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messageImage_1488284705700.jpg]] '''{{{+1 [ruby(坂口 義明, ruby=さかぐち よしあき)] / Yoshiaki Sakaguchi}}}''' [목차] == 개요 == [[최강전설 쿠로사와]]의 등장인물. [[쿠로사와(최강전설 쿠로사와)|쿠로사와]]가 일하는 곳의 공사원으로, 걸핏하면 곤란한 표정을 짓거나 우는 나머지 공사원들에 '''비해서''' 상당히 개념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쿠로사와가 '저 녀석들(아사이 순이치+나머지 공사원 하나) 중에서 그나마 믿을 만한 건 사카구치뿐이야... 부탁한다... 사카구치...!'라고 하기도 했다.] 성실한 일꾼으로 직장에서도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 쿠로사와와 친해진 이후부턴 아예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 후반부엔 그리 부각되지 않지만, 꽤 쿨한 성격. 헌팅 스피릿 멤버들을 잡을 때나, [[폭주족]]들과의 싸움에서 다굴맞는 쿠로사와를 도와주는 등 다른 쿠로사와파의 배경으로서의 활약이 아닌, 조역의 활약을 어느 정도 한다. == 기타 == 중딩 양아치들이 시비를 걸어왔을 때 선후배 운운을 하며 위압감을 주려 했던 것이나, 나카네를 알아보고 설명을 하거나, 헌팅 스피릿 편에서 한 언급[* "전... 떠난지 오래라고요! '''실전'''에서... 도저히 '''지금의 현역'''.... 불량배에게 상대가 안 돼요...!"]을 보아 학창시절엔 꽤 놀았던 듯하다. 다만 오노처럼 딱히 이를 내세우거나 하진 않는다. 손을 뗀진 상당히 오래된 듯 하나, 정확한 나이가 밝혀지지 않아 후지사키 제 2중 시절에 잠깐 놀았던 건지, 고등학교 때까지 쭈욱 놀다 어른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린 것인지는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다. 그 외 특이할 점이라면, 누나가 있다. 직업은 스타일리스트로, 헌팅 스피릿에 걸린 쿠로사와에게 이미지 체인지를 시켜주겠답시고 안 그래도 괴상한 쿠로사와를 더 괴상하게 만들어버린다.[* 개성 덩어리인 사람을 어떻게 딴 사람으로 바꿀 수 있냐, 하지만 그렇기에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자존심이 불타오른다는 식의 언급을 하긴 했다.] 그 괴상한 모습은 의외로 헌팅 스피릿 멤버들에게 안 들키게 해주는 듯 보였지만... 위장에 성공한 시간은 단지 3초(...). 다만 본인의 스타일은 꽤 괜찮았던 것으로 보아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쿠로사와가 지나치게 넘사벽이었을 뿐. [[쿠도 가이]]와 닮아서 성인이 된 가이라는 드립도 있다. [[나카네|첫인상과 후반부의 모습이 상당히 다른 캐릭터]] 중 하나다. 제대로 된 첫 등장에선 위 언급된 가이처럼 상당히 날카롭고 센 인상이었는데다 쿠로사와를 오해하고 따돌리는 등 상당히 성깔이 있어 보였으나, 점점 갈수록 [[도박묵시록 카이지|도박타천록 카이지]]의 중국인 노동자 창을 닮아가고 있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messageImage_1488285221955.jpg]]] 친해지고 마음을 어느 정도 열어서 그런진 몰라도 성격도 굉장히 밝고 유순해진 편. 그림체 특성상 지나치기 쉽지만, 쿠로사와 내에서 거의 유일하다 싶을 수 있는 미남이다. [[은과 금]]의 모리타를 생각해보자. 특히 공사판의 다른 아저씨들, 아니 당장 쿠로사와 파의 멤버들과 비교해봐도 눈에 띈다. 초반엔 별로 티가 나지 않았지만, [[매부리코]]이다. 이는 사카구치의 누나도 마찬가지. 누나가 스타일리스트임에도 본인은 그다지 꾸미는 성격이 아니라고 한다. 쿠로사키 파 중 가장 먼저 연애나 결혼 관련 문제를 제기한 것, 그 후의 반응 등으로 보아 [[모태솔로]]인 듯했으나... 8년 후 시점인 신 쿠로사와에선 결혼해 아이가 있다고 한다! [[분류:최강전설 쿠로사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