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헝가리 총리]][[분류:유럽의 독재자]][[분류:1897년 출생]][[분류:1946년 사망]][[분류:제1차 세계 대전/군인]][[분류:당 대표]][[분류:나치 부역자]][[분류:외국의 실향민]][[분류: 괴뢰국 수장]][[분류:코시체 주 출신 인물]][[분류:교수형된 인물]] [include(틀:역대 헝가리 총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426f4c, #426f4c 20%, #426f4c 80%, #426f4c)" '''{{{#fff 살러시 페렌츠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역대 국민단결정부 총리)] ---- [include(틀:파시즘)] ---- }}} || ||<-2> [[파일:살러시 페렌츠.png|width=100%]] || ||<-2> '''{{{#white 헝가리의 37대 총리[br]국민단결정부의 초대 총리}}}''' || || '''{{{#white 본명}}}''' ||살러시 페렌츠[br](Szálasi Ferenc)|| || '''{{{#white 출생}}}''' ||[[1897년]] [[1월 6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코시체|커셔]] || || '''{{{#white 사망}}}''' ||[[1946년]] [[3월 12일]] (향년 49세), [[헝가리 제2공화국|헝가리]] [[부다페스트]] || || '''{{{#white 국적}}}'''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헝가리 왕국(1920년~1946년)|헝가리 왕국]] || || '''{{{#white 종교}}}''' ||[[가톨릭]]|| || '''{{{#white 정당}}}''' ||[[국민의지당]] (1935년 ~ 1939년)[br][[화살십자당]] (1939년 ~ 1945년) || || '''{{{#white 배우자}}}''' ||루츠 기젤라 프란시스카 || || '''{{{#white 최종 계급}}}''' ||[[헝가리군|헝가리 육군]] [[소령]] || [목차] [clearfix] == 개요 == [[헝가리 왕국]]의 [[군인]], [[정치가]], [[독재자]]로 [[파시스트]] 정당인 [[화살십자당]]의 설립자다. 2차대전 말기 독일의 지원을 받아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뒤 [[홀로코스트]]에 동참해 10,000명에서 15,000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다. 살러시 페렌츠는 [[유대인 음모론]]의 열렬한 신봉자로 동시에 스스로 훌륭한 [[가톨릭]] 신자라고 믿었다. 그는 반유대주의가 성경에서 나온 것이라 주장했고, 유대인들을 몰아내면 좋은 세상이 온다는 신념을 가진 [[파시스트]]였다. == 생애 == [[1897년]] [[1월 6일]], 커셔[* Kassa, 현 [[슬로바키아]] [[코시체]]. 독일어로는 카샤우(Kaschau).]에셔 군인의 아들로 태어났고, [[제1차 세계 대전]] 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다. 전후에는 독립한 [[헝가리 왕국]]의 [[헝가리군]]에서 복무했다. 1930년에는 인종차별주의 성향의 비밀 결사인 헝가리 생활 동맹(Magyar Élet Szövetség)에 입단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단체의 간부가 되었다. [[1935년]], 군에서 은퇴한 이후 [[국수주의]] [[정당]]인 국민의지당(Nemzet Akaratanak Pártja)을 창설했다. 그러나, 국민의지당은 선거에서 수차례 참패했으며 급진적 선동을 반복한 결과 정당이 금지되어 해산했다. [[1939년]] [[파시스트]] 정당인 [[화살십자당]]을 설립하고 당수가 되었으나, 반정부 활동 혐의로 체포되어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그러던 [[1940년]], [[아돌프 히틀러]]가 헝가리 정부에 압력을 넣자 석방되어 [[나치 독일]]로 망명했다. [[1944년]] [[3월]], [[추축국]]의 패색이 짙어지자 [[호르티 미클로시]] 섭정은 [[소련]]으로 편을 갈아타려고 했다. 이를 눈치챈 독일은 [[판처파우스트 작전|헝가리를 순식간에 점령하고]], 페렌츠를 헝가리로 보내 같은 해 8월 쿠데타를 일으키게하여 [[호르티 미클로시]]를 축출했다. 1944년 10월 페렌츠는 자신을 국민 지도자(Nemzetvezető, 넴제트베제퇴)임을 선언하고, 독일의 괴뢰국인 [[국민단결정부]](Magyar Állam)의 총리가 되었다. 그는 독일에 무조건적으로 협력했고, 채 1년도 되지 않은 그의 통치 기간 동안 화살십자당 당원들에 의해 약 15,000명의 [[유대인]]들을 [[학살]]함으로서 독일의 [[홀로코스트]]에 동조했다. [[1945년]] [[3월]], 1년도 안되어서 국민단결정부는 [[연합국]]에 의해 붕괴되었다. [[1945년]] [[5월]], [[잘츠부르크]]에서 [[미군]]에 투항한 페렌츠는 억류되었다가 나중에 헝가리로 압송된다. 그는 헝가리의 인민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1946년]] [[3월 12일]] 처형되었다. == 평가 == 좋은 평가는 없고 그저 반유태주의자들에게 찬양받는다. 한국에선 [[이슬람]]을 몰아냈다느니 [[반이슬람]]에 얽혀서 디씨같은 곳에서 호평하는데 헛소리다. 헝가리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이미 헝가리는 살러시 페렌츠가 살아있을때 헝가리에 뭔 내전을 일으킨 수준으로 늘어나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헝가리는 당시 유태인이 가득했기에 반유태인 논리로 여론 지지를 얻는게 허다한 판국에 극소수 중의 극소수인 무슬림을 얽힐 필요가 없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추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