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국어 방언]][[분류:유행어]][[분류:조이(Red Velvet)]] [목차] [clearfix] == '바싹'의 [[서남 방언|전남 방언]] == [[우리말샘]]에 따르면 '뽀짝'은 '바싹'의 전남 방언, '뽀짝거리다'는 '치근거리다'의 전남 방언으로 쓰인다고 서술되어있으며, 전남 방언 화자가 '뽀짝'을 사용하는 실 용례를 보면 대개 표준어의 '가까이', '바짝'에 대응된다. 이 문서의 2문단에 나오는 유행어의 탄생 이전 시점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를 보면 이 용어를 '바싹'의 방언으로 쓰는 포스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서남 방언)] == 귀여운 대상을 일컫을 때 쓰는 유행어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Rookie(Red Velvet), top2=귀엽다)] ||[youtube(Y4thLK51jKQ, align=center)]|| || [[유행어]] 탄생에 큰 기여를 한 [[유튜브]] 영상. || >좀 더 '''바짝''' 다가와 그래 옳지 옳지 Boy ha! 2017년에 나온 [[Red Velvet]]의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Rookie(Red Velvet)#s-2.1]]의 2절 [[조이(Red Velvet)|조이]] 파트 중 나오는 '바짝'의 [[몬더그린]]이다. [[ReVeluv|팬]]들이 이 몬더그린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팬이 이 파트만을 모아놓은 [[https://www.youtube.com/watch?v=Y4thLK51jKQ|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이 유튜브 영상이 [[트위터]]에서 [[리트윗]]되어 널리 퍼지면서 '[[귀요미]]' 처럼 귀여운 대상을 일컫을때 쓰는 트위터 유행어가 되었다. 여기에서 파생된 유행어로는 '귀염뽀짝', '큐티뽀짝', '쁘띠뽀짝', '뽀짝뽀짝', '뽀로록록쨔자작쨕' 등이 있다. [[https://allofidol.com/posts/282802|#]] 다만, '뽀짝'을 비롯한 상기 파생 유행어들이 이 곡이 나오기 이전에도 '''[[구어]]'''로 쓰였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뮤비가 화제가 되기 십 수 년 전부터 귀염뽀짝이라는 말이 유행했었다. 한동안 사장되어가는 유행어 취급받다가, 요즘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는 듯한 모양새다. [* 참고로 관련 어휘들을 구글 검색으로 검색하면, 오류 때문에 2016년 이전으로 뜨더라도 정작 눌렀을 때 작성일이 2017년 이후로 나온다.] 요즘은 '뽀시래기' 등으로 변형되어 불려지고 있다. 해당 곡의 1절과 2절[* 해당 파트가 나오는 절] 프리코러스에도 '자꾸만 왜 날 왜 날 흔들까 넌 '''바짝 다가와''' 그래 옳지 옳지 Boy ha!' 부분이 있지만 이 부분은 각각 [[슬기(Red Velvet)|슬기]]와 [[웬디(Red Velvet)|웬디]]의 파트라 그런지 '뽀짝'으로 몬더그린이 일어나지 않고 '바짝' 그대로 들린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조이(Red Velvet), version=1414, paragraph=5.1, title2=귀염뽀짝, version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