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헤어 스타일)] [[파일:external/img.ezday.co.kr/c4ca96393418052dbb0e15f1a891371f.jpg]]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한 [[짤방]].) [목차] == 개요 == [[40대]], [[50대]]의 [[아저씨]][* 이는 그냥 관리가 귀찮아서 이렇게 깎는 경우가 있다. [[이발소]]만 가시면 [[구레나룻]]과 뒷머리를 하얗게 쳐올리는 아버지의 대학 시절 [[장발]]의 [[헤어스타일]] 사진을 보고 [[충공깽]]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나 두발규제가 심한 학교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로 아주 짧고 촌스러운, 일반적으로 말하는 [[스포츠머리]]다. 담묵, 중묵, 농묵으로 구성되는 전통회화의 삼묵법과 뒷머리의 묘한 싱크로율 때문에 삼묵컷이라는 아주 적절한 이름이 붙었다. 주로 이발소에서 슬림한 체형은 [[귀두컷]]으로, 뚱뚱한 체형은 이런 삼묵컷으로 마음대로 깎아버린다. 중고생은 두발 규제 때문에 억지로 하지 않는 이상 삼묵컷을 시도했다가는 [[찐따]] 확정이다(...). 헤어스타일만큼 밥값 하는 [[깍두기(동음이의어)|깍두기]]라면 모르겠지만. 이말년씨리즈에서도 패러디 된 적이 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62&weekday=wed|산소의 중심에서 벌초를 외치다上]] [[김정은]]은 삼묵컷+깍두기머리라는 훌륭한 삼묵컷의 예시이다.(...) 단순히 조롱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였지만, 사실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https://www.google.co.kr/search?tbm=isch&q=fade+undercut&spell=1&sa=X&ved=0ahUKEwi6ufO12a_kAhVxI6YKHRYEC08QBQg9KAA&biw=1920&bih=945&dpr=1|페이드 컷]]이라고도 한다. 잘 자르면 남성성을 돋보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당연하지만 위의 짤방처럼 윗머리는 페이드에 포함시키면 안 된다. 페이드는 보통 윗머리와 분리시킨 밑머리의 언더컷([[투블럭]])에 시술하는 경우를 말한다. 반대로 페이드가 들어가지 않으면 디스커넥티드 언더컷이라고 부른다. [[분류:헤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