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파라과이 출신 축구 선수, rd1=로케 산타 크루즈)] ||<-2>{{{#!wiki style="margin:-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Santa Cruz del Islote, 너비=100%)]}}}|| || {{{#fff '''위치'''}}} ||[[콜롬비아]] 서쪽 || || {{{#fff '''면적'''}}} ||0.012㎢[* 1.2ha] || || {{{#fff '''인구'''}}} ||약 1200명[* 2022년 5월 주민등록 기준]|| || {{{#fff '''인구밀도'''}}} ||약 100000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yJkIHuX2k7Q)] [youtube(icYQB1cvHGo)] [youtube(sw1llzxmlPY)] 초기에는 어부들의 중간지점으로 이용했다가 '''[[모기]]가 없다(...)'''는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이주해와서 지구상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섬이 된 곳. == 실체 == 하지만 전기며 수도시설은 전혀없으며 모조리 불법으로 사는 곳이라 법적 보호가 전혀 없다. 결국 하수도 시설도 없으니 '''[[오염수|똥, 오줌이며 쓰레기를 바다에 그대로 버려 바다를 오염시키고]]''' 병원이고 의료시설이고 당연히 없다. 콜롬비아 정부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골칫거리로 여겨 그 어떤 보호조치도 하지 않겠다고 하며 거주민들에게 섬을 나오라고 권고할 지경이다. 인구가 늘고 섬을 억지로 온갖 쓰레기로 어거지로 늘리며 넓히다 보니 안전성도 엉망이라 섬이 조금씩 무너지고 가라앉는 상황이다. 거주민들은 [[개소리|섬에 방호벽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지만]] 정부는 불법구역에 세금으로 만들 방호벽은 불가능하다며 거부하고 있기에 이 섬이 얼마나 오래 버틸지 모른다. 사실 정부에서 '''섬에서 나가'''라고 요구하는데도 주민들이 이를 따르지 않는 주제에 방호벽을 설치해달라는 것부터 이미 억지다. 한 마디로 [[빈민]]들이 몰려와 사는 [[빈민가]]로 봐야 한다. 빠니보틀은 잠깐 머물면서 아름다운 섬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무수한 빈민가들 역시 여행자들이 잠깐 머물고 순수하다느니 뭐니 위험하지 않다느니 호평만 내리는 게 많은 걸 생각하자. ~~[[파벨라]] 같은 곳은 예외지만~~ 멀리 안 가도 한국에서 [[구룡마을]]같은 빈민가를 외국인들이 사진 찍고 신기하게 여기는 거랑 다를 것도 없다. [[분류:남아메리카의 섬]][[분류:콜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