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2>
{{{#fff '''{{{+1 상복 입은 신부}}}''' (1968)[br]La Mariée était en noir}}}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notrecinema.com/la-mariee-etait-en-noir-poster_8570_49904.jpg|width=100%]]}}} || || '''장르'''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 ||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 || || '''각본''' ||프랑수아 트뤼포, 장 루이 리샤르 || || '''원작''' ||[[코넬 울리치]]의 소설[br]<검은 옷을 입은 신부> || || '''제작''' ||마르셀 베르베르, 오스카 르웬스타인 || || '''주연''' ||[[잔느 모로]] || || '''촬영''' ||라울 쿠타르 || || '''편집''' ||클로딘 부셰 || || '''미술''' ||피에르 귀프로이 || || '''음악''' ||[[버나드 허먼]] || || '''의상''' ||[[피에르 가르뎅]] || ||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0]] 르 필름즈 두 카로스, [[유나이티드 아티스트]][br][[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0]] 디노 드 로렌티스 시네마토그라피카 || ||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0]]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 || '''개봉일'''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0]] 1968년 4월 17일 || || '''화면비''' ||1.66 : 1 || || '''상영 시간''' ||1시간 47분 || || '''제작비''' ||'''$747,000''' || || '''월드 박스오피스''' ||'''200만 달러''' || || '''상영 등급''' ||'''[[15세 이용가|[[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width=30]] {{{#373a3c,#dddddd 15세 이상 관람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잔느 모로]] 주연의 1968년작 범죄 미스터리 영화. 결혼식 날 남편이 총으로 살해 당하자 살인범과 그 4명의 친구들을 죽이려고 하는, 흰색과 검은 색 옷만을 입은 여자의 복수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며, [[환상의 여인]]으로 유명한 작가 [[코넬 울리치]]가 윌리엄 아이리쉬라는 필명으로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되, 원작 마지막에 있는 반전을 자르고 영화화했다. ==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OJyEr7bFDM)]}}}|| || {{{#fff '''▲ 예고편'''}}} || == 시놉시스 == > 상복과 같은 검은 원피스를 입은 쥘리가 기차에 오른다. > 결혼 전야의 파티를 즐기던 블리스를 찾아간 쥘리는 자신을 거부하지 못하는 블리스를 발코니에서 밀어버린다. > 그리고 쥘리는 홀로 지내는 코랄에게 음악회 표를 보내고, 동시에 코랄에게 줄 술에 독약을 탄다. > 쥘리의 살인 행각은 두 남자를 더 죽이기까지 계속된다. == 등장인물 == * [[잔느 모로]] - 쥘리 콜레르 역 * 미셀 부케 - 로베르 코랄 역 * 장클로드 브리알리 - 코리 역 * 클로드 리치 - 블리스 역 * 미카엘 롱스달 - 클레망 모랑 역 * 샤를 드네 - 페르귀스 역 * 세르쥬 루소 - 다비드 역 * 다니엘 보랭거 - 델보 역 * 알렉산드라 스튜어트 - 밀 베케르 역 == 줄거리 == == 사운드트랙 == == 평가 ==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메타크리틱=the-bride-wore-black-1968, 메타크리틱_critic=, 메타크리틱_user=, 로튼토마토=the_bride_wore_black, 로튼토마토_tomato=85, 로튼토마토_popcorn=80, IMDb=tt0061955, IMDb_user=7.2, 레터박스=the-bride-wore-black, 레터박스_user=3.7, 알로시네=1478, 알로시네_presse=, 알로시네_spectateurs=3.8, ## MYmoviesit=, MYmoviesit_MYMOVIES=, MYmoviesit_CRITICA=, MYmoviesit_PUBBLICO=, ## 키노포이스크=, 키노포이스크_user=, ## 야후재팬영화=, 야후재팬영화_user=, ## Filmarks=, Filmarks_user=, ## 엠타임=, 엠타임_user=, ## 도우반=, 도우반_user=, ## 야후키모=, 야후키모_user=, 왓챠=contents, 왓챠_user=3.6, ## 키노라이츠=42766, 키노라이츠_light=, 키노라이츠_star=, ## 네이버영화=, 네이버영화_audience=, ## 다음영화=, 다음영화_user=, ## CGV=, CGV_egg=,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_user=, ## 메가박스=, 메가박스_user=, ## MRQE=la-mariee-etait-en-noir-m100016252, MRQE_user=, ## 시네마스코어=, TMDB=4191-la-mariee-etait-en-noir, TMDB_user=71, ## 무비파일럿=, 무비파일럿_user=, RogeEbetcom=the-bride-wore-black-1968, RogeEbetcom_user=3.5, ## MyDramaList=, MyDramaList_user=, ## 라프텔=, 라프텔_user=, ## MyAnimeList=, MyAnimeList_분야=, MyAnimeList_user=, ## GooglePlay무비=, GooglePlay무비_user=, ## 네이버시리즈온=, 네이버시리즈온_user=, 네이버시리즈온_heart=, )] [[앨프리드 히치콕]]의 열렬한 팬이었던 트뤼포의 성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 받으며[* 이 영화의 원작 소설가 [[코넬 울리치]]는 히치콕의 대표작 [[이창(영화)|이창]]의 원작가이기도 하다.], 곳곳에 히치콕 오마주가 들어가 있는 면이 많은 작품. 제작비의 약 3배 정도를 거두며 흥행도 성공한 편이었다. 다만 개봉 당시 프랑스 자국 내에서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한 편이었는데, 트뤼포도 후일 본인도 이 작품을 좋아하지 않으며 평론가들의 비난이 옳았다고 인정한 바 있다. 1983년 시카고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에게 "당신의 영화들 중 한 편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떤 작품을 고를 건가요?"라는 질문에 이 영화를 콕 집었을 정도. 촬영 감독 라울 쿠타르와 처음으로 같이 컬러 영화를 찍게 되면서 많은 장면들에서 감정적 톤이 잘못 찍혔다는 코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전까지는 서로 흑백영화만을 찍다가 쿠타르는 [[장뤽 고다르]]와의 협업을 통해 몇편의 컬러 영화를 찍어본 상태였고, 트뤼포는 전작 [[화씨 451(1966)|화씨 451]]에서 [[니콜라스 로그]]와 컬러 영화를 찍어보고 난 이후여서 서로 촬영에 대한 의견 다툼이 심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피에르 가르뎅]]이 디자인한 흑백 의상에도 트뤼포는 불만이 많았고, 한술 더 떠 [[버나드 허먼]]은 [[안토니오 비발디]]의 만돌린 협주곡 C장조 RV.425와 [[펠릭스 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을 편곡한 곡을 제공해주었지만 트뤼포는 이 음악에도 시큰둥 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트뤼포 본인으로서는 촬영과정에 불만이 많었던 작품이었던 듯.] [[로저 이버트]]는 별점 4점 만점에 3.5점을 주며 호평했는데, [[잔느 모로]]의 연기와 영화 내내 흐르는 히치콕 오마주를 두고 '[[누벨바그]]와 할리우드 전통의 절묘한 조합'이라고 평을 남겼다. == 수상 및 후보 == * [[카예 뒤 시네마]] 선정 1968년 올해의 영화 공동 10위 * 제2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 == 기타 == * 트뤼포는 개봉 전까지 실제 줄거리가 알려지지 않도록 가짜 내용의 선전 자료를 배포했다고 한다. * 상술했듯 현장에서 촬영 감독 라울 쿠타르와 프랑수아 트뤼포의 의견 다툼이 잦아서, 두 사람이 다툴 때면 주연을 맡은 [[잔느 모로]]가 배우들의 연기 지도를 해주면서 촬영을 도와 주었다고 한다. 결국 쿠타르와 트뤼포는 이 작품을 끝으로 다시는 협업하지 않았다. * 트뤼포 감독의 영화 중 유달리 국내 제목 표기가 상이한 작품 중 한편인데, 우선 원작 소설은 국내에 '검은 옷을 입은 신부'로 출판 되었으나 구글이나 왓챠피디아 영화 정보 사이트에서는 '비련의 신부'로 표기가 되어있고, 트뤼포 평전인 트뤼포 - 시네필의 영원한 초상에서는 또 '상복 입은 신부'라는 표기가 사용된다. * 히치콕도 이 영화가 개봉한 뒤 호평을 보내며 자기였다면 독살 장면에서 배게라도 건네면서 인물이 죽는 시간을 더 길게 끌었을 거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고, 트뤼포 감독도 당시 히치콕의 신작이었던 [[프렌지]]를 비롯한 히치콕의 작품들 시나리오에 대한 의견을 편지로 보내면서 호평에 화답하기도 했다. *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부시]]의 앨범 [[Never for Ever]] 수록곡 'The Wedding List'에 영향을 준 영화이다. * '결혼식 날 남편이 살해당하자 신부가 복수를 시작한다'라는 줄거리 때문에 [[킬 빌]]에 영향을 준 작품으로 꼽히기도 하나, 아이러니하게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 작품을 본 적 없었다고 한다. [[분류:프랑스의 범죄 영화]][[분류:프랑스의 드라마 영화]][[분류:프랑스의 미스터리 영화]][[분류:1968년 영화]][[분류:프랑수아 트뤼포]][[분류:소설 원작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