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上納 윗 사람이나 상부 조직에 자신의 수익의 일정금을 바치는 것. 보통 회사의 [[사납금]]이나 조폭의 상납이 있다. == 사례 == 보통 돈을 일정 부분 떼서 바치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조직에서 업소에 취업을 시켜 주거나 가게를 하나 차려주면 다달이 보스한테 한달 수익의 10~30% 정도를 바치는 것이다. [[보호비]]라고도 부르지만 보호비는 조직이 아닌 사람에게 [[삥]]을 뜯는거고 상납금은 자발적으로 바친다는데 차이가 있다. 많은 [[조폭]]들이 이같은 상납금을 당연스럽게 여긴다. 조직이 돈을 뜯어가는게 아니라 조직을 위해 돈을 바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모인 상납금은 조직 운영을 위해 쓰이는데 보통 [[감옥]]에 간 조직원들의 옥바라지를 하거나 [[변호사]] 비용을 대거나 조직 사업에 쓰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지나치게 많은 상납금을 요구하면 그것 때문에 분쟁이 생기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야마구치구미]]가 상납금 문제로 조직이 깨진 사례가 있다. [[공무원]]의 경우 상납 문화가 엄청나게 만연해 있으며, 그것이 굉장히 심각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례로 [[시보]]떡 사례가 있는데,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친 공무원들은 그 누구도 일명 열외 없이 직장상사들에게 최고급 떡 등 먹을거리&마실거리 등을 갖다 바쳐야 되는 악습이 존재한다. 사실 시보떡보다도 훨씬 더 악습인 상납 문화가 있는데, 그건 바로 매일 점심시간 때마다 '국장들&과장들에게 식사 비용을 다 대 줘야 된다는 것이다!' 물론 부하 공무원 혼자서 그 돈을 다 내야 되는 건 아니고 매달 1번씩 하위직 공무원들은 약 10만원 정도 국장들&과장들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 그런 것이다. 그 돈으로 국장들&과장들 밥을 사 줘야 되는 그런 것이다. 다행히도 최근 들어 이러한 문제가 언론에 많이 보도되고 상위직 공무원들이 이러한 악습을 어떻게든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인해 이러한 악습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돈 대신에 성(性)을 바치면 성상납이라 한다. 이같은 부류는 [[뇌물]]의 일종으로도 쓰인다. == 같이 보기 == * [[성상납]] * [[사납금]] * [[물수건]] * [[다단계 판매]] * [[조직폭력배]] * [[야쿠자]] * [[마피아]] * [[삼합회]] * [[범죄조직]] [[분류:범죄]][[분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