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1 빨간눈청개구리}}}[br]Red-eyed tree frog}}}'''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빨간눈청개구리.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Agalychnis callidryas'' '''[br]Cope, 1862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문(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양서강(Amphibia)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개구리목(Anura)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청개구리과(Hylid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빨간눈잎개구리속(''Agalychnis'') ||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빨간눈청개구리(''A. callidryas'')''' || [[파일:레드아이트리프록.jpg|width=500]] [목차] [clearfix] == 개요 == 빨간눈청개구리는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 지역에 서식하는 개구리목 청개구리과에 속하는 양서류이다. 특유의 화려한 외모 덕분에 다큐멘터리에 자주 나오고 한국에서도 반려동물로 자주 유통되곤 한다. 마리당 가격은 15만 원 남짓으로 양서류 중에서는 비싼 편이다. '빨간눈청개구리'란 국명은 말 그대로 눈이 붉은 데서 유래했다. 올챙이 시절의 움직임이 특이한데 꼬리끝쪽만 살랑거리면서 직립한 상태로 헤엄친다. 빨간눈청개구리는 [[https://insider.si.edu/2016/10/mystery-solved-frogs-use-snout-glands-emergency-jail-break/|투명한 젤리같은 소량의 알이 담긴 알주머니를 잎사귀 등에 붙여놓는다.]][* 유리개구리도 마찬가지이다. 이 두 종류를 포함하는 나무개구리(tree frog)들은 물에 바로 알을 낳는 개구리들보다 한번에 알 낳는 숫자가 적은 편이다.] 알이 부화해 올챙이가 되면 올챙이도 젤리같은 알껍질 안에서 어느 정도 지내다가 알껍질 밖으로 빠져나온다.[* 올챙이들은 자기 곁으로 육식성 곤충, 뱀 등의 천적이 오면 대항수단이 없다. 그래서 올챙이들은 위험을 감지하거나 알주머니가 공격받으면 잽싸게 알주머니 밖으로 빠저나와 고공낙하를 시도한다.] 빨간눈청개구리는 이걸 대비하기 위해 알을 낳는 장소로 바로 밑에 물웅덩이가 있는 곳을 고른다. 그리고 이 개구리는 사이테스에 지정된 개구리여서 서류를 발급 받고 키워야한다. 간혹 그냥 키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엄연히 불법이다. [[분류:빨간눈잎개구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