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삼성|삼성그룹]]에는 [[삼성전자]](前者)와 삼성후자(後者)만 있을 뿐이다. 삼성후자란 삼성 내에서 무선, 반도체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만큼 무선, 반도체와 나머지 분야 간 실적 차이가 크고, 무선,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다. == 상세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나 [[반도체]]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삼성전자의 매출과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나머지 사업부들은 성장이 정체되어 실적이 저조하다. 그로인해 두 사업부와 나머지 사업부 사이에 지급되는 TAI[* Target Achievement Incentive(목표달성장려금), 옛 PI: Productivity Incentive(생산성격려금)]와 OPI[* Overall Performance Incentive(초과이익성과금), 옛 PS: Profit Sharing(초과이익분배금)]가 달라지는데, 이에 따른 연봉 차이가 매우 커서 나머지 사업부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자신들을 자조적으로 부르게 된 말이 바로 삼성후자다. 심지어 후자 중에서도 일부 비주력 계열사들은 서자(庶子)라고 불리기까지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074996|#]] == 여담 == 삼성전자 내에서도 사업부에 따라서 전자(前者)와 후자(後者)가 나뉜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24912|#]] [[분류:삼성]] [[분류: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