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60> '''{{{#FFF {{{+1 사르카스토돈}}}[br]Sarkastodon}}}''' || ||<-2> [[파일:사르카스토돈 두개골.jpg|width=100%]] || ||<#F93> '''학명''' || ''' ''Sarkastodon mongoliensis'' '''[br]Granger, 1938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포유류|포유강]]^^Mammali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옥시아이나목^^Oxyaenodont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옥시아이나과^^Oxyaenid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사르카스토돈속^^''Sarkastodon''^^'''||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사르카스토돈 몽골리엔시스(''S. mongoliensis'')^^{{{-1 [[모식종]]}}}^^|| || [[파일:Sarkastodon-mongoliensis.jpg|width=500]] || || 복원도 || || [[파일:sarkastodon-size.jpg|width=500]] || || 사람과의 크기 비교 || [목차] [clearfix] == 개요 == 3500만년 전 [[에오세]] 후기 [[몽골]]에 서식했던 옥시아이나목에 속하는 대형 육식 포유류. 이름의 뜻은 '살점을 찢는 이빨'. == 상세 == 현재까지 [[두개골]]과 턱뼈 [[화석]]만이 발견되었다. 체형은 다른 옥시아이나과들처럼 동물들처럼 몸길이에 비해 다리가 짧은 체형을 하고 있다. 옥시아이나과 중에서도 상당한 체급을 자랑하는데, 추정 몸길이 3m에 몸높이 1m, 몸무게 180~300kg 정도로 현생 [[호랑이]]나 [[사자]] 등의 대형 고양이과 수준이다. === 생태 및 멸종 원인 === || [[파일:20181104_004306.jpg|width=500]] || || 앤드루사르쿠스(좌)와 신경전을 벌이는 사르카스토돈(우). 앤드루사르쿠스가 하마와 근연관계라는 걸 반영 했는지 물 속에 들어가 생활하는 것 처럼 표현했다. || 당시 사르카스토돈이 살았던 [[고비 사막]]은 척박하기 그지없는 지금과는 달리 현재 [[아프리카]]의 [[사바나]] 처럼 수풀과 나무가 우거진 곳이었으므로 이들이 사냥할 만한 [[브론토테리움]]류나 [[칼리코테리움]]류, [[코뿔소]]같은 대형 기제류 동물들이 많았었다. 녀석은 [[엠볼로테리움]]이나 원시 코뿔소[* 현생 코뿔소와는 달리 뿔이 없고 덩치도 적당해서 거대 포식자에게 쉬운 표적이 됐다.]등을 사냥하거나 [[시체]]를 청소하는 기회주의성 포식 동물로 몽골에선 [[앤드루사르쿠스]]와 함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에오세가 끝나고 짐승들이 더욱 크기도 커지고 발도 더 빨라지면서 다리도 짧고 달리기도 느린 이들은 더 달리는 속도도 빠르고[* 옥시아이나목과 히아이노돈목 등 원시 범식육류 자체가 원래 사지가 개과 동물과 비슷하게 그리 유연하지 않아서 매우 빠른 속도를 낼 수는 없다.] 더 효율적인 신체 구조를 가진 [[히아이노돈]]목 포식자에게 밀려나며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 매체에서의 등장 == 인지도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 굉장히 마이너한 사례인데,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 등장한다. [[분류:고생물]][[분류:옥시아이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