덱과는 전혀 상관없는 코믹스 출신 마법 카드. 일단 튜너 몬스터와 스타더스트 싱크로 몬스터를 투입한다면, 메가로이드 시티로 서치한 후 그 다음 턴에 발동할 수는 있다.]도 서치할 수는 있다. ② 효과는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 [[반전 세계]]처럼 데미지 스텝 시 로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을 맞바꾸는 효과. 공격력이 낮고 수비력이 높은 로이드 카드와 연계가 좋다. 동시에 발동 조건으로 로이드 카드를 덤핑할 수 있어 일석이조. 반대로 말하면 로이드 몬스터로 전투를 실행하지 않으면 덤핑 효과를 볼 수 없고, 덱에 로이드가 없으면 발동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 어느 정도 신경 써줘야 한다. 이 카드와 조합이 좋은 하급 비크로이드 카드는 트럭로이드와 서브마린로이드가 있다. 트럭로이드는 상대 필드에 공격력/수비력 2000 미만 카드가 있어서 트럭로이드로 전투 파괴가 가능할 경우 한정이지만, ①②의 효과를 큰 손해 없이 1턴에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카드다. 상대 몬스터를 공격하면서 ②의 효과로 로이드를 1장 버린 후 공격과 수비를 맞바꿔 전투 파괴하고 장착한 뒤 ①의 효과로 먹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해 패를 추가할 수 있다. 서브마린로이드는 직접 공격 시 공격력을 1800으로 상승시키면서 덤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로 자폭할 필요 없이 직공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익스프레스로이드의 낮은 공격력을 보완하거나 믹서로이드 역시 2200짜리 공격 몬스터로 써먹을 수 있다. 융합 몬스터 중에서는 모빌 베이스의 공격력을 무려 5000으로 만들 수 있고, 공격력 하락 효과로 골치 아픈 스텔스 유니온의 경우도 공격 시 원래 공격력 1800과 원래 수비력 3000을 맞바꾸어 1회 한정으로 공격력을 3000으로 올릴 수 있다. 단, 이 카드의 효과를 단 하나라도 사용할 경우 '''엑스트라 덱에서 무조건 융합 몬스터만 소환할 수 있으니''' 싱크로와 랭크 3 엑시즈 소환 위주의 [[SR(유희왕)|스피드로이드]]와는 상성이 나쁘다. 또한 [[사이버 드래곤]]을 채용했을 경우에 페어싸이크로이드와 사이버 드래곤으로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소환하는 변칙적인 전술이나, 기계족의 만능 서치카드 [[기아기간토 X]]를 소환할 수 없음은 유의할 것. 또한 링크 몬스터도 소환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융합 외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필요하다면, 융합을 하는 턴과 융합 외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소환하는 턴을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이 디메리트가 초기엔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으나, [[낙인융합]] 등 같은 디메리트가 붙는 대신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융합 서포트 카드가 늘어나면서 "어차피 소환할 거면 그냥 융합 몬스터나 뽑자" 마인드로 융합 축으로 덱을 짜는 경우가 많아졌다. 비크로이드 덱의 핵심 카드인 만큼 빠른 서치가 중요한데, 현재 전용 서치 카드가 없기 때문에 공용 필드 마법 서치 카드에 의존해야 한다. 현재 테라포밍과 무대회전이 제한인 상태이므로, 플래닛 패스파인더나 준제한인 메타버스까지 알아봐야 한다. 그나마 플래닛 패스파인더는 같은 땅 속성, 기계족을 공유하며, 메타버스는 의외로 메가로이드 시티와 궁합이 좋다. 메타버스를 상대 턴, 특히 공격 선언 시에 발동하면 메가로이드 시티의 ② 효과와 연계하여 전투 지원 및 덤핑이 가능하고, 내 턴에 메가로이드 시티가 발동된 상태에서 메타버스 발동을 할 수 있다면, 메타버스에 ① 효과를 발동하고 메타버스를 발동하여 그대로 로이드 카드와 필드 마법 카드를 서치하여 1:2 교환을 노릴 수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카이트로이드 서치용으로 자주 쓰이다가 결국 2022년 05월 12일에 제한 2로 올랐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 속 거대한 은색 구조물이 변신한 것이 위에 있는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 베이스로 추정된다. 그리고 싸이크로이드, 데코이로이드, 드릴로이드, 유에프오로이드, 네이비로이드, 트럭로이드, 스텔스로이드, 믹서로이드, 스팀로이드 등 온갖 비크로이드를 볼 수 있다. == 함정 카드 == === 레드 로이드 콜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5474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레드 로이드 콜, 일어판명칭=レッド・ロイド・コール, 영어판명칭=Emergeroid Call, 함정=, 카운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로이드" 융합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그 후\, 발동한 플레이어의 덱과 엑스트라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로이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 로이드 '''융합''' 몬스터가 필요하지만 그 만큼 강력한 효과를 가진 로이드 전용 카운터 겸 샐비지 카드. 메가로이드 시티로 서치도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카운터 함정답게 효과 무효화 후 덱과 엑스트라 덱에서 무효화한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를 모두 묘지로 보내는 강력한 효과. 키 카드 역할을 맡는 몬스터, 마법, 함정 카드나 주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펜듈럼 / 링크 몬스터 카드를 저격하는 데 성공하면 상대 덱 자체를 무력화할 수도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역발상으로 자기 카드의 효과 발동했을 때 발동해서 같은 카드 덤핑을 시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묘지에서 이득을 보는 카드나 샐비지에 강한 덱이라면 괜히 묘지로 모조리 보냈다가 알아서 덤핑 및 덱 압축을 해준 꼴이 되어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일례로 엘섀도르 네피림의 효과에 체인해 이 카드를 발동했다면 상대는 퍼미션을 빼낸 것으로 모자라 섀도르 마함 2장을 공짜나 다름없게 샐비지할 수 있다.] 또한 발동 무효 후 파괴 효과[*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나 스텔스 유니온,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의 효과를 제대로 쓰려면 상대 몬스터 카드가 남아있어야 하는데, 상대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한 후 파괴해서 상대 필드가 비어버리면 곤란해지는 걸 고려한 모양.]가 없어서 효과 몬스터와 지속/장착/필드 마법, 지속 함정 카드는 그대로 남고 상대가 그 카드의 발동에 큰 코스트를 지불했거나 카드명 제약 및 1턴에 1번 제약이 걸린 카드가 아니라면 별 손해 없이 무효화 후 다시 발동하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사실 티어권에 있는 덱에 들어가는 고성능 카드들은 대부분 카드명 제약이 붙어서 1턴은 거의 틀어막을 수 있긴 하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묘지에 존재하는 "로이드" 몬스터 카드를 1장 샐비지하는 무난하게 좋은 효과. 융합 몬스터를 띄우지 못해서 ①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냥 패 코스트로 버리거나 세트하고 메가로이드 시티로 파괴해서 묘지로 보낸 후 로이드 카드를 서치하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어 이 카드가 패에서 썩을 일을 상당수 줄여준다. 사실 모빌베이스를 빠르게 소환하지 않았다면 ①의 효과 보다는 ②의 효과가 주류가 될 것이다. 카운터 함정이라 이 발동에 [[저택 와라시]]를 쓸 수 없어 보이지만, 묘지에서 발동하는 함정은 스펠 스피드 2이기에 체인을 걸 수 있다. 일러스트는 그야말로 오리지널 로이드 총출동. 로이드들이 이족 보행(?) 말고도 그냥 자동차처럼 굴러갈 수 있단 걸 보여주는 일러스트로, 패트로이드를 센터로 구조로이드, 구급로이드, 구조구급로이드가 달리고 있고 하늘엔 제트로이드와 자이로이드가 떠 있으며, 오른쪽 구석에는 서브마린로이드가 보인다. == 서포트 함정 카드 == === 슈퍼 차지 === [[파일:スーパーチャージ.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슈퍼 차지, 일어판명칭=スーパーチャージ, 영어판명칭=Supercharge,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기계족의 "로이드" 몬스터 뿐일 경우\,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 )] 조건 한정 [[욕망의 항아리]]이지만, 보통은 공격당한 로이드가 파괴되거나 요격계 카드와 같이 쓰므로 사실상 2:2 교환이다. 패에서 바로 발동할 수 있는 제트로이드와의 조합도 할 수 있다. 다만 로이드 외 몬스터가 단 1장이라도 있으면 발동할 수 없고, 발동 타이밍도 상대의 공격 선언 시라서 타이밍이 매우 느리며, [[미러 포스]]나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류 카드처럼 상대 카드를 견제해 전개를 방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닌 데다가, 결정적으로 메가로이드 시티로 서치도 안 되기 때문에 지금은 듀얼 중 1번 사용하는 것도 매우 어려우므로 넣지 않는다. 처음 나올 당시에는 텍스트가 몬스터 존이 아닌 자신 필드 전체를 지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드 위에 마법 / 함정도 없어야 했다.''' 즉 자기 자신의 존재로 인해 스스로를 필드에서 발동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탓에 제트로이드의 효과로만 사용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재정도 몇 번인가 엎치락뒤치락했던 끝에 아예 텍스트가 변경되면서 이제는 조건 외의 마법 / 함정이 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즉, 조건이 몬스터 존에만 한정되므로 트럭로이드나 스텔스 유니온 등이 장착한 카드는 상관없다. 재정상 이 카드의 발동 시에는 로이드 몬스터가 앞면으로 한 장 이상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뒷면 수비 표시인 상태로는 설령 그것이 기계족 로이드 몬스터라도 사용할 수 없으니 그 점에는 주의할 것. === 신비한 차고 === [[파일:attachment/비크로이드/WonderGarage.jpg|width=400]]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신비한 차고, 일어판명칭=ワンダーガレージ, 영어판명칭=Wonder Garage, 함정=, 일반=, 효과1=세트된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로이드"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세트 후 파괴 시 패에서 로이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주는 카드로, 메가로이드 시티의 ①의 효과로 파괴할 경우에는 메가로이드 시티의 서치 효과로 덱에서 가져온 로이드 카드를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기 세트 카드 파괴에 유용한 [[더블 싸이크론]], [[매지컬 실크햇]] 같은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전개력이 낮은 비크로이드 덱에서 몇 안 되는 패 특수 소환 효과지만, 로이드 카드가 아니라 서치가 불가능하며 세트해도 결국 누군가 파괴해 주지 않으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서 더 좋은 카드인 레드 로이드 콜에 밀려서 역시 넣지 않는다. == 비크로이드 이외의 "로이드" 카드 == 비크로이드와 관련 없는 로이드 카드들. [[메테오러시-시로쿠로이드]]와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이드 샤먼]]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__바람 속성 '''이외의'''__ "로이드" __기계족__ 몬스터 제약에 걸려서 같이 쓰기에는 문제가 있다. * '''[[SR(유희왕)|SR(스피드로이드)]] 카드'''[* "바람 속성 이외의" 제약이 없는, 기계족 제약만 있는 카드는 쓸 수 있다.] * 메인 덱 몬스터 * 레벨 4 * [[다크 제로이드]] (악마족 / 어둠) * [[샐러맨그레이트#샐러맨그레이트 제브로이드X|샐러맨그레이트 제브로이드X]] (사이버스족 / 화염) * 레벨 10 * [[메테오러시-시로쿠로이드]] (기계족 / 땅) * 융합 몬스터 * 레벨 6 *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이드 샤먼]] (전사족 / 어둠) * 싱크로 몬스터 * 레벨 5 * [[매지컬 안드로이드]] (사이킥족 / 빛) * 마법 카드 * [[네크로이드 싱크로]] == 참조 카드 == * [[SR(유희왕)|스피드로이드]] 기본적으로 비크로이드와 스피드로이드는 서로 연계가 되지 않도록 설계되고 있지만, 비크로이드 덱에서는 "로이드"이기만 하면 발동 가능한 효과가 제법 있기 때문에 의외로 스피드로이드를 몇 장 끌어다가 용병으로 쓸 수 있다. 단, 전원 바람 속성이라 믹서로이드와 드래곤로이드로 리크루트 및 서치가 불가능하며,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는 융합 소환을 강제하므로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를 발동하는 턴은 스피드로이드의 특기인 싱크로과 엑시즈, 링크 소환이 막히므로 주의. 보통 기계 복제술을 축으로 하는 엑스트라 전개형 덱에서 용병으로 활용한다. * [[SR 베이고맥스]], SR 타케톰보그 스피드로이드에서 제일 유용한 용병 카드 조합. 같은 "로이드" 몬스터이기에 제한 카드인 SR 베이고맥스를 익스프레스로이드로 퍼 올릴 수 있으며, 믹서로이드와 드래곤로이드로 서치할 수 없는 스피드로이드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SR 타케톰보그는 좋은 파트너답게 랭크 3 엑시즈 소환으로 잇거나 패로 들어온 아머로이드의 릴리스 소재로도 써먹을 수 있다. 거기에 스피드로이드 대신 믹서로이드가 필드에 있어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2번째 효과로 SR 튜너들을 불러와 싱크로나 링크 소환도 가능하다. * SR 파칭고카트 쓸만한 비트 겸 파괴 요원으로, 비크로이드 덱에서 부족한 상대 몬스터 파괴 효과를 보충해 줄 수 있다. * SR 멘코트 역시 필드가 잘 비는 덱 특성상 제법 효율적인 스피드로이드 몬스터. 믹서로이드로 덱에서 리크루트는 불가능하지만, 어차피 이 카드는 미OCG화 카드인 카이트로이드마냥 필드에 직접 나오기보단 패 트랩처럼 활용되며, 공격력과 수비력이 각각 100, 2000이라 기계 복제술 주축 비크로이드 덱에서는 거의 필수로 들어간다. 또한 익스프레스로이드로 패에 넣기 쉽고, 효과를 쓰러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해야 하지만 수비력이 높아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에도 잘 대응하며, 모조리 수비 표시로 바꾸기 때문에 드릴로이드와 관통 효과를 지닌 슈퍼 비크로이드들을 지원해 줄 수도 있다. 다만 수비 표시가 존재하지 않는 링크 몬스터들에게는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룰 개정으로 링크 몬스터의 비중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강력한 링크 몬스터들과 링크 소환 테마 카드군이 존재하기에 상대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줄 수 없다는 점은 항상 주의할 것. * SR 듀플리게이트 "로이드" 함정 카드라 메가로이드 시티로 서치할 수 있고, 핵심 서치 카드인 드래곤로이드와 믹서로이드가 바람 속성이면서 묘지로 잘 버려지기에 견제 효과인 ①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피드로이드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한다면 ② 효과도 이용해서 듀얼 중 1번 소재를 마련할 수 있다. * [[머시너즈]] 비크로이드 덱 특성상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용병 카드군. 비크로이드가 다속성에서 땅 속성 기계족을 중심으로 굳어지면서 머시너즈의 여러 서포트 카드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 제약상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외엔 에이스 몬스터를 뽑기 어려워지는데, 머시너즈는 아예 메인 덱의 에이스들을 묘지에 버려서 소생시키며 활용하므로 이 제약에서 자유롭다. 따라서 스피드로이드와 달리 머시너즈는 융합 축에서 용병으로 활용하기 좋다. * 머시너즈 포트리스 레벨 8 기계족 몬스터인 아머로이드와 드래곤로이드를 활용할 때 비크로이드의 전개력을 도와줄 수 있다. 패에서 기계족 로이드 몬스터 1장과 함께 스스로 버리고 특수 소환할 수도 있고, 다른 카드로 미리 버려놓고 익스프레스로이드로 아머로이드와 드래곤로이드를 퍼 올려서 매 턴 끊임없이 우려먹을 수 있다. * 머시너즈 카넬 선술했듯이 비크로이드의 몬스터 구성이 땅 속성/기계족 덱에 가까워졌으며, 메가로이드 시티의 서치 효과와 디메리트가 머시너즈 카넬의 특수 소환 효과와 궁합이 좋다. 카넬의 전체 파괴 효과도 비크로이드 덱 입장에서는 매우 귀중한 제거 효과이며,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파괴 내성을 부여받은 스텔스 유니온[* 단, 모빌베이스는 공격력이 0이라 따로 공격력을 올려주지 않으면 상대가 공격력 0 카드만 늘어놓지 않는 한 활용이 불가능하니 주의.] 등을 선택해서 내 카드는 남기고 상대 카드만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 머시너즈 루인포스 제 타이밍에 버린다면 믹서로이드로 수많은 묘지 자원을 제외해가며 융합 몬스터를 뽑아 싸우는 것보다 훨씬 가벼운 코스트로 강력한 공격력과 효과를 지닌 이 카드를 꺼낼 수 있다. 용병으로 들어간 머시너즈를 제외시킨다면 유언 효과도 응용할 수 있다. * 머시너즈 리포메이션,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 각각 서치 및 리크루트용 카드로, 용병으로 들어간 머시너즈들을 조율해 줄 수 있다.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의 경우 묘지에서 제외하고 묘지나 제외된 기계족 카드를 되돌리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레드 로이드 콜처럼 메가로이드 시티의 코스트로 활용할 수 있고 동시에 제외된 카드들도 재활용할 수 있다. * [[사이버 드래곤]] * [[사이버 드래곤 노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 비크로이드+사이버 드래곤은 상당히 유서 깊은 기계 조합으로, 사이버 혁명 출시 당시 기계 덱은 사이버 드래곤의 서포트 카드가 부족한 데다 마땅히 쓸만한 하급 기계 몬스터가 가제트, 비크로이드 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가제트와 차별화된 점은 일단 비크로이드는 공격 표시는 타점이 높은 스팀로이드, 수비 표시는 드릴로이드로 갈아버릴 수 있어 하급 전투력이 우수한 데다 파워 본드, 리미터 해제 등의 사이버 드래곤덱 와일드 카드들과 호환성도 제법 뛰어났기 때문에 좋은 조합이었다. 현시점에서는 사이버 드래곤으로 부족한 전개력을 보충하는 것이 가능하며, 동시에 페어싸이크로이드(혹은 메카 사우르스)와 같이 사이버 드래곤 노바-인피니티를 선보일 수 있어, 행여 인스턴트 퓨전/레토르트 퓨전이 패에서 썩을 일을 방지해 준다. 또한 스텔스 유니온이 잡아먹을 수 없는 기계족이나 엑스트라 존에 존재하는 대상 지정 내성 몬스터를 상대할 때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이나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으로 대신 제거할 수도 있다. * [[파괴수(유희왕)|파괴수]] 몬스터 효과로 상대 몬스터 제거가 어려운 비크로이드 특성상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과 파괴수를 몇 장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소환된 슈퍼 비크로이드들은 파괴 내성이 있기 때문에 방파잠으로 파괴되지 않고, 스텔스 유니온을 띄웠다면 상대 필드의 기계족 외 파괴수를 장착해서 바로 제거할 수 있다. * [[양철금붕어]], [[가제트(유희왕)|골드 가제트 & 실버 가제트]] 같은 기계족에 전개력를 조금이나마 보충해 줄 수 있는 카드들. 그대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양철금붕어의 경우, 서브마린로이드와 네이비로이드와 함께 샐비지에 대응하므로 같이 활용하기에 좋다. *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 스워드]], [[기아기간토 X]],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등 랭크 3, 4, 10 [[엑시즈 몬스터]] * [[미리스 레디언트|미세스 레디언트]], [[가제트(유희왕)|플라티나 가제트]], [[령사|최외의 지령사 아우스]] 등 전개에 도움이 되는 [[링크 몬스터]] * [[용마도의 수호자]] 상술한 각종 융합/퓨전 카드를 서치할 수 있고 덤으로 융합 소재도 하나 소생시켜 주는 카드. 마침 이 카드에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만 소환할 수 있다는 맹세형 제약이 걸려있어서 같은 디메리트가 달린 메가로이드 시티와 함께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이하 카드들은 용마도의 수호자로 서치할 수 있으면서 동일한 디메리트가 붙는 카드들이다. * [[인스턴트 퓨전]], [[레토르트 퓨전]] 각각 페어싸이크로이드, 스팀자이로이드를 특수 소환하여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의 소환을 보조하는 융합 카드로, 보통 인스턴트 퓨전을 먼저 1장 넣고, 필요한 만큼 레토르트 퓨전을 추가 투입한다.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이나 다른 융합 카드가 함께 잡히지 않아 패가 말릴 것을 대비해 두 카드에 동시에 대응하는 [[메카 사우루스]]나 무효과 융합 튜너들을 넣는 것도 좋다. * [[융합(마법 카드)|융합]], [[대융합]], [[파워 본드]]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외에 추가로 투입할 만한 융합 카드들. 셋 다 기본적인 융합 소재 범위는 동일하다. 융합은 제일 평범하지만 [[늪지의 마신왕]] 등 서포트 카드가 가장 많고 [[가디언 키메라]] 등 용병 융합 몬스터를 활용할 수 있다. 대융합은 융합보다는 약간 서포트 카드가 적지만 그래도 "융합" 일반 마법 카드라 서포트 카드가 충분히 있으며, 모빌베이스를 제외한 슈퍼 비크로이드 융합 몬스터와 바르바로이드는 모두 소재가 3장 이상이라 또 다른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같은 감각으로 쓸 수 있다. 파워 본드는 기계족 덱이므로 타점을 크게 올릴 수 있지만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매우 적다. 이 차이를 고려해 어느 융합 카드를 더 투입할지 결정하면 될 것이다. * [[융합파병]] 각 로이드 융합 몬스터의 지정된 융합 소재에 핵심적인 하급 로이드 몬스터들이 포진해있어서 전개에 매우 도움이 되는 카드. * [[낙인융합]](+ [[알버스의 낙윤]]) 유에프오 로이드(빛속성), 스텔스로이드(어둠 속성), 드래곤로이드(레벨 8, 묘지에서 드래곤족) 등 알버스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를 만족하는 카드들이 있어서 의외로 연계가 가능하다. 가장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용병 카드였으나 23년 1월부터 낙인융합이 제한을 먹어버림에 따라 이 전술은 주력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져버렸다. * [[네크로 퓨전]] 묘지 융합을 도와주는 것과 동시에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를 좀 더 쉽게 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함정 카드인 만큼 후술할 용마도의 수호자로 서치할 수 없고 발동 타이밍도 느리지만 레드 로이드 콜과 함께 세팅해서 상대 턴에 깜짝 퍼미션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 [[기계 복제술]] 믹서로이드, 익스프레스로이드, 구급로이드 등 핵심 하급 비크로이드들이 모두 공격력 500 이하다. 듀얼 초반에 손쉽게 덱 압축 및 덤핑은 물론 엑시즈와 링크 소환에 이을 수 있다. * [[트레이드 인]] 레벨 8 기계족 몬스터인 아머로이드와 드래곤로이드를 활용할 때 비크로이드의 부스팅을 도와줄 수 있는 카드로, 원하는 타이밍에 레벨 8 로이드 몬스터를 패에 넣기 쉽다는 점에서 불안정하고 느린 슈퍼 차지보다도 비크로이드에서 쓸만한 부스팅 카드가 되어준다. *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 [[웨폰 체인지]], [[반전 세계]], [[컨센트레이트(유희왕)|컨센트레이트]] 메가로이드 시티 외에도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 등 수비력이 높은 로이드 몬스터의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치환할 수 있는 카드들로, 융합 비트형이라면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활용성이 높은 건 컨센트레이트. 융합 축이라면 전개력이 썩 좋지 않고 전체 공격이 가능한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이 있기 때문에 컨센트레이트의 디메리트를 줄일 수 있으며 한 번에 게임을 뒤집을 수도 있다. * [[스프리건즈]] 엑시즈 몬스터 +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 &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4축 엑시즈가 쉬운 편이라 메리메이커[* 구급로이드 축이라면 드래곤로이드 2장으로 익스브로울러도 소환 가능.]를 뽑아서 사르가스를 겹쳐 소환하면 사르가스의 효과로 유용한 퍼미션 효과를 가진 킹 레귤러스를 가져올 수가 있다. == [[비크로이드/OCG화되지 않은 카드|OCG화되지 않은 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비크로이드/OCG화되지 않은 카드)]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로이드(유희왕),version=22)] [[분류:유희왕/OCG/카드군]][[분류:유희왕/OCG/기계족]][[분류:유희왕/OCG/융합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