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우디아라비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시리아의 대외관계)]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100%]] ||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100%]] || || [[사우디아라비아|{{{#ffffff '''사우디아라비아'''}}}]] || [[시리아|{{{#ffffff '''시리아'''}}}]] || [목차] [clearfix] == 개요 == [[사우디아라비아]]와 [[시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아랍]]권 국가이자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 시리아는 이슬람 협력기구와 아랍연맹 둘 다 자격정지 상태이다.]의 회원국들이지만,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면서 시리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근본주의를 적대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사드 정권의 인권탄압, 이란과 동맹이라는 걸 구실로 시리아 반군의 최대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2011년 단교 이래 2023년까지 12년간 외교 관계가 없었다가 재수교하였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 [[냉전]]시절부터 [[바트당]] 정권 치하에서 시리아는 세속화를 추구하고[* 심지어 아사드 가문은 수니파는 물론 시아파에서도 아예 비무슬림 취급을 받았던 [[알라위파]]에 속해있다.] 반미친소 스탠스를 취했다. [[중동전쟁]] 당시에는 양국이 이스라엘과 대립하여 협력할 때도 있었다. 1991년 6월 17일, 시리아가 사우디의 원조금으로 북한 미사일을 구입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550369?sid=104|#]] === 21세기 === ==== 2000년대 ==== 2002년 3월 5일,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해 평화안을 논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136224?sid=104|#]] 2003년 8월 10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이 미국의 강권정책을 비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430909?sid=104|#]] 2004년 2월 25일, 이집트와 사우디, 시리아 3국이 아랍연맹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576926?sid=104|#]] 2008년 3월 29일, 아랍연맹 회의에서 사우디는 시리아 제재를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2026672?sid=104|#]] 2009년 2월 15일, 사우디 측이 시리아에게 관계 개선을 요청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2526852?sid=104|#]] 10월 6일, 사우디와 시리아가 관계개선 움직임을 보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901120?sid=100|#]] 10월 8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이 레바논 사태의 해법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2900181?sid=104|#]] ==== 2010년대 ==== 2010년 7월 30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 정상들이 레바논을 방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584072?sid=100|#]] 10월 17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은 긴장 완화를 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3489729?sid=104|#]] 2011년, [[시리아 민주화 운동]]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측의 정부 반정부 시위에 대한 무력 탄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에서 시리아의 회원국을 정지시켰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83118?sid=104|#]] 8월 8일에는 시리아에 폭력 종식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4009558?sid=104|#]] 2012년 1월 23일, 사우디가 아랍연맹 시리아 유혈사태 감시단에서 철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479438?sid=102|#]] 6월 7일, 사우디 항공사에서 시리아 국적의 승무원 2명이 친정부, 반정부 견해차로 인해 싸움이 일어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4541871?sid=104|#]] 6월 13일, 사우디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 시리아 반군에게 무기를 제공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9/0002269226?sid=104|#]] 7월 29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인 스스로가 보호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4634660?sid=104|#]] 10월 6일, 사우디가 시리아 반정부군에게 중화기 제공을 유보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258995?sid=104|#]] 2013년 1월 30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 구호 기금 3억 달러를 약속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4955438?sid=104|#]] 2월 26일, 사우디가 시리아 반군에게 은밀히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116676?sid=104|#]] 3월 26일, 사우디 정부는 시리아 내전에 사우디인이 참가시 처벌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168750?sid=104|#]] 5월 26일, 사우디 측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시리아 사태 해법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279633?sid=104|#]] 6월 16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 반군에게 대공 미사일을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318473?sid=104|#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0335133?sid=104|#2]] 9월 1일, 사우디 외무장관은 시리아 국민들이 지지한다면 미국의 시리아 공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025620?sid=104|#]] 2014년 1월 8일, 뉴욕타임스는 사우디가 시리아 반군의 최대 후원세력이라고 보도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3012805?sid=101|#]] 1월 16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사우디의 이슬람 근본주의가 시리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702127?sid=104|#]] 2월 24일, 사우디 측이 시리아 반군에게 파키스탄제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774610?sid=104|#]] 2015년 9월 15일, 사우디는 시리아 난민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 목소리에 대해 인도적 대응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7860430?sid=104|#]] 2016년 2월 14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의 정치적 협상이 실패시 무력으로 아사드 정권을 축출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0777447?sid=104|#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285260?sid=104|#2]] 2월 28일, 사우디 측은 러시아와 시리아가 휴전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8218932?sid=104|#]] 10월 10일, 시리아 반군이 사우디에게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7516251?sid=104|#]] 12월 28일, 살만 국왕이 실시한 시리아 난민 지원 캠페인 모금이 이틀 만에 1억 4,310만리얄(약 420억원)을 모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8921675?sid=104|#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0223667?sid=100|#2]] 2017년 1월 30일, 트럼프 대통령과 살만 국왕이 시리아 안전지대 조성에 합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968588?sid=104|#]] 2018년 4월 14일, 미국, 영국,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에 대해 사우디, 이란 등 주변국들이 대응에 나섰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380726?sid=104|#]] 4월 17일, 사우디는 시리아로 군대를 파병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033170?sid=104|#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0827173?sid=004|#2]] 5월 29일, 사우디가 시리아 쿠르드와 연합해 아랍군 창설을 추진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115676?sid=104|#]] 8월 16일, 사우디 측이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여 시리아에 1억 달러를 지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8760564?sid=104|#]] 12월 26일, 사우디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가 시리아 재건을 도울 것이란 것에 대해 부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8981362?sid=104|#]] ==== 2020년대 ==== 2022년 9월 1일, 사우디 당국은 밀가루로 위장한 마약을 몰래 들여온 시리아인 6명과 파키스탄인 2명을 구속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16290?sid=104|#]] 2023년 2월 15일, 사우디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대지진에 대해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처 3,000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96433?sid=104|#]] 그리고 단교한 이후, 사우디가 구호품을 보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584284?sid=104|#]] 2023년 3월 23일, 사우디와 시리아는 재수교를 맺었다.[[https://v.daum.net/v/20230324173021297|#]] 5월 19일 아사드 대통령이 내전 후 최초로 사우디를 방문했다.[[https://www.aljazeera.com/news/2023/5/18/syrias-assad-arrives-in-saudi-arabia-in-first-visit-since-war|#]] == 문화 교류 == 양국은 [[아랍어]]가 공용어이고 [[이슬람교]]가 중심이 되고 있지만, 시리아가 [[바트당]] 정권이기 때문에 세속국가로 남은 반면, 사우디는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서 차이가 존재한다. 그리고 시리아와 사우디에서 쓰이는 아랍어는 [[아랍어 방언]]에 속하며 차이점이 많은 편이다. 사우디가 이슬람 근본주의의 영향으로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시리아는 이슬람교 외에도 [[정교회]] 등 [[아랍계 기독교인]]들이 많기 때문에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 스포츠 === 2006년 2월 14일, 사우디팀이 시리아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1220089|#]] 2011년 1월 10일, 시리아팀이 사우디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03632527|#]] 2020년 1월 15일, U-23 챔피언쉽 조별 리그 경기에서 사우디팀이 시리아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26402|#]] == 대사관 == 사우디는 시리아와 단교하기 이전에 [[다마스쿠스]]에 대사관을 두었다. 2011년 8월 8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 사태에서 폭력 종식을 호소하는 한편, 대사를 철수시켰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4009558?sid=104|#]] 2012년 3월 15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철수시킨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4390577?sid=104|#]] == 관련 기사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3012805?sid=101|시리아 반군 최대 후원세력 '사우디']] - 한국경제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968588?sid=104|트럼프·사우디왕, 시리아 예멘 안전지대 구축 합의]] - 국민일보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090117?sid=104|‘아랍맹주’ 사우디 “파병 논의”… 판 더 커지는 시리아 내전]] - 국민일보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380726?sid=104|시리아 공습에 사우디-이스라엘-터키-이란도 ‘분주’]] - 헤럴드경제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033170?sid=104|사우디 "시리아에 파병할 수도"…파병땐 역학구도 더 복잡해질듯(종합)]] - 연합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96433?sid=104|사우디, 튀르키예·시리아에 임시거처 3000채 제공 계획]] - 뉴시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901120?sid=100|`중동 앙숙' 사우디-시리아 해빙 무드]] - 연합뉴스 == 관련 문서 == * [[사우디아라비아/외교]] * [[시리아/외교]] * [[이슬람 협력기구]] / [[아랍 연맹]] * [[사우디아라비아/역사]] * [[시리아/역사]] * [[시리아 내전]] * [[사우디아라비아/경제]] * [[시리아/경제]] * [[사우디인]] / [[시리아인]] / [[아랍인]] * [[아랍어]] / [[쿠르드어]] / [[이슬람교]] / [[수니파]] / [[시아파]]([[알라위파]])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대국관계]][[분류:시리아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