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세 번 안에 승부를 끝내는 것'을 [[한국인]]들에게 친근한 표현으로 쓰면 이렇게 된다. 한국인들이 3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일의 승부를 세 번 도전으로 결정짓는 이 삼세판 문화와 연관이 아주 깊다. 시작할때 삼세판 정하고 하는 경우도 많다. == 상세 == '삼' 과 '세' 가 같은 것을 가리키므로, [[겹말]]이다. 국어사전에는 '딱 세 번 겨루는 승부' 로 정의되어 있으나, 이는 딱 맞는 것은 아니다. 삼세판이라는 표현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가위바위보]] 승부인데, 가위바위보는 무승부가 한 번이라도 나면 세 차례 대결만으로는 승부를 가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6521|삼도득신법(三度得伸法)]]이라는 것이 있었던 것을 보더라도, 한국인들이 삼세판을 좋아하는 성향은 유구한 전통(...)인 것으로 보인다. == 관련 항목 == * [[가위 바위 보]] * [[3수]]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나로호]] * --[[삼연벙]]-- [[분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