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사우스틱테일.jpg|width=100%]]|| ||||||||||<#FF6600><:>'''사우스아프리칸틱테일전갈'''|| |||||| Transvaalicus thick-tailed scorpion, South African Thick tail |||| 이명 : 사우스틱테일, 사틱 || ||<|7><#FFCC66> 분류 || || [[계]] ||||||[[동물계]]|| ||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거미강(Arachnida)|| || [[목]] ||||||전갈목(Scorpiones)|| || [[과]] ||||||전갈과(Buthidae)|| || [[속]] ||||||파라부투스속(''Parabuthus'')|| ||<-5><:><#FF9966> '''[[종]]''' || ||<-5> '''사우스아프리칸틱테일전갈'''(''P. transvaalicus'') || [목차] == 개요 == [[파일:Parabuthus_transvaalicus_(male).jpg|width=300]] [[남아프리카]]의 반건조 지대에 서식하는 [[전갈]]. 전갈이 다 그렇듯 야행성이며 크기는 10cm까지 자라난다.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맹독종이긴 하지만, 먹성이 대단히 좋고 사육도 쉬운데다 [[데스스토커]], [[옐로우팻테일]]처럼 위험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육자가 많은 편이다. 건계전갈 입문종으로 추천되기도 한다.[* 실제로 [[절사모]]나 [[절지동물 마이너 갤러리]] 등 절지류 커뮤니티에서는 전갈 입문자라면 무조건 입양해야 하는 건계전갈의 정석으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후술할 독성 때문에 노약자는 사육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파라부투스속 역시 안드록토누스속(팻테일류)이나 레이우루스속(데스스토커류)과 같이 해외에서는 맹독성 전갈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 된다. 특히 사우스틱테일은 [[https://www.youtube.com/watch?v=g5G6iHAvCxY|'''독을 그냥 뿜어버리기 때문에''']][* 영상처럼 손으로 잡고 핸들링하면 절대 안된다. 영상을 올린 사람도 '''절대 집에서 따라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하고 있다.] 맞으면 위험하다. 물론 사육 환경에서는 독을 뿜는 일이 드물지만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건강한 사람은 한 번 쏘인다고 크게 위험하진 않지만[* 성인 남성 기준. 미성년자나 노인은 매우 위험하다. 그리고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말이 손으로 만지거나 마음대로 다뤄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쏘이면 매우 고통스럽고 쇼크까지 유발할 수 있어서 만약을 대비하여 일반 펫샵에서 취급하지 않는다.[* 맹독성 생물은 판매부터 금지되어 있지만, 샵에서 구매한 소비자가 위험해지면 책임은 전적으로 샵의 몫이다. 그래서 문제가 될만한 맹독종을 들이지 않는 것. 샵에서 구할 수 있는 절지류 중 가장 독성이 강한 종이라고 해봤자 [[인디언오너멘탈]], [[호텐토타 호텐토타]] 정도가 끝이며, 이조차 심해봤자 하루종일 근육통으로 고생하는게 전부다.] 굳이 입양하고 싶다면 블로그나 카페에 개인 판매글이 올라온게 있나 알아보는 수밖에 없다. [[분류:전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