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merchantdq3.png]] [목차] == 개요 == '''商人/Merchant'''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직업|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직업]]. 대표적인 캐릭터는 [[토르네코]]가 있다. == 작품별 특징 == === [[드래곤 퀘스트 3]] === [include(틀:드래곤 퀘스트 3의 직업)] 남녀 모두 아랍 계열 외모를 하고 있다. 남자 상인은 콧수염에 터번을 두른 남성. 여자 상인은 위로 틀어올린 분홍색 머리카락에 통 넓은 바지가 특징인 여자아이[* 잘 보면 알겠지만 드래곤볼 피라후 편에서의 부르마와 똑같은 모습이다]. 남캐 쪽은 승려와 더불어 절망적인 인기도를 가지고 있지만, 여자아이는 일러스트가 괜찮게 뽑혀 나와 나름의 수요가 있었다. 능력치 상승이 전사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높지만, 입을 수 있는 장비구가 비참한 수준[* 위에서도 보이듯이 상인의 최강 투구는 터번이고, 무기는 [[좀비 킬러]] 정도가 끝이다.]이라 전사나 무투가보다 활약이 많이 떨어진다. 주력급 캐릭터는 아니고 쓸려면 쓸 수는 있는 수준. 그나마 리메이크에서는 6의 상인처럼 전투 후 추가로 돈을 얻는 능력도 얻고 [[정의의 주판]] 같은 전용 무기도 추가되는 등 여러가지로 강화하려고 한 흔적이 보이나 그래봤자 2군이다. 특수능력은 아이템 감정. 아이템의 [[내성]]이나 저주의 유무, 매각시 가격 등을 대충 감정할 수 있다. 대사는 별 거 없지만 리메이크에서 여자 상인에게 [[작은메달]]을 감정시키면 재미있는 반응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용도는 '[[개척의 마을]]'에서 엘로 오브를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미국쪽에 위치한 인디언 개척민의 마을에 플레이어가 [[루이다의 주점]]에서 작성한 상인을 보내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마을이 점점 개척되어 마지막에는 옐로 오브를 입수할 수 있어서 상인 한 명은 무조건 만들어야 하는 게 필수. 개척의 마을 발전을 위해 상인 하나를 만들어서 희생하는 꽤 많은 곳에서 개그 소재로 패러디되었다. 사실 이게 제일 유명하다(…) 이 두 가지를 빼면 주력으로 활용할 이유는 별로 없다고 볼 수 있는 직업이지만, 일본에서 여자 상인 1명으로 조마까지 때려잡는 [[야리코미]] 공략 영상이 알려지며 소소한 이슈거리가 되는 등 코어 팬층은 존재한다. === [[드래곤 퀘스트 6]] === [include(틀:드래곤 퀘스트 6의 직업)] [[다마 신전]]에서 전직 가능한 하위직으로 등장. 직업 특수 능력으로 전투 종료후 랜덤 확률로 돈을 추가 입수한다. 입수량은 직업 레벨에 비례한다. 자금 입수량은 효과가 꽤 좋지만 노가다 지역에 따라서는 도적이 훔친 아이템을 파는 게 훨씬 고효율이기 때문에 애매하고 배우는 스킬도 애매해서 우선순위가 매우 떨어지는 직업. 배우는 특기 중 2단계에서 배우는 [[힘모으기]]는 당시 대한민국의 어느 공략 사이트와 엔하위키에서 [[정권지르기]]와 조합해서 최강 데미지를 노릴 수 있는 추천스킬로 소개되어 유명해졌으나, 실제 게임에서는 [[기합모으기]]가 공격력 상승효과는 똑같은 반면 물리공격 필중효과가 붙어[* 단 정권지르기는 물리공격으로 치지 않으므로 필중이 되지 않는다.] 상위 호환 기술이므로 무의미하다. 쓸만한 특기는 [[함성]]과 3단계에서 배우는 '구멍파기'. 함성은 꽤 잘 걸리는 기술이라 배워놓고 민첩이 높은 직업으로 바꿔주면 중후반 내내 쓸만하며 구멍파기는 돈이 쪼들리는 드퀘6에서 빠른 시간에 공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매우 유용한 [[특기]]이다. 그냥 쓰면 1,2골드 정도 밖에 안 나오지만 계속 쓰다보면 아주 낮은 확률로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의 1/2를 한 번에 벌어주므로 소유자금이 많은 상태에서 쓰면 몬스터를 잡는 것보다 자금 효율이 좋다. 그 이후에 배우는 특기는 뭐 그냥저냥... 상위직으로는 [[레인저(드래곤 퀘스트)|레인저]]가 있는데 레인저 자체는 좀 별로라서 권장하진 않는다. 3과 6에서 공통적으로 너무 애매하다는 문제점이 있어서인지, 전직 시스템이 존재하는 후속작인 7편과 9편에서 연속 불참하면서 최신 참전작은 6편이 되었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