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20년 정당]][[분류:국민자유주의 정당]][[분류:시오니즘 정당]][[분류:이스라엘의 정당]] [include(틀:이스라엘 의회의 원내 구성)] ||<-2> [[파일:새로운 희망(정당) 로고.svg|width=200]] || ||<-2> {{{#fff '''תקווה חדשה'''}}} || || {{{#fff '''한글명칭'''}}} ||새로운 희망|| || {{{#fff '''상징색'''}}}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682B4; border: #;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fff 파란색}}}}}}[br]{{{#!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00BAE2; border: #;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fff 청록색}}}}}}[br]{{{#!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C6DA2A; border: #;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fff 라임}}}}}} || || {{{#fff '''대표'''}}} ||기드온 사르|| || {{{#fff '''창당일'''}}} ||[[2020년]] [[12월 8일]]|| || {{{#fff '''이념'''}}} ||[[국민자유주의]][br][[보수자유주의]][br][[경제적 자유주의]][br][[시오니즘]]|| || {{{#fff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우파]]|| || {{{#fff '''당사'''}}} ||Zohar Tal, [[텔아비브]]|| || {{{#fff '''크네세트 의석 수'''}}}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4682B4 calc(6*100%/120), #ddd 0%)" {{{#000 '''6석 / 120석'''}}}}}} || || {{{#fff '''웹사이트'''}}} ||[[https://www.newhope.org.il/|[[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https://www.facebook.com/GideonSaarIL|[[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5]]]]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gidonsaar, 크기=25)][br][[https://www.instagram.com/gideonsaar/|[[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5]]]] [[https://www.youtube.com/user/gideonsaweb|[[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https://t.me/gideonsaar| [[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이스라엘]]의 [[국민자유주의]] 정당. == 성향 == 네타냐후와 반목이 있어 분당을 선택하긴 했으나, 리쿠드와 어느정도 유사한 성향을 띄며 양국 방안에 반대한다. == 역사 == 2020년 12월 8일 [[기드온 사르]] 전 내무장관이 창당했다. 사르는 본디 [[리쿠드]] 소속 정치인이었고, [[베냐민 네타냐후]] 밑에서 장관을 지내면서 승승장구했던, 전형적인 리쿠드의 거물급 인사였다. 그러던 그가 리쿠드를 탈당하고 이 당을 창당했는데, 여기에는 2019년 전당대회가 그 배경이었다. 2019년 한 해에 두 번이나 총선을 치러야 할 정도로 정치적인 불안이 심해지자, 2009년부터 쭉 집권해 온 네타냐후 총리 겸 리쿠드 대표의 입지가 불안해졌는데, 마침 전당대회가 치러지게 되면서 사르는 네타냐후의 강력한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사르가 대표가 될 경우 재총선 시 되레 의석 수를 조금 더 까먹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고, 결국 사르 돌풍은 소위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났다. 여기에 리쿠드 내에서 네타냐후의 입지가 원체 굳건했던지라, 전당대회 결과 네타냐후가 싱겁게 승리했다. 이후 사르는 승복하면서 모든 게 일단락 되는 듯 싶었으나, 2020년 3월 총선 결과 리쿠드가 원내 1당 지위를 되찾고,[* 종전에 잠시 [[청백동맹]]에게 1당 지위를 내주기도 했다.] 여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라는 중대한 이슈가 급부상하면서 "코로나 극복"이라는 명분 하에 거국내각이 출범하게 되어 네타냐후의 입지가 더욱 더 굳건해졌고, 사르의 입지는 구석으로 밀려났다. 이에 분노한 사르는 마침 35차 정부(거국내각)가 내분으로 붕괴되자, 이 틈을 타 리쿠드를 탈당하고 '새로운 희망'을 창당했다. 리쿠드의 기반을 그대로 갖고 창당되어서 대부분의 의원들이 리쿠드 출신이었지만, [[데레흐 에레츠]] 소속 의원 2명도 추가로 합류했다. 그리고 [[제24대 이스라엘 크네세트 선거|2021년 총선]] 결과 6석을 획득했다. 4차 총선 후 친네타냐후 블록과 반네타냐후 블록이 모두 크네세트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리쿠드와 네타냐후가 교대정부 형태로 연정을 제안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베냐민 네타냐후와 다시 손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세속주의 성향이 짙어 다른 우파 정당과의 화학적 결합이 어려운 [[이스라엘 베이테이누]]를 제외하고도 우파 정당이 과반이라서 단순 숫자 상으로는 안정적인 범우파 연정이 충분히 가능했다. 협상 초기에는 [[야미나]]가 범우파 연정을 선호했다는 점을 감안해볼때, 새로운 희망만 동의하면 범우파 연정이 출범할 수 있었다.], 네타냐후와의 앙금이 아직도 안 씻겼는지, 결국 [[예쉬 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 대표 손을 들어주면서 네타냐후의 장기집권에 종지부를 찍는 베네트-라피드 내각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