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white 세인츠 로우 2의 조직들}}}''' || || '''[[3번가 세인츠]]''' || '''[[형제단]]''' || '''[[로닌(세인츠 로우 시리즈)|로닌]]''' || '''[[사메디의 후손들|{{{#skyblue 사메디의 후손들}}}]]''' || '''[[얼터 코퍼레이션]]''' ||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Character_Sketch_Large_Samedi.jpg|width=600]] 차례대로 마약 유통 전담 겸 라디오 DJ인 베테랑 차일드, 부두목 미스터 선샤인, 두목 제너럴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471px-Samedi_logo.png|width=150]]|| || 갱단 로고 ||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세인츠 로우 2편에서 상대해야 할 3대 적 갱단 중 하나. 약칭 사메디. 설정상 [[카리브]]에서 입지가 위험해지자 [[로스 카르날레스]]가 사라진 스틸워터로 도망왔다. 조직의 모델은 [[부두교]]와 부패한 군부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티]]. ~~[[Grand Theft Auto: Vice City]] 때도 그렇고 아이티는 왜 이 모양이람~~ 실제로 [[부두교]]에는 바론 사메디(Baron Samedi)라는 '''죽음의 신'''이 있다. 두목은 제너럴이고 2인자는 미스터 선샤인. 마크 개비나 베테랑 차일드는 마약 판매상이다. 주요 사업은 마약 거래이며 주 고객은 대학생들. 이들의 주요 상품인 '로아 더스트'는 부두교의 정령이라 할 수 있는 [[로아]](Loa)와 [[엔젤 더스트]]의 합성. 마약 사업이 주요 종목이다보니 당연히 미션도 마약상을 죽이거나 마약 제조 농장을 파괴하는 것이 주된 임무다. 한 번은 주인공을 납치해서 마약을 주입해서 헤롱거리게 하기도 한다. 뭐 당연히 막판엔 주인공에게 마약 사업을 다 털리고 개관광당한다. 고유 컬러는 녹색. 갱 전용 차량의 라디오는 레게 음악이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으며 갱단원들도 주로 레게 풍의 복장을 하고 있다. 2편의 적 갱단들중 유일하게 세인츠의 간부나 동료를 죽이지 않은 갱단이다. ~~대신에 판타지스런 막장성을 독점했다.~~ == 스토리 == * '''Got Dust, Will Travel(더스트와 함께 여행을)''' 사메디 측에서 로아 더스트란 신종 마약을 싸게 팔자, 주인공은 그걸 훔쳐오면 세인츠에서 만들어 팔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훔쳐와서는 [[숀디]]에게 비슷한 걸 만들어 보라고 한다. 한편 수입이 줄어들자 판매를 맡고 있던 베테랑 차일드는 제너럴과 선샤인에게 포풍갈굼을 당한다. * '''File in the Cake(미녀가 품은 정보)[* cake는 '섹시한 여성'이라는 속어로도 쓰인다. 문제는 이 미션에서 구하는 로라가 그다지 섹시하지 않다는 것(…).]''' 숀디는 이전 미션에서 훔쳐온 로아 더스트의 짝퉁을 만드는 일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교도소에서 그 기술을 보유한 로라를 구해오기로 한다. 그리고 로라는 탈옥하자마자 남편의 집으로 가는데, 그 남편은 사실 세인츠의 일원이었던 토비어스였다. * '''Airborne Assault(공중 공격)''' 로라 덕분에 로아 더스트의 짝퉁을 쉽게 만들 수 있었고 아예 숀디에게 제조법까지 넘겨준다. 이에 숀디는 옛 남자친구로부터 사메디의 마약 농장이 어디 있는지를 들었다고 했고, 주인공은 그 마약 농장을 파괴하기로 한다. 게다가 로라가 탈옥에 대한 보답으로 남편 토비어스가 주인공의 헬기를 몰아준다고 한다. 그리고 농장까지 파괴당한 제너럴과 선샤인은 베테랑 차일드의 음반 가게에 난입하여 산채로 불타 죽기 싫으면 전 여자친구였던 숀디를 납치하라고 한다. * '''Veteran Child(베테랑 차일드)''' 제너럴과 선샤인의 협박에 겁먹은 베테랑 차일드는 세인츠의 아지트에 잠입하여 로아 더스트를 포장하고 있던 숀디를 납치한다. 때맞춰 주인공이 들어오지만, 베테랑 차일드가 숀디를 [[인간 방패]]로 삼는 바람에 구하지 못한다. 하지만 피어스의 도움으로 베테랑 차일드의 위치를 알아낸 뒤, 섬광탄을 이용해 그를 죽이고 숀디를 구출한다. * '''Burning Down the House(초가삼간 태우기)''' 사메디 조직원들이 어떤 빌딩에서 화학약품을 계속 반입출하는 걸 알아내자 주인공이 그 건물을 폭파한다. 이에 제너럴이 이 수준이면 다음 번 물건을 받지 못하겠다고 하자, 선샤인은 주인공과 직접 면담을 해 봐야겠다고 말한다. 참고로 이 미션 이후로 이 일대를 지나가면 연기와 화학약품 때문에 이동에 지장이 생긴다. * '''Bad Trip(불쾌한 여행)''' 이전 미션에서 얘기했던 대로 제너럴과 선샤인은 주인공을 제너럴의 차로 납치해 심한 마약을 피워놓고 [[코렁탕]](…)을 먹이지만, 주인공은 가까스로 옆의 사메디 조직원들을 죽이고 차에서 탈출한다. 하지만 마약을 한사발 빨았기 때문에 혼란스러웠고, 세인츠의 아지트를 습격한 사메디 조직원들을 죽이고 숀디와 피어스를 구한 이후엔 아지트에 들어오자마자 뻗어버린다. * '''Bonding Experience(결속의 체험)''' 자신은 주인공에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피어스가 찡알찡알하다가(…), 사메디가 헬리콥터로 물건을 나른다는 걸 알자 다같이 합심해서 헬리콥터들을 파괴한다. 이에 제너럴은 선샤인의 왼쪽 귀를 자르며 꾸짖고, 선샤인은 주인공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 '''Riot Control(폭동 통제)''' 약발이 떨어진 중독자들이 사메디로 찾아가 로아 더스트를 달라고 요구하지만, 선샤인은 물건이 없다면서 중독자들을 세인츠 쪽으로 보낸다. 이에 세인츠는 그 중독자들을 모두 죽이고 물건을 사수한다. 그리고 중독자 한 명을 추궁하여 선샤인이 제육공장에 숨어 있다는 걸 알아낸다. * '''Eternal Sunshine([[이터널 선샤인]])''' 이전 미션에서 선샤인의 위치를 알아내자 주인공은 그를 죽이러 간다. 이 때 숀디가 자기도 동행하겠다고 하지만, 베테랑 차일드 때문에 죽을 뻔 했으므로 주인공은 그녀를 두고 간다. 이후 제육공장에서 선샤인과 마주치는데…'''부두 인형을 이용해서 주인공을 쓰러트린다!''' 게다가 고생고생해서 이겨놨더니 총알을 몇십 발 먹어도 쓰러지지 않자, 결국 주인공은 선샤인이 들고 다니던 칼로 선샤인을 [[참수]]하여 [[확인사살]]한다. 잘린 목이 등장하기 때문에 혐오스러울 수도 있으니, 보고 싶지 않다면 미션 클리어 영상을 건너뛰자. * '''Assault on Precinct 31(31지구 습격)''' 제너럴의 은신처를 알기 위해 '''경찰서로 쳐들어가서''' 교통 카메라를 해킹하기로 한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숀디의 동행을 무시했지만, 카메라의 해킹 방법을 몰랐기에 결국 같이 간다. * '''The Shopping Maul(쇼핑몰 공격)''' 제너럴의 위치를 알아내자 버스를 이용해 급습하지만, 제너럴은 쇼핑몰로 들어가더니 군용 지프를 몰고 항쟁한다. 하지만 ~~아무 대사도 없이~~ 사망하고, 주인공은 제너럴이 물고 있던 시가를 피워문다. [각주] [[분류:세인츠 로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