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N수)] [목차] == 개요 == {{{+1 [[四]][[修]]}}} [[대학입시]]를 4번 치르는 것. == 상세 == 일반적으로 [[삼수]]가 대입도전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명문대]] 진학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한 경우나 [[의치한약수]]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사수에 도전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일반 재수학원에서도 삼수생의 경우 한 반에 한두 명 이상은 있기 마련이지만 사수 이상의 재수생들은 찾아보기 힘들었었다.[* 재수학원 입장에서도 계속 입시에 실패하는 학생을 두어서 좋을 게 없기 때문에 머리 좀 식히고 오라면서 퇴원을 장려한다.] 하지만 '''2022학년도 수능(문이과 통합 수능) 이후로는 4수생들도 제법 많아졌다!''' 평범하게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면, 사수부터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원래 삼군 사관학교보다 나이제한이 1살 높았는데, 2015년 9월에 관련 법령이 개정돼서 삼군 사관학교와 나이제한이 동일해졌다.] 에 지원이 불가능하다.[*A [[빠른 생일]], [[조기입학]]자는 제외. 군필 내지 전역 예정자면 나이 제한을 1-3년 정도 연장해 사수 이상도 가능해졌다.] 미필자의 경우 [[군대]]에 끌려가지 않고 대입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N수 후 합격해서 대학에 들어간다면 대학 졸업까지 군대에 안 끌려가는 것 역시 사수가 마지노선이다. 만 25세가 제한 연령이기 때문에 빠른 생일 등을 제외하면 사수로 합격해서 만 22세로 들어가 만 25세로 졸업하면 턱걸이로 군대에 끌려가지 않는다.] 이전에는 삼수까지만 가능했으나 이후 제도가 바뀌어 사수까지 가능하다.[*A] 물론 사수생 자체가 매우 적을 뿐만 아니라 사수생쯤 되면 군대에 다녀와서 다시 수능을 보는 군필사수가 더 많다. 군필사수의 경우 졸업한지 5년이 넘게 되어 [[비교내신]] 대상이 된다. 졸업 나이 문제가 걸리기 시작하는 단계이자 N수 '''최후의 마지노선'''이다. 남성 기준 휴학 없이 졸업한다고 가정했을 시 만 28세인데(군면제자, 여성 만 26세)[* 남성 기준 군 복무 후 칼복학을 위해 [[엇학기복학]]을 했다면 만 27세가 되는 해의 8월에 졸업을 하게 된다. 다만 엇학기복학이 불가능한 학과에 진학한 경우는 논외.], 곧 서른이 다가오는 나이기 때문에 취업에 있어 불안감 역시 존재할 수밖에 없다.[* 물론 아직 서른이 넘지 않았으므로 나이제한 같은 큰 불이익은 거의 없다.] 물론 [[다국적 기업]]이나 [[공무원]] 취업의 경우 '''이 두 직종은 나이제한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능'''하다. 참고로 장교로 군복무를 한 후 장교 특채를 노리거나 이공계의 경우 나이 제한이 조금 더 널널한 대학원을 가서 석박사 취직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 학사 나이제한도 8학기 스트레이트 졸업만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듯이 석박사 나이제한도 스트레이트 졸업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대학원 진학 후 석박사를 빠르게 따면 나이제한의 압박에서 더 자유롭다.] 물론 나이제한에는 안 걸리더라도 사수까지 할려면 남들보다 몇 년간 더 돈을 못 벌고 공부를 해야 하는 만큼 집안 사정이 좋은 경우에나 가능하지 그렇지 않다면 매우 어렵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수 이상을 하게 될 경우 차라리 목표를 높게 잡고 나이에 관계 없이 직업과 정년이 보장되는 [[의치한약수]]에 도전하는 학생들 역시 많이 존재하는 편이다. 유명인들 중에서는 [[정준하]]--MC사수--, [[장동건]], [[김수현(배우)|김수현]], [[미셸 푸코]]가 해당 사례에 해당하는 인물들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사수, version=187, paragraph=6)] [[분류:대학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