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include(틀:삼성 갤럭시/스타크래프트)] [목차]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 2007년 전기리그에는 [[변은종]]이 갑작스레 부진에 빠지긴 했지만, [[송병구]]와 [[이성은]]의 포텐셜이 터지며 10연승을 질주하며 무적의 포스를 뿜어냈다. 당시 삼성이 밀던 유망주였던 [[허영무]]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해주지 못하며 허필패(...)가 되었지만, 그래도 종족과 맵을 가리지 않고 날아다닌 송병구를 중심으로 [[테테전/스타크래프트|테테전]]의 달인 이성은, [[이재황(프로게이머)|이재황]] - [[임채성]]과 [[박성훈(프로게이머)|박성훈]] - [[이창훈(프로게이머)|이창훈]]이라는 필승 [[팀플레이(스타크래프트)|팀플레이]] 조합으로 정규리그 챔피언을 먹으며 곧바로 광안리에 직행하는데 성공했다. 플레이오프에서 [[MBC GAME HERO]]를 꺾고 올라온 르까프 오즈(後 [[화승 오즈]])를 4:0으로 꺾고 우승. 다만, '''결승전 모든 경기가 동족전'''이었기에 가장 재미없는 결승전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 시즌은 역대 동족전 최고 비중을 자랑했는데, 그나마 5경기에 [[장용석]]과 [[이제동]]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5경기를 못 가서 의미가 없다. 아무튼 2007 시즌의 우승으로 광안리를 제패한 경험이 있는 네 팀 중 한 팀이 되었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 2007년 후기리그에 들어서는 팀플레이가 하락세를 타기 시작함과 동시에 [[운고로 분화구(스타크래프트)|운고로 분화구]]나 [[블루스톰]] 같은 [[저그]]가 할만한 맵이 등장함에 따라 당시 뛰어난 저그 카드가 없었던 삼성전자 칸은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나마 [[카트리나(스타크래프트)|카트리나]]라는 희대의 [[토스맵]]이 등장했으나, [[허영무]]는 제 역할을 제대로 해 주지 못했고[* [[12월]]에야 겨우 첫승을 거뒀다. 그리고 그 첫승이 그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가 되었다.], 결국 [[송병구]] 혼자서 팀을 이끌다시피 해야만 했다. 이성은도 제법 좋은 승률은 냈지만[* 이성은도 [[11월]]에야 겨우 첫승을 거뒀다.] [[토막(스타크래프트)|토막]]이라는 최대 약점 때문에 [[테프전/스타크래프트|테프전]]에서의 심각한 약점이 부각됨에 따라 각 팀에서도 [[이성은]]을 상대할 [[프로토스]]들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시즌 초중반에 하위권에서 머물다가[* 특히 [[10월]]에는 팀이 시즌 4연패 포함 1승 5패라는 최악의 성적까지 거두는 수모까지 당했다. 그나마 그 1승 상대도 [[공군 ACE|공군]](...).] 후반 [[송병구]]의 각성으로 미칠듯한 연승을 달리며 팬들을 설레이게 했지만, 10월에 지나치게 승수를 많이 까먹었던 것이 원인이었는지, 결국 5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은 아깝게 좌절되었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 === 이후 2월 중순, 그랜드 파이널에서 후기리그 챔피언 [[화승 오즈]]와 맞붙게 되었지만, 초장부터 [[김동건(e스포츠)|김동건]]이 [[이제동]]에게 승리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음에도 이후부터 팀플, 개인전에서 줄줄이 4연속으로 패하며 2807 통합 챔피언의 자리를 넘겨주어야만 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version=392)] [[분류: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