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藤 啓作. [[작안의 샤나]]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지마 켄지]]/[[박찬희(성우)|박찬희]]/[[브래드 스웨일]]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61~63대 [[총리]]인 [[사토 에이사쿠]]로 추정된다. [[타나카 에이타]]와 콤비이다. [[사카이 유지]]와도 어울리는 친구. [* 참고로 소설판과 애니메이션판에서 초반 둘의 관계는 전혀 다르다. 소설판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였으나, 애니메이션판에선 생면부지인데다가 사토가 불량한 기믹이어서 약간이나마 서로 피하고 지냈을 정도.] 집안은 부잣집에 속하나[* 작중 묘사에는 에도 시대부터 집안이 좋았다고 한다. 집 위치부터가 구 시가지에 있다.], 가족들과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듯하다. 기껏해야 집청소하는 할머니나 청소하러 온다. 집은 꽤 넓어서 바(Bar)까지 있다(..). 매저리는 심심하면 이 바에서 술마시고 뻗곤 한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일단''' 미소년. 하지만 본인은 외모에 신경 안쓰고, 땡땡이까지 자주 치는 터라 별로 부각은 안된다. 부자에 미소년에, 머리도 좋은 놈이라 은근히 비범한 녀석. 2권에서 [[매저리 도]]와 만나게 되어 강한 그녀를 동경하게 되어 친구 타나카와 함께 그녀를 돕게 된다. 홍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초기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요시다 카즈미]]나 [[사카이 유지]]와는 달리 홍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사카이 유지]]와는 한참 뒤에야 만나게 된다.[* 플레임헤이즈도 아니고 일개 미스테스인 유지를 작중 초만 해도 매저리는 크게 취급하지 않았다. 스토리 전개되면서 전혀 안 그렇다는걸 깨닫지만.] [[파리단]]으로 오퍼레이터(...)를 맡다가 전투때 매저리를 도우려 하나 [[인간]]을 홍세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던 매저리가 준 흡혈귀([[블루드 자우거]])를 들으려 하다 끝내 실패한 뒤, [[오가타 마타케]] 때문에 결국 홍세에서 벗어난 친구 타나카와는 달리 아웃로에서 일하고 싶다고 매저리에게 말한다. 최종적으로는 [[플레임헤이즈]]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유지가 사라진 이후 지하철을 타고서 아웃로 일 관련으로 시 외곽으로 빠져나가다가 서로 마주쳐 지나가는 전철에서 홍세의 기척을 느끼고 주류중인 3명의 플레임 헤이즈들에게 경고한다. 그러나 그가 왔을땐 미리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샤나]]가 납치당한 후였다. 사실 그가 느낀건 제례의 뱀이 된 [[사카이 유지]]. 유지 입장에선 누군지는 몰라도 자신을 눈치까고 찌르는것 까지 다 파악했으나, 날파리 하나 잡기 귀찮아서 냅두었다. 그리고 도쿄의 아웃로에서는 인질로 붙잡혔다. [[발 마스케]]가 대공세를 걸었는데 미사키 시에서 최강급의 플레임헤이즈인 [[빌헬미나 카르멜]]이 놀고 있어서 결국 레베카가 탈출시킨 후 미사키 시로 돌아가 사카이 유지의 정신공격에 폐인이 된 [[매저리 도]]를 왕자님의 키스로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매저리 도]]의 자신이 좋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하고는 [[검열삭제]]를 하는데, 물론 전연령물이므로 과정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원래 인간과 플레임헤이즈는 완력 차이가 너무나도 커서 플레임헤이즈가 강하게 포옹하기만 해도 인간의 몸은 부서져버리기에 정상적으로는 관계를 가질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매저리는 자재식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케이사쿠의 힘을 플레임헤이즈 급으로 강하게 만들어준다. --과연 얼마나 격렬했을 것인가!--] 그리고 다음날 참 오글오글한 분위기를 풍기며 ~~볼장 다 봤다 이거지~~ 매저리와 결전의 장소로 행한다. 최정예 4,000을 투입한 결전이 [[사카이 유지]]에 의해 투입전력의 8할 가까이를 잃어버리는 대패배로 끝나고 후퇴하면서 다른 [[플레임헤이즈]]들이 놀려 대는데 이유가 [[매저리 도]]를 함락시킨 장본인이라고(...) 참고로 [[레베카 리드]]에게는 이름을 제대로 불리지 못하였다. [[분류:작안의 샤나/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