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の口''' [[파일:external/8dd9651280d588e5ddba58bf15160d13c5dcc1009fd2b3d998584e245d6cfacb.jpg]]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로 성우는 [[히라타 마나]]. [[낫토 코조]], [[토후 코조]], 코오니와 마찬가지로 최하급 요괴로 [[누라구미]]의 최말단이다. 조그마고 둥글며 입이 3모양으로 생긴 것만이 특징이다. 이름의 의미도 '삼의 입'인 것을 보면 작가가 장난으로 만든 캐릭터인듯. 별다른 비중도 없고, 대사도 없지만 잘 보면 어딘가에 마스코트처럼 그려져 있다. 팬아트 중에 이치노구치, 니노구치(一の口,二の口...)... 이런 식으로 입부분에 그려진 숫자 모양만 바뀐 팬 캐릭터가 단행본에 실렸다. 작가도 칭찬. 3권 속표지 권수가 표기되는 부분에도 그려졌다. 누라리횬의 손자 OVA 2화에서 그 정체(?)라 할 것이 공개되었는데, 토노 일가에서 갓 태어난 요괴인 '마요이가'의 본채라는 듯. 정확히는 '''마요이가 자체가 이 녀석의 경외'''였던 것. 내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들여보내졌던 토노 가 요괴들을 홀려 누리리횬과 낫토 코조를 습격하게 만들었으나, 누라리횬에게 한대씩 얻어맞고 다 뻗었다. 그리고 본인도 숨어있다가 걸려서 입 속에 숨겨놨던 열쇠를 토해냈다. 에무시의 지시로 요괴들이 마요이가를 불화살로 공격하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아마도 마요이가와 산노구치가 한몸이나 다름없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분류:누라리횬의 손자/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