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단체.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SS에서 등장한다. 뱀발로 이 SS는 [[카미조 토우마|카미조]] 사이드-코믹스, [[스테일 마그누스|스테일]] 사이드-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수장은 [[레이비니아 버드웨이]]이며, 보좌는 [[마크 스페이스]]. '도나티의 홀로스코프'와 '비문의 파편'을 되찾기 위해 학원도시에 잠입한다. '비문의 파편'은 북유럽 신화 시대에 신들의 무기를 제작했다고 전해지는 일족인 '드베르그(검은 난쟁이)'의 기술이 담겨있는 원전 급 [[마도서]]이지만, 현재는 부숴져서 재생되지 못하게 봉인되어있다. 이 파편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도나티의 혜성'이라는 특수한 천체의 배치가 필요한데, 이 혜성의 위치를 계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도나티의 홀로스코프. [[스테일 마그누스]]가 보는 앞에서, [[마술사]] 10명을 '제대로 준비하지도 않고 즉석에서 짜맞춘 [[마술]]'만으로 전멸시켜 [[폭풍간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이들은 본래는 [[마술]]결사가 아니다.''' 정체는 [[마술]]이나 [[과학]]이 있기 이전부터 존재한 '조직'의 일종으로, 원래 목표는 '[[인간]] 위에 서는 자'를 조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간단히 말해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이해하고, 그 조건대로라면 쉽게 다른 사람 위에 서는 '지도자'가 될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것. 그러나, 19세기 경, [[황금]][* 현실의 [[황금 여명회]]에서 따온 마술 결사로, [[아레이스타|역사상 최대의 마술사]]가 이끌었으나 지금은 멸망했다는 설정이다. 의식장을 설치해서 텔레즈마를 배치해 천사를 소환하는 술식을 특기로 삼는다.]이란 [[마술]]결사가 등장했다. '조직'은 잠입하는 형태로 [[황금]]을 조사하려고 했으나, '''통째로 삼켜져버렸다.''' 그 이후 [[마술]]결사가 된 것. 실은 '도나티의 홀로스코프'의 원 소유조직. '검은 난쟁이'의 기술을 재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도나티의 홀로스코프', '비문의 파편', 그리고 '보스 가계의 [[인간]]'. 그러나 '검은 난쟁이'의 기술은 현 세계에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러 퍼트렸다. [[마술]] 쪽과는 관련 없는 [[과학]] 사이드 쪽이라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 그러나 [[과학]] 사이드도 더 이상 믿지 못하게 되자 일부러 찾으러 온 것이다. [[스테일 마그누스|스테일]]의 감상은 '정복해야 할 곳은 깨끗한 쪽이 좋다', 그리고 '''이 얼마나 오만한 평화주의자인가.''' 본편 18권에서 [[카테나]]의 힘이 전 영국 국민에게 퍼져나가며 잠깐 언급된다. 결사 내에서는 굳이 왕실파를 도울 이유도 없고, 카테나의 힘을 분석했다가는 [[엘리자드]]에게 걸려 귀찮아진다고 결론을 내려 힘을 거부하지만 보스의 동생 패트리시아가 그 힘을 받아 뛰쳐나간다.(...) 22권에서 세계 곳곳에 나타난 천사의 잔해를 처리하는 자들 중 하나로 등장하고, 신약에서는 북극해에 가라앉은 카미조 토우마를 구한 게 이들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로는 결사 자체는 거의 나오지 않고 결사의 보스인 [[레이비니아 버드웨이]]가 중점이 되므로 해당 항목을 참고 바람. [[분류: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세력 및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