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GLA 유닛)]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saboteur.jpg]] || ||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saboteur.gif]] || || {{{+1 Saboteur}}} || || 800$ / 30초 || [목차] == 개요 == >'''"Saboteur." "사보투어."(선택 시)''' >'''"As we have discussed."우리가 의논한 대로."(이동 시)''' 적 건물에 들어가 무력화, 자금 탈취, 슈퍼무기의 타이머를 리셋시킬 수 있는 등의 능력을 가진 보병. 정지건 이동중이건 상시 스텔스 상태이며 ~~[[공돌이]]주제에~~암벽등반도 가능하다. '''독장, 폭장은 생산 불가.''' == 기능 ==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saboteur.jpg]][* 유닛 아이콘과 동일하다. 스킬용 이미지가 따로 있으나(아래) 사용되지 않았다.[br][[파일:external/tcrf.net/GensZHSabotage.png]]] '''[[사보타주|사보타지]]''' (Sabotage) 건물에 침투하여 무력화시킨다. 침투한 건물에 따라 다른 효과도 가져온다. 생산 시설 외의 건물에 넣으면 잠시 건물의 기능을 정지시킨다. 인터넷 센터에 넣어도 작동하는 것이 꼭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마냥 PC 전원을 꺼버린 것을 연상시킨다. == 쓰임 == 잘 쓰지 않는다. 방어선에 빈 곳이 있으면 새보터가 아니라 그냥 테러를 하는게 더 낫다. 유닛 자체가 일회성이라 게임 흐름에 큰 변수를 가지고 오질 못한다. 나쁘지는 않은데 빡빡한 게임 흐름을 못 따라간다고 볼 수 있다. 돈을 1000원 정도 빼앗아봤자 이 유닛이 이미 800원을 소모하니 큰 액수도 아니다. 다만 그 돈은 어디까지나 상대 돈을 뺏어 오는 것이기 때문에 3000대 중반으로 유지하던 자원이 갑자기 1000대 이하로 줄어든다면 일꾼 테러 이상의 값어치를 할 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사람과 할 때 한정. 특히나 탈취당할 때 자금 감소를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어떤 징후도 없기에 둔한 상대라면 더욱 괴롭힐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은 멀티플레이 때 돈을 그렇게 많이 남기는 플레이가 주된 메타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에 극한으로 돈을 뽑아 쓰는 게 주류인 나머지 시작하자마자 메인 건물인 커맨드 센터를 팔아버리는 전략도 있을 정도이다.] 1000원을 온전히 다 빼앗지 못할 수도 있다. 생산 시간이 30초나 되는 것도 문제이다. 이 녀석을 뽑을 생각이라면 막사를 추가로 건설하는 게 낫다. 극후반에 자원 다 빨아먹고 플레이어 둘 다 지쳐있을 때 몰래 한두 마리 넣어서 슈퍼무기 리셋, 자금 탈취 등으로 시간만 질질 끌리는 게임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 근데 보통 그러기 전에 게임 끝난다. 그래서 그런지 궁전이 필요했던 게 패치로 무기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여담 == 유닛 모션을 좀 대충 만든 감이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일꾼 모션을 그대로 쓰는데, 그건 그렇다 쳐도 암벽등반 모션을 따로 안 만들어서 [[벽달리기|암벽을 그냥 뛰어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암벽 등반이 있는 버튼 대령은 등반용 모델링이 있다.] 80도 가까이 되는 고각도 암벽을 맨몸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꼴을 보면 뭐하는 초인들인지 궁금할 정도. 유닛 이름은 한국어판에서 '새보터'라는 표기로 나왔지만 게임 내에서 실제 발음은 사보투어에 가깝다. 스킬 이름에서 보듯 [[사보타주]]는 한국에서도 자주 쓰는 프랑스어 외래어 중 하나이다. "비밀 파괴 공작"이라는 뜻이다. 일본어로는 이것을 サボる(사보루)라고 동사화해서 "농땡이 치다" 정도의 가벼운 의미로 쓴다. 하이재커가 차량 빼앗을 때와 마찬가지로 건물에 넣을 때 웃음소리가 꽤나 호탕하다. 레드얼럿 시리즈로 치면 [[스파이]], [[플로팅 디스크]] 류의 테러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GLA, version=529)] [[분류: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