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white '''사쿠라모찌'''}}} || ||<-5> [[파일:사쿠라모찌(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사쿠라[br]모찌 || {{{#6495ed '''R'''}}} || 마법형 ||[[미네우치 토모미]][br]沐霏[br]Kat Cressida ||소환[br]조각 합성[br]공수 || || {{{#white 관계}}} ||<-4>[[붕어빵(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붕어빵}}}]] || || {{{#white 모토}}} ||<-4>매일 맑은 날이면 좋겠어요. || || {{{#white 선호음식}}} ||<-4>오므라이스 || || {{{#white 전용 낙신}}} ||<-4>빈자의 혼, 살쾡이 || [목차] == 개요 == [[파일:사쿠라모찌(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사쿠라모찌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일본 || || {{{#white 탄생 시기}}} || 20세기 || || {{{#white 성격}}} || 상냥함 || || {{{#white 키}}} || 158cm || >활발하고 귀여운 소녀. 늘 다른 사람의 마음에 관심을 가진다. 상대의 기분이 가라앉은 것 같을 때면 하늘에 벚꽃 꽃잎을 소환하는데, 날아가는 벚꽃을 바라보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벚꽃과 함께 흩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화과자#s-3|사쿠라모찌]].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005 || || {{{#white 공격력}}} || 21 || || {{{#white 방어력}}} || 12 || || {{{#white HP}}} || 287 || || {{{#white 치명타}}} || 753 || || {{{#white 치명피해}}} || 931 || || {{{#white 공격속도}}} || 1008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3>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 벚꽃의 맹세 ||사쿠라모찌가 벚꽃으로 벽을 만들어 현재 방어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방어력을 (1~?) 증가시킴, 3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 벚꽃의 춤 ||사쿠라모찌가 수많은 벚꽃을 소환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15~?)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적 전체의 방어력을 (3~?) 감소시킴, 3초간 지속 || ||<-3> {{{#white '''경영 스킬'''}}} || || 뛰어난 식감 || - ||미식가의 길 진행 시 요리의 식감 (55~?) 증가 || || 비위 맞추기 || 2성 달성 ||미식가의 길 진행 시 심사위원의 기분 (3~30)% 증가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네요. 저한테 말해보시겠어요? || || {{{#white 로그인}}} ||자, 마스터, 제가 문을 열어드릴게요! || || {{{#white 링크}}} ||정말 고민되네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먼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 {{{#white 스킬}}} ||후후후~ || || {{{#white 진화}}} ||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 {{{#white 피로 상태}}} ||지금 벚꽃은 조금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 || {{{#white 회복 중}}} ||벚꽃들이 마스터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있어요. || || {{{#white 출격/파티}}} ||우리 가요, 마스터! || || {{{#white 실패}}} ||죄...죄송해요... || || {{{#white 알림}}} ||마스터, 식사 준비가 끝났어요~ || || {{{#white 방치: 1}}} ||오늘 벚꽃들이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 || {{{#white 방치: 2}}} ||매일 맑은 날이면 좋겠어요. || || {{{#white 접촉: 1}}} ||마스터. 오늘 날씨가 정말 좋죠? 우리 같이 산책할까요? || || {{{#white 접촉: 2}}} ||조용히 있고 싶으신가요? 차 한잔 드시겠어요? || || {{{#white 접촉: 3}}} ||마스터, 언제 어느 때나 저한테 고민을 말하셔도 돼요!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걱정 === >다른 고민을 들어주기만 했던 내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 >왠지 모르게, 요즘 마스터가 말을 얼버무리거나, 내 시선을 피하는 일이 부쩍 많아졌기 때문이다. > >이유를 물어봤지만, 마스터는 그때마다 화제를 돌리곤 했다. > >「나한테 말 못 할 고민이라도 생긴 걸까?」 > >이렇게 생각하니 왠지 섭섭했다. > >하지만 마스터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을 애써 감추기로 했다. > >내가 걱정할까 봐 알려주지 않으시는 걸까? > >아니면 내가 들어봤자 별 도움이 안 돼서 아무 말도 하시지 않는 걸까? > >자신을 애써 달래보려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 >「어떡하지...」 === 2장. 거리감 === >난 어두운 표정보다는 환한 미소가 좋다. 그래서 주변에 표정이 어두운 사람이 있으면 기분 전환할 수 있도록 벚꽃 비를 소환하기도 한다. > >다행스럽게도 마스터들은 내가 내린 꽃비를 무척 좋아했다. > >손을 드는 동작만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꽤나 우쭐해 있었다. > >만약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난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았을 것이다. > >이미 오래된 일이지만 아직도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다. > > >그날, 상처투성이가 된 내 옆에는 나보다 훨씬 더 심한 상처를 입은 마스터가 쓰러져있었다. 육체적 상처보다 더 큰 정신적 상처가 마스터를 덮친 것이다. > >「빌어먹을...」 마스터가 피를 한 움큼 토해냈다. 「젠장!」 > >「젠장!!!!」 > >그때 난 마스터에게 그 어떤 위로의 말도 건넬 수 없었다. 조금 전 낙신의 습격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마스터에게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테니까. >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모두가 좋아해줬던 일이라고 생각했다. > >그래서 아픔을 무릅쓰고 남아있는 모든 영력을 끌어모아 마스터 주변에 벚꽃 비를 내렸다. > >「찰싹!」 >따귀를 때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 >난 영문도 모른 채 빨갛게 부어오른 뺨을 감싸며 마스터를 바라봤다. > >「대체... 무슨 짓이야! 날 비웃는 거야!?...콜록콜록...」 > >「식신은 죽지 않으니까 상관없다는 거냐?」 > >붉게 충혈된 눈의 마스터가 분노에 찬 목소리로 소리쳤다. > >「콜록, 콜록... 위선자... 가족 대신 네가 죽어야 했어!」 === 3장. 따뜻한 마음 === >그날의 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인간은 화가 나면 마음에 없는 심한 말을 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 >그래서 난 예전처럼 사람들이 기분 나빠 보일 때마다 벚꽃 비를 내리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었다. > >그 덕분에 지금의 마스터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일이 또 다시 일어나고 말았다. > >피투성이로 내 품에 쓰러진 마스터를 보며 나는 무척 당황했다. > >마스터는 낙신과의 끔찍한 전투에서 수많은 동료를 잃었다. 그중에는 마스터의 가장 소중한 친구도 있었다. > >어떡하지? 대체 어떻게 하면 마스터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을까? > >난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도, 강한 힘도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벚꽃 비를 내리는 것뿐이다. > >하지만 이 상황에서 벚꽃 비를 소환하면 마스터가 싫어할지도 모른다. 그때 그랬던 것처럼... > >「너...」 > >마스터의 힘 없는 목소리에 번뜩 정신이 들었다, > >「너, 표정이 왜 그래...」 > >「오늘은 왜 벚꽃 비를 소환하지 않는 거야? 사실... 나 그거... 쿨럭, 제법 좋아한다고...」 >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 만큼 힘들면서 지금 벚꽃 비를 보고 싶다는 건가? > >왠지 걱정됐지만 일단 마스터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 >내가 손을 들자 공중에 벚꽃 비가 가득 퍼지더니 나와 마스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머리 위에도 차곡차곡 내려앉았다. > >「황천길에 예쁜 벚꽃이 내려준다면, 다들 분명 기뻐할 거야.」 > >마스터는 손바닥에 떨어진 벚꽃잎을 꼭 쥔 채 눈을 감고 나지막이 말했다. > >갑자기 눈가가 뜨거워졌다. 오랫동안 참아온 감정이 밀물처럼 밀려들었지만 마스터의 말 한마디에 순식간에 사라졌다. > >「네가 살아서 정말 다행이야.」 === 4장. 감사 === >그래서 요즘처럼 마스터가 날 피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불안하다. > >아무리 좋게 생각해 보려 해도 불안한 마음을 떨치기 어렵다. 아마도 그날, 느꼈던 따뜻한 무언가 때문에 더 불안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 >나중에야 내가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어느 맑은 날 아침, 마스터가 케이크를 내밀며 내게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 >「생일 축하해!」 > >「널 소환한 날을 네 생일로 정했어. 너무 제멋대로였나?」 > >마스터는 미안한 듯 머리를 긁적였다. > >「인간은 생일을 맞을 때 행복한 감정을 느끼거든. 너에게도 이런 행복한 감정을 알려주고 싶었어.」 > >「실은 요 며칠 동안 어떤 맛의 케이크를 좋을지, 어떤 선물을 줘야 네가 좋아할지 엄청 고민했거든. 꽤 오랫동안 벼르던 계획인데 탄로 날까 봐 너랑 말도 못 하고 피해 다니기만 했는데...」 > >「저기... 맘에 들어?」 > >「맘에 들어요.」 > >마음속에서 벚꽃잎이 춤추는 기분이었다. === 5장. 사쿠라모찌 === == 코스튬 == ||<-2> [[파일:사쿠라모찌(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사쿠라모찌(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360]] || ||<-2> {{{#white '''벚꽃 여행'''}}}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한정판매)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