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Samwan.png]] [목차] == 개요 == [[파일:Kaioh_samwan_profile.png]] [[바키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시노 타카노리]] / [[조니 용 보시]]. 2부 [[대뇌대전]]편에 등장하는 [[태국]]출신의 [[카이오]]. 유파는 태국출신답게 [[무에타이]]. 한 중국의 권법가가 태국으로 건너가 무에타이로 상금을 휩쓸고 있을 때 코브라를 가지고 놀던 9살 시절의 사무완을 발견하고 그 잠재력을 간파,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중국 무술과 무에타이를 조합한 권법으로 무에타이계를 재패, 이후 중국으로 건너와 카이오의 칭호를 받았다는 일개 단역치고는 꽤나 자세한 뒷설정을 가졌다. 대뇌대전 1회전에서 [[카쿠 해황]]과 대전한다. 해황의 전설을 의심하여 [[기]],[[발경]] 따위를 속임수로 여기며 합리성에 기초한 신체능력이 격투기의 본질이라는 믿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시합 시작과 동시에 해황의 [[순간이동]] 기술에 배후를 잡혀 [[트렁크]]가 벗겨지고 [[고환]]에 [[딱밤]]을 [[로우 블로|맞고 실신하는]] 치욕적인 패배를 겪는다.[*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판에는 이 장면이 앞부분은 [[검열삭제]] 돼있어도 뒷부분의 실루엣이 적절하게 드러나고(...) 충격으로 쓰러지는 모습까지 상당히 굴욕적으로 표현됐다.] 이후 경기장 뒤에서 분노하던 차에 하필이면 [[한마 유지로]]의 눈에 띄는 바람에 유지로의 도발[* "'이제 어떻게 홍콩을 돌아다니지?' 일본인이었으면 그 시점에서 할복이라구?"]에 말려들어 머리가 바닥에 처박혀 다시 한번 실신한다. 유지로가 사무완을 쳐박은 후 "미숙하긴 하지만...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니야."라는 말을 하긴 하는데 딱히 차후 출연이 될 만한 캐릭터도 아니니 그저 유지로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한 에피소드 2 정도 이상의 의미는 없어보인다. 무에타이에 대한 대접이 나쁜 이 만화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굴욕적인 모습을 보인 캐릭터. 화풀이로 내지른 발차기 한방에 돌기둥이 흔들리는 등 객관적으로 봤을 땐 상당한 실력자지만 하필 싸운 상대가 당시 3대 최강자 라인 중 두 사람이었던 탓에 실력을 보여줄 새도 없이 떨어졌다. [[분류:바키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