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The Triarchy.jpg]] Triarchy / Kingdom of the Three Daughters [목차] == 개요 ==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했던 세력. [[아홉 자유도시]]중 [[분쟁 지대]]에 위치한 [[미르(얼음과 불의 노래)|미르]], [[리스(얼음과 불의 노래)|리스]], [[티로시]] 삼국이 연합하여 세운 [[국가 연합]]으로 AC 96 ~ 130년까지 존속하였으며, 명칭은 '세 딸들의 왕국' 줄여서는 '세 딸들'. 멸칭으로는 '세 창녀'가 있다. 웨스테로스에서는 왕국이라고 불렀지만 사실은 공화국이며 33명의 행정관(magister)들이 소속된 의회가 통치하는 과두 공화국으로 보는것이 더 적절하다. 어쩌면 [[델로스 동맹]]에서 따왔을지도 모른다. == 역사 == AC 96년 [[볼란티스]]가 분쟁 지대로 확장을 거듭해오자 강대한 볼란티스의 영향력에 겁을 먹은 3국이 동맹을 맺고 볼란티스와 전쟁을 벌이고 국경 지대에서의 전투에서 승리함으로 분쟁 지대의 볼란티스의 영향력을 일소시킨 후 이 전쟁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이 강해지자 삼국은 아예 서로 합치기로 결정하고 이렇게 삼두정이 성립된다. 같은해 삼두정은 징검돌 군도를 거점으로 삼은 해적들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있었는데 이를 타개하고자 미르 출신 [[크라가스 드라하]]에게 함대 사령관직을 맡기고 해적 소탕을 명령한다. 이에 크라가스는 함대를 이끌고 해적을 소탕하였다. 하지만 이후 점점 과도한 통행세와 [[인신매매]] 등 삼두정 출신 선장들의 도가 넘는 행태때문에 106AC에 [[다에몬 타르가르옌]]과 [[코를리스 벨라리온]]이 군도를 침공하여 [[징검돌 군도 전쟁]]을 일으키고, 대부분의 섬들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110AC에는 역공을 가해 다에몬이 군도에 세운 왕국을 무너뜨렸다. 이후 [[용들의 춤]] 당시 [[벨라리온 가문]]의 함대 봉쇄를 뚫으려 했던 [[오토 하이타워]]의 설득으로 [[녹색파]]를 대대적으로 지원했다. [[걸렛 해전]]에서 [[흑색파]]의 벨라리온 함대를 격퇴하고 [[드리프트마크]]를 약탈하며 벨라리온 가문에 타격을 주는데 성공하지만 본인들도 함대 90척 중 28척만이 돌아오는 큰 피해를 입는다. 용들의 춤 이후 큰 손해를 본 삼두정은 내분이 생기기 시작했고 [[자매들의 전쟁]]이라는 내전으로 이어지고 [[브라보스]], [[펜토스]], [[로라스]]가 연합해서 이들을 무너뜨려 삼두정은 해체된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역사 및 사건]][[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세력 및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