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새벽의 날개]]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새벽의 날개, 저번날=새벽의 날개/3일차)]

== 3일차 밤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약속시간이 되어 중앙청에 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들겼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젤리카 아이콘.png|width=50]]||'''{{{+1 「안젤리카」}}}'''[br]{{{-1 실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안젤리카의 경쾌한 목소리가 문 너머에서 들려왔다. 문을 열자 우월한 몸집이 문을 비집고 들어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사룡? 너희들 무슨 일이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사룡 아이콘.png|width=50]]||'''{{{+1 「사룡」}}}'''[br]{{{-1 중앙청의 미팅을 다른 곳으로 옮겼어. 대장이 우리보고 널 데려오라고 해서.}}}||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알았어. 그럼 지금 바로 가면 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사룡 아이콘.png|width=50]]||'''{{{+1 「사룡」}}}'''[br]{{{-1 하하, 가자 가자. 출발!}}}||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두 명을 따라 "컨트랙터"에 도착했다. 술집은 텅 비어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빌트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젤리카 아이콘.png|width=50]]||'''{{{+1 「안젤리카」}}}'''[br]{{{-1 살짝 특별한 상황이라서, 사장이 술집을 잠시 빌려줬어. 가자, 예전에 그 곳이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아무런 의심 없이 두 사람을 따라 대합실에 들어섰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어딘가 위화감을 느낀 순간, 주위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급하개 고개를 돌려보자 대합실의 벽이 천천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안젤리카 아이콘.png|width=50]]||'''{{{+1 「안젤리카」}}}'''[br]{{{-1 미안, 이건 대장의 결정이야. 잘 마무리되면 데리러 올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자, 잠깐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사룡 아이콘.png|width=50]]||'''{{{+1 「사룡」}}}'''[br]{{{-1 에...... 내가 대장한테 부탁해볼게, 넌 여기서 좀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잠깐만, 대체 왜 이러는 지 알려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벽은 처음처럼 돌아가있었고, 주위는 쥐 죽은 듯이 고요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벽으로 달려가 익숙한 버튼을 눌러보았지만, 여전히 아무리 반응이 없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이럴 수가...... 이건 벽의 스위치가 맞는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딸깍——[br]딸깍——||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작은 버튼을 끊임없이 눌렀지만 딸깍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마치 차갑게 조롱하는 것처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갇혀버렸다. 항구도시에서만 행동할 수 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red 만약 가루다 소대의 신뢰를 얻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

'''【목표 변경】[br]연금되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파일:종말 엔딩.png|width=300]][br]{{{+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미지의 길, 되돌아 올 수 없다.'''}}}}}}
>----
>{{{+1 【수첩】}}}[br]라이온의 신뢰를 얻지 못해서 감금되고 말았다......

== 일일보고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일일 기록은 텅 비어있었다. 오늘은 어디에도 가지 않았고,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으니......||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다음 날'''
'''{{{+2 [[새벽의 날개/종말/2일차|[math(\hookright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