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samarskite는 희토류 원소인 [[사마륨]][* 원자번호는 62, 원자량은 50.36, 클라크수는 제44위이고 반감기는 1.4x10^^11^^년. [[주기율표]]상 제 3족의 란탄족에 해당하는 [[희토류]]원소]을 함유한 우라늄광의 일종이다. == 학계 보고 == [[1879년]], [[프랑스]]의 [[화학자]]인 L. 부아보드랑에 의해 학계에 발표되었다. 최초 채굴지는 [[러시아]] [[우랄 산맥]]의 광산이었으며 사마스카이트란 이름이 사마스카이트를 채굴한 광산의 책임자였던 현장감독 사마르스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누아보드랑의 요청을 받고 참가해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란 설도 있다. 사마르스키는 [[사마륨]]이 발견되고 이름이 지어졌을때까지 살아있었지만 간접적으로 이름을 딴 것이라서 일반적으로는 살아있는 사람의 이름을 딴 경우는 [[시보귬]]과 [[오가네손]]을 유일하게 쳐준다.] 추가적인 가공을 하지 않은 자연상태에서도 알파붕괴를 일으키고 있으므로, 자연[[방사능]]을 내뿜는 방사능 물질이기도 하다. 사람에게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 == 특징 == 진한 황산과 묽은 무기산에 녹으며 [[조흔색]]은 적갈색이다. 자연상태에선 노란빛이 도는 회색금속으로 압력에는 강하지만 충격에 약해 잘 부서지고, 뜨거운 물을 부우면 [[수소]]가 발생한다. [[네오디뮴]] [[자석]]의 뒤를 이어 강력한 자성과 높은 안정성을 가진 자석으로 유명한 [[코발트]] [[사마륨]]자석이 사마스카이트에서 뽑아낸 사마륨을 코발트와 잘 버무려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분류: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