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분류: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 [목차] == 개요 == [[파일:Cyrus_Crestfall.jpg|width=250px&align=center]] || '''영명''' ||'''Sir. Cyrus Crestfall'''|| || '''종족''' ||[[쿨 티란]]|| || '''성별''' ||[[남성]]|| || '''직업''' ||[[기사(워크래프트 시리즈)|기사]](이전)|| || '''진영'''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 [[쿨 티라스]]|| || '''직위''' ||항만 관리자|| || '''지역''' ||[[보랄러스]]|| || '''성우''' ||Bob Joles(영어 WoW), [[박영재(성우)|박영재]](한국 WoW)||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격전의 아제로스]]부터 [[쿨 티라스]]의 주요 인물로 처음 등장하였다. 사이러스는 [[워크래프트 2|2차 대전쟁]]에 참전했던 [[기사(워크래프트 시리즈)|기사]]로, 종전 후에는 [[댈린 프라우드무어]] 제독의 명에 의해 한 [[스톰윈드]] [[볼바르 폴드라곤|출신의 기사]]의 딸 [[탤리아 폴드라곤|탤리아]]의 후견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에 따라 퇴역한 이후 현재까지 쿨 티라스 수도 [[보랄러스]] 항구의 관리자가 되었다. == 작중 행적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격전의 아제로스]] === [[플린 페어윈드]]를 보내 [[톨 다고르]]에 갇힌 [[플레이어(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용사]]를 구하도록 의뢰한 장본인. 탈출에 성공한 후 정식으로 보랄러스 땅을 밟게 되는 플레이어는 탤리아의 안내에 따라 항만 관리실로 내려가는데, 이때 [[길니아스]] 국왕 [[겐 그레이메인]]과 [[7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휘하의 7군단 병력]]은 경비병에게 가로막혀 곤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사이러스가 직접 나서며 처음 등장한다. >사이러스: 멈춰라! [[겐 그레이메인|이분들]]이 누군지 모르느냐? >지휘관: 하지만 애쉬베인 님께서... >사이러스: 애쉬베인? 애쉬베인 여군주를 섬기나? 그 방패에 새겨진 게 애쉬베인의 문장이냔 말이다! >지휘관: 아.. 아닙니다. >사이러스: 아니지! 너희는 쿨 티라스를 섬긴다! 프라우드무어의 문장을 입었으니 내 명령에 따라야 한다. >사이러스: 이제 손님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비켜서라. 나와 이야기를 나누실 거다. >지휘관: 알겠습니다! >지휘관: 통과시켜라! 애쉬베인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쿨 티라스의 실태와 그러한 상황에서도 프라우드무어 가문에 충성하는 사이러스의 인간성, 그리고 섬나라 쿨 티라스의 수도 항만 관리자로서의 입지를 볼 수 있는 장면. 곧이어 얼라이언스 [[전함(워크래프트 시리즈)|군함]] 바람의 구원호가 보랄러스에 정박하도록 정식으로 승인한 뒤, 자신의 집무실을 내주어 얼라이언스 거점[* 퀘스트 지역을 선택하는 지도와 쐐기돌 보상 상자가 여기에 있다.]으로 삼게 해 준다. 이후 그는 2차 대전쟁 당시 겪은 한 동료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쿨 티란 함대|함대]]와 동행하다 오크 전함의 공격을 받아 심한 내상을 입었으나 겉으로는 큰 상처로 보이지 않아서 넘어갔다가 그 상처가 악화돼서 끔찍한 고통을 앓다가 목숨을 잃었다며 현재 쿨 티라스가 얼라이언스의 도움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플레이어가 쿨 티라스의 주요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여러 문제를 해결한 후에는 탤리아, 플린과 함께 [[쿨 티라스의 긍지|트로스에 유배된 제이나를 구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문제가 정리된 후에는 [[잔달라]] 지역에서 7군단의 활동을 돕는 듯하다.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들은 잔달라 지역에서 정예 몹 처치 전역 퀘스트를 할 때 브리핑하는 사이러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2차 대전쟁 때가 생각난다", "3차 대전쟁 때 용사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다" 같은 말을 들을 수 있다. [[전쟁 대장정/4차 대전쟁#s-4|4차 대전쟁 종전]] 후, [[바로크 사울팽]]의 죽음을 접한 사이러스는 그와 직접 교전했던 [[워크래프트 2|2차 대전쟁]] 때를 회상하며 오랫동안 품어왔던 그에 대한 복수심을 접고 그의 희생을 기린다. ==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 * '''환영''' * 반갑네! * 보고할 일이라도? * 이 노구는 아직도 전투가 하고 싶어 근질근질하다네. * 뭐가 필요한가? * 전방에서 소식을 보냈나? * 난 전쟁을 치를 만큼 치른 사람이네. * 말해보게! * '''짜증''' * 옛날에는 말일세... 대화 끝낼 때를 알았다네. * 용건이 뭔가? 전쟁 이야기 듣고 싶나? * 2차 대전쟁 때 자네 같은 생도를 뭐라고 불렀는지 아나? '따개비'였지! 내 뒤에 따개비처럼 달라붙었으니까! * '''작별''' * 가 보게. * 바람과 파도가 도와주기를. * 늘 경계를 늦추지 말게. * 놈들에게 지친 모습을 보이지 말게. * 쿨 티라스를 위하여! * 제독님을 위하여! * 명예가 자네를 인도하기를. == 기타 == [[파도현자]]들이 [[고대 신]]에게 씌이기 전이건 후건, 그들을 믿지 못하는 이미지가 있었다. [[스톰송 계곡]]으로 향하기 전, 탤리아에게 두건 쓴 현자들의 말은 절대로 믿지 말라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쿨 티라스, version=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