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파일:img15.jpg|width=100%]]|| [목차] [clearfix] == 개요 == {{{+1 [[生]][[物]][[物]][[理]][[學]] / Biophysics}}} [[물리학]]적 관점에서 생명 현상을 다루는 학문이다. 생물리, 생물리학이라고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생물열역학, 생물전자기학, 생체재료물성학(의공학에서도 많이 다루는 주제), 양자생물학, 유전역학, 신경물리학, [[생물정보학]] 등을 다루며, 화학을 물리학적 관점으로 다루는 [[물리화학]]과, 특히 유기체 같은 걸 다룰 때 꽤 연관성이 높은 편. [[물리학과]]에서는 대개 학부 4학년 선택 과정에 다루며, [[MATLAB]]으로 생명 현상을 모델링하는 기술을 요한다. 더 나아가, 생물 분석에 '''[[양자역학]]'''을 접목한 [[https://en.wikipedia.org/wiki/Quantum_biology|양자생물학(Quantum biology)]]이라는 학문도 있다. [[바이러스]]를 뜯어보는 수준까지 내려가면 결국에는 양자역학이 필요해지기 때문. == 교과서 == * Claycomb, J. Tran, J. Q. P. (2011) Introductory Biophysics - Perspectives on the Living State. Jones and Bartlett. === 생물물리학 교과서 내 주요 챕터 === * 생명체 내 열전달 * 생명과 열역학 * 확산과 수송 * [[유체]] * [[에너지]] * [[생체전기]] *신경전달 *생체재료의 특성 *생자기성 *비선형성과 [[카오스 이론]] == 관련 사례 == * [[양자역학]]의 개척자이자,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유명한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는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쓴 적이 있는데, 이는 생명의 본질을 물리학적 관점에서 서술한 책이다.[* 연구가 활발하진 않지만 이와 관련지어 양자생물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하고 있다.] * 1953년 왓슨과 크릭의 연구. [[프랜시스 크릭]]은 물리학계에서 X선 회절을 이용해 분자의 구조를 결정하는 기법을 연구하고 있었고 생물학자 [[제임스 왓슨]]과 교류하면서 이 기술이 DNA의 구조를 알아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DNA 구조 발견은 20세기 생물학계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으로 손꼽힌다. * 2013년 [[노벨화학상]]은 계산화학에 수여되었다. 마르틴 카르플루스, 마이클레빗, 아리에 와르셸 교수 등은 세포 속에서 일어나는 효소의 반응을 컴퓨터로 예측하려고 시도했다. 이것이 단백질 등 고분자의 화학반응까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발전했다. 이는 생물물리학 분야의 접근으로 볼 수 있다. == 관련 문서 == * [[생물학]] * [[물리화학]] [[분류:물리학의 하위 학문]][[분류:생물학의 하위 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