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조지 4세의 딸, rd1=샬럿 어거스타)] ||<-2> '''웨일스의 공녀[br]{{{+1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br]Princess Charlotte of Wales'''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0502_113712.jpg|width=100%]]}}} || || '''이름'''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br](Charlotte Elizabeth Diana) || ||<|2> '''출생''' ||[[2015년]] [[5월 2일]] ([age(2015-05-02)]세)|| ||[[잉글랜드]]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 '''학력''' ||토머스 배터시 초등학교 {{{-2 (전학)}}} [br]램브룩 스쿨 {{{-2 (재학)}}} || || '''아버지'''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웨일스 공 윌리엄]]|| || '''어머니''' ||[[캐서린 미들턴]]|| || '''형제''' ||오빠 [[조지 알렉산더 루이|조지]], 남동생 [[루이 아서 찰스|루이]]|| || '''종교''' ||[[성공회]] {{{-2 ([[잉글랜드 국교회]])}}} || || '''계승 서열''' ||3위|| [목차] [clearfix] == 개요 == [[영국]]의 [[공주]].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윌리엄 왕세자]]와 [[캐서린 미들턴|캐서린 왕세자비]]의 [[장녀]]이자 둘째이다. 또한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둘째 손주이기도 하다. 아버지 윌리엄 왕세자, 오빠 [[조지 알렉산더 루이|조지 왕자]]의 뒤를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로 여성 중에는 계승 서열이 가장 높다. 또한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앤 공주]] 이후로 무려 65년 만에 태어난 직계 공주이다. 때문에 훗날 아버지가 즉위한 후 고모할머니 앤 공주의 뒤를 이어 영국의 '''[[프린세스 로열]]이 될 가장 유력한 인물이자 유일한 인물'''이다. 또한 [[에드워드 왕자]]의 뒤를 이어 [[에든버러 공작|에든버러 여공작]]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 작위 == * 케임브리지의 샬럿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Cambridge (2015년 5월 2일 ~ 2022년 9월 8일) *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샬럿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Cornwall and Cambridge (2022년 9월 8일 ~ 현재)[* [[찰스 3세]]의 즉위로 [[콘월 공작]]위가 윌리엄 왕세자에게 자동 승계됨에 따라 변경됐다.] * 웨일스의 샬럿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Wales (2022년 9월 9일 ~ 현재)[* [[찰스 3세]]가 공식적으로 윌리엄이 왕세자에 해당하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됐음을 발표함에 따라 변경됐다.] 현재 공식적인 호칭은 '''웨일스의 샬럿 공녀 전하'''('''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Wales''')이다. 2012년 12월, 왕세손의 장남만이 아닌 모든 자녀들이 ~의 공자/공녀(Prince/Princess of~) 작위 및 전하[*HRH His/Her Royal Highness] 경칭을 받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어 아버지가 왕세손일 때 태어난 장녀 샬럿도 '케임브리지의 샬럿 공녀 전하'라고 불릴 수 있었다.[* 법이 바뀌지 않았다면 아버지가 왕세자가 될 때까지 레이디 샬럿 마운트배튼윈저(Lady Charlotte Mountbatten-Windsor)라고 불렸을 것이다.] 2022년 9월 8일,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할아버지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그의 장남인 아버지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윌리엄 왕세자]]에게 [[콘월 공작]] 작위가 자동으로 수여되었다. 이에 따라 샬럿은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공녀'가 되었으며, 다음날 아버지가 왕세자에 해당하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작위를 받으면서 '웨일스의 공녀'로 불리게 되었다. [* [[조지 5세]]의 장녀 [[빅토리아 알렉산드라 앨리스 메리|메리 공주]]가 웨일스 공녀가 된 후 '''120년''' 만에 웨일스 공녀 작위를 받았는데, 이는 [[에드워드 8세]]는 자녀가 없었고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2세]]는 웨일스 공 작위를 받지 않았으며 [[찰스 3세]]는 딸이 없었기 때문이다.]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윌리엄 왕세자]]가 즉위하면 [[왕녀]]로서 '''샬럿 공주 전하'''('''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Charlotte''')호칭이 자동적으로 주어진다. 훗날 결혼을 하면 남편의 작위의 여성형을 공주 작위와 함께 사용하게 될 것이다.[* 남편의 작위가 본인보다 높으면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나라의 왕자와 결혼하지 않는 이상 샬럿보다 작위가 높을 가능성은 없다.](ex:[[마거릿 로즈|스노든 백작부인 마거릿 공주 전하]].) 영국 왕실에서는 [[왕]]의 [[장녀]]에게 [[프린세스 로열]]이라는 작위를 전통적으로 내려주고 있는데, 선대 프린세스 로열이 사망해야만 받을 수 있는 작위이다. 현재 프린세스 로열인 고모할머니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앤 공주]]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앤 공주 다음 대의 유일한 직계 공주이기 때문에, 훗날 아버지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윌리엄 왕세자]]가 즉위하고 앤 공주가 사망한 후 프린세스 로열 작위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프린세스 로열 작위를 받으면 '''프린세스 로열 전하'''('''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Royal''')로 불리게 될 것이다. 왕실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에드워드 왕자|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 사후[* 공작위가 보통 장남에게 세습되는 것과 달리 [[에드워드 왕자]]의 장남 [[웨식스 백작 제임스]]에게는 세습되지 않을 것이다.] [[에든버러 공작|에든버러 여공작]]에 [[https://people.com/royals/king-charles-may-give-princess-charlotte-duchess-edinburgh-title/|임명될 수도 있다.]] 이는 에든버러 공작부인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를 기리기 위한 것이며, [[조지 알렉산더 루이|오빠]]에게 자녀가 없거나 스스로 퇴위하는 경우 후대에 여왕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한다. 샬럿이 에든버러 여공작위를 받으면 '''에든버러 여공작 전하'''('''Her Royal Highness The Duchess of Edinburgh''')[* Duchess는 보통 공작부인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여공작을 부를 때도 사용된다.]가 될 것이다. 다만 현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하면 샬럿이 에든버러 여공작으로 서임되는 시점은 먼 훗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된다면 샬럿 공주는 아버지가 왕위에 오른 후 공주 작위와 함께 [[프린세스 로열]], [[에든버러 공작|에든버러 여공작]] 작위를 모두 보유할 가능성이 크다. == 생애 == 2014년 9월 8일, 영국 왕실에서 캐서린이 둘째를 임신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4월 말, 캐서린의 출산 예정일이 임박하자 세계 각지의 언론사들이 파견한 특파원과 [[파파라치]]들이 캐서린이 입원한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 진을 치고 기다리기 시작했다. [[공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알려지자 영국의 [[도박사]]들은 아기의 이름에 대한 내기를 걸었고, 1위는 [[찰스 3세|찰스 왕세자]]의 여성형 이름 '''샬럿'''이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sscharlotte2904m.jpg|width=100%]]}}} || || '''어머니의 품에 안겨 퇴원하는 샬럿 공주''' || 2015년 5월 2일 영국 현지시각 오전 8시 경, 아버지와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작은아버지]], 오빠가 태어난 [[런던]]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몸무게 3.71kg(8lbs 3oz)로 태어났다. 출생 당시 계승 서열은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에 이어 4위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 Shot 2023-03-04 at 19.07.42.png|width=100%]]}}} || || '''윌리엄 왕자가 직접 작성한 출생신고서''' || 2015년 5월 4일, 이름이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결정되었음이 공식 발표되었다. [[도박사]]들의 예상대로 친할아버지 [[찰스 3세|찰스 왕세자]]의 여성형 이름인 샬럿,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이름인 엘리자베스[* 증손녀의 미들네임에 엘리자베스를 넣겠다고 밝힌 장손 부부의 얘기를 듣고 엘리자베스 2세가 감동했다는 후문이 있다.], 일찍 세상을 떠난 친할머니 [[다이애나 스펜서|다이애나비]]의 이름[* 이전에도 윌리엄은 사석에서 자신에게 딸이 생긴다면 어머니의 이름을 따 이름을 '다이애나'로 지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에서 따온 이름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NTCHDBPICT000177142165.jpg|width=100%]]}}} || || '''세례식 기념 가족사진'''[* 샬럿 공주의 세례식 이후로 [[필립 마운트배튼|필립 공]]은 증손주들의 세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 2015년 7월 5일, [[성공회]] 세인트 메리 막달린 교회[* 할머니 [[다이애나 스펜서]]가 세례를 받은 곳이다.]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 세례식 때 입은 옷은 [[빅토리아 애들레이드 메리 루이자|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가 입었던 옷의 복제품으로 2003년 오촌 고모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 까지는 실제 빅토리아 공주가 입었던 옷으로 진행했지만, 이후에는 복제된 세례복으로 진행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AY-Princess-Charlotte-godparents-main.jpg|width=100%]]}}} || || '''샬럿 공주의 대부모들'''[* 왼쪽 부터 소피 카터 - 제임스 미드 - 토마스 반 스트라우벤지 - 아담 미들턴 - 로라 펠로우즈] || 대부모들은 할머니 다이애나 비의 조카인 아너러블 로라 펠로우즈(The Honourable Laura Fellowes), 어머니 캐서린의 사촌 아담 미들턴(Adam Middleton), 아버지 윌리엄의 소꿉친구들인 토마스 반 스트라우벤지(Thomas van Straubenzee)와 제임스 미드(James Meade)[* 이후 제임스의 아내 레이디 로라 미드(Lady Laura Meade)는 샬럿의 동생 [[루이 아서 찰스|루이 왕자]]의 대모가 되주기도 했다.], 어머니 캐서린의 친구 소피 카터(Sophie Carter)로 총 5명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nCollage_20180527_020031679.jpg|width=100%]]}}} || || '''샬럿의 첫 생일사진''' || 2016년 5월 1일,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어머니 캐서린이 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 Shot 2023-03-03 at 22.18.30.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 Shot 2023-03-03 at 22.16.21.png|width=100%]]}}} || 2017년 5월 20일, 이모 [[미들턴 가문#필리파 샬럿 매튜스|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에 [[화동#s-3]]으로 참석했다. 이날 오빠와 함께 이모의 웨딩드레스를 밟으며 장난을 쳤는데, 정작 캐서린한테 혼난 건 조지 뿐이였으며 조지는 예배당에서 나오자마자 [[https://www.thesun.co.uk/wp-content/uploads/2017/05/nintchdbpict000325264163.jpg?strip=all&w=960|대성통곡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샬럿은 오빠가 우는 와중에도 옆에서 해맑게 바구니를 먹고 있었다.[* 참고로 이날 샬럿은 꽤 여러번 바구니를 먹고 있었다. [[https://footwearnews.com/wp-content/uploads/2017/05/pippa-middleton-wedding-prince-george-princess-charlotte-10.jpg|#]], [[http://hollywoodlife.com/wp-content/uploads/2017/05/shutterstock_editorial_8825077ag-1.jpg?w=68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ss-Charlotte-Waving-Press-April-2018.webp|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ss-charlotte-cute-lindo-wing-z.jpg|width=100%]]}}} || 2018년 4월 23일, 갓 태어난 3살 터울의 남동생 [[루이 아서 찰스]] 왕자를 보러 아버지와 오빠와 어머니 캐서린이 입원한 세인트 메리 병원을 방문했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이 [[왕위 계승의 법칙#s-3.1.3|아들 우선 상속법]]에서 [[왕위 계승의 법칙#s-3.1.4|절대적 맏이 상속법]]으로 바뀌는 퍼스 협약이 2011년 규정되고 2015년 3월부터 시행되었는데, 샬럿에게 남동생이 생기면서 이에 해당되는 첫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즉, 남동생이 태어났어도 왕위 계승 서열이 뒤로 밀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e04ea17954bda6fd64657f2.webp|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_PAY-Sandringham-Church-Christmas-Day-Service.jpg|width=100%]]}}} || 2019년 12월 27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공회 [[감사성찬례]]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날 예배를 마치고 여왕이 떠날 때 캐서린이 여왕에게 커트시(무릎절)를 했는데 어머니를 따라서 한 손은 엄마를 잡고 한 손은 자신의 코트를 잡고 커트시를 하는 [[https://youtu.be/etljSFQk2dA?t=123|샬럿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2-Princess-Charlotte-2020-Duchess-Kate-and-Prince-William-Kids-Birthday-Portraits-Over-the-Years.jpg|width=100%]]}}} || || '''샬럿의 다섯번째 생일사진''' || 2020년 5월 1일, 5번째 생일을 맞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인한 격리자들에게 [[마카로니]]를 배달해주고 도시락을 포장하는 것을 돕는 샬럿 공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 Shot 2023-03-04 at 20.18.07.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 william family at half marathon.jpg|width=100%]]}}} || 2021년 6월 20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버지와 오빠와 함께 샌드링엄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Half Marathon)에 사회자로 [[https://www.youtube.com/shorts/FX69AZKNrfA|깜짝 등장]]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arlotteinqueenelizabethfuneral.jpg|width=100%]]}}} || ||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에서'''[* 오른쪽 아래 사진의 경우, 우는 모습인지 눈을 비비는 모습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 2022년 9월 19일,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에 가장 어린 나이[* 동생 루이 왕자나 사촌, 육촌 동생들은 어려서 참석하지 않았다.]로 참석했다. 이 때 왼쪽 가슴에 엘리자베스 2세에게 선물받은 말굽 모양 브로치[*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테크의 메리]]로부터 받은 것으로, 이후 엘리자베스 2세를 통해 샬럿 공주에게 전달됐다. 영향력이 있던 왕실 여성들만을 거친 상당히 유서 깊은 브로치이다.]를 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이 날은 샬럿 공주가 공식 석상에서 모자와 브로치를 처음 착용한 날이다. === 학업 === 2017년, 오빠 조지 왕자와 [[스페인어]]를 배운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유모에게 조금씩 스페인어로 말을 걸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는 "왕족은 모국어인 영어 외에도 외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영국 왕실의 규칙 때문.[*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도 어릴 때부터 원어민 가정교사에게 교육 받은 덕에 [[프랑스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는 프랑스어로 연설을 하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ss-charlotte-ht-jpo-170108_2x3_992.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sscharlotte_nursery.jpg|width=100%]]}}} || |||| '''유치원 첫 등원 기념 사진'''[* 해당 사진에서 입고 있는 빨간색 코트는 샬럿이 직접 고른 옷이라고 한다.][* 4달 후 이 사진들은 3세 생일 기념 공식 사진이 되기도 했다.] || 2018년 1월 8일부터 2019년 여름까지 [[켄싱턴 궁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윌콕스 유치원(The Wilcocks Nursery School)'''[* 3년 후인 2021년 4월부터 2022년 여름까지 동생 루이 왕자도 이 유치원에 다녔다.]에 다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20200503_152118.jpg|width=100%]]}}} || || '''초등학교 첫 등교 기념사진'''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XNk1-jz1TaI, height=280)]}}}|| || '''샬럿 공주의 초등학교 첫 등교 영상'''[* 당시 학교 측은 기자들에게 샬럿 공주가 놀라거나 부끄러워 할까봐 이름을 크게 부르지 말라고 요청했고, 기자의 수를 2명으로 제한했다. 첫 초등학교 등교라 많이 긴장했는지, 평소 당당하고 씩씩한 모습과는 달리 부끄러움을 타고 엄마 뒤에 딱 달라붙어 숨어있었다.] || 2019년 9월 5일부터 2022년 여름까지 오빠와 함께 [[https://www.thomas-s.co.uk/thomass-battersea/|토마스 배터시 초등학교(Thomas's Battersea Prep School)]]에 다녔다.[* 학교에 입학한 뒤 오빠와 둘이 손을 잡고 등교하는 모습도 여러 번 포착되었다. [[현실남매|물론 안 잡는 날이 더 많다.]]] 그러나 영국은 초등학교 입학 후 1년간은 초교 전 예비단계(Reception)라 2020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초등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왕족이지만 학교 측에서는 "샬럿 공주를 특별 대우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아버지의 당시 작위를 따 샬럿 케임브리지(Charlotte Cambridge)라고 불렸다.[* 전하 칭호를 보유한 왕족은 성을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반 친구들도 그냥 이름만 불렀으며 군인 공주님(The warrior princess)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2022년 여름에 [[런던]] [[켄싱턴 궁]]에서 [[윈저]]에 위치한 애들레이드 코티지(Adelaide Cottage)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아이들이 좀 더 평범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시골 동네로 이사갔다.] 2022년 9월부터 [[윈저 성]] 근처에 있는 [[https://www.lambrookschool.co.uk/|램브룩 스쿨(Lambrook School)]][* 과거 [[헬레나 어거스타 빅토리아|헬레나 공주]]의 두 아들들인 크리스티안 빅터 공자와 앨버트 공자가 이 학교를 졸업했다.]에 [[전학]] 갈 것으로 알려졌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EcHsaIqW94w, height=280)]}}} || || '''램브룩 스쿨 첫 등교 영상''' || 2022년 9월 7일 'settling in afternoon'[* 개학 전 미리 교사와 학교 탐방을 통해 학교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참석을 위해 첫 등교를 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9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또한 이 날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며 할아버지가 [[찰스 3세]]로 즉위하였고 이에 따라 아버지와 오빠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서열 3위가 되었다. 윌리엄이 [[웨일스 공]]에 책봉되어 여기서는 샬럿 웨일스(Charlotte Wales)라고 불리고 있다. == 가족 관계 == === 조상 === ||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13> 웨일스의 공녀[br]샬럿[br]{{{-2 (Princess Charlotte[br]of Wales)}}} ||<|6>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웨일스 공 윌리엄]][br]{{{-2 (William,[br]Prince of Wales)}}} ||<|3> [[찰스 3세]][br]{{{-2 (Charles III)}}} || || [[필립 마운트배튼|에든버러 공작 필립]][br]{{{-2 (Prince Philip, Duke of Edinburgh)}}} || || [[엘리자베스 2세]][br]{{{-2 (Elizabeth II)}}} || ||<|3> [[다이애나 스펜서]][br]{{{-2 (Diana, Princess of wales)}}} || || 제8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br]{{{-2 (John Spencer, 8th Earl Spencer)}}} || || 프란시스 로슈[br]{{{-2 (Frances Roche)}}} || ||<|7> [[캐서린 미들턴]][br]{{{-2 (Catherine Middleton)}}} || ||<|3> [[미들턴 가문#마이클 프랜시스 미들턴|마이클 미들턴]][br]{{{-2 (Michael Middleton)}}} || || 피터 미들턴[br]{{{-2 (Peter Middleton)}}} || || 발레리 글래스버로우[br]{{{-2 (Valerie Glassborow)}}} || ||<|3> [[미들턴 가문#캐럴 엘리자베스 미들턴|캐럴 골드스미스]][br]{{{-2 (Carole Goldsmith)}}} || || 로날드 골드스미스[br]{{{-2 (Ronald Goldsmith)}}} || || 도로시 해리슨[br]{{{-2 (Dorothy Harrison)}}} || == 여담 == * 샬럿은 [[엘리자베스 2세]]의 생전 여왕을 제외한 그 어떤 여성에게도 커트시(무릎절)를 하지 않았으며, 현재도 왕비인 [[카밀라 파커 보울스]]를 제외하고는 커트시를 하지 않는다. 이는 카밀라의 왕실 입성 이후 여성들만 있는 자리에서는 Blood Princess[* 공주]들의 서열을 Princess Consort[* 왕세자비, 왕세손비, 왕자비 등]들의 서열보다 우선하는 것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습은 고명딸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앤 공주]]가 새로운 맏며느리 카밀라에게 머리 숙이는 것을 보기 싫어한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마운트배튼|필립 공]]이 내린 조치라는 설이 있다.] 또한 왕실 사람들은 아무리 샬럿이 어리다 해도 공식 석상에서는 샬럿에게 커트시를 해야 하지만, 이러한 예절은 왕과 왕비에게 커트시 하는 것 외에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 * 출생 이후 이름이 [[샬럿]]으로 정해진 지 얼마 되지않아 [[일본]]에서 이 이름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소재 다카사키야마 자연 [[동물원]]에서 샬럿 공주가 생후 4일째이던 2015년 5월 6일에 태어난 암컷 [[원숭이]]에게 영국 공주의 이름을 따라 '''샬럿이라는 이름을 붙이겠다고 발표'''[* 해당 동물원은 동물이 태어나면 그 해에 이슈가 된 인물의 이름을 뽑아서 이름을 정하는 전통이 있는 모양이다.]했다. 이에 영국 왕실에 실례라는 이유로 일본 전국에서 항의가 발발해, 동물원 측은 사과했다. 하지만 영국 왕실 홍보 담당자가 "공식적인 영국 왕실의 입장은 노코멘트다. 하지만 원숭이에게 무슨 이름을 붙이든 그건 동물원의 자유가 아닌가. 왕세손 부부는 그런 걸 가지고 상처받진 않는다."고 대답했고 결국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으로 [[https://www.yna.co.kr/view/AKR20150508174700073?input=1195m|결정]]되었다. 이런 해프닝은 이름을 바라보는 문화의 차이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한자 문화권]]에서는 이름을 신성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국 공주의 이름을 조롱의 대상이 되곤 하는 동물에 붙인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문화가 없는 서구권에서는 이름을 다른 사람에게 따서 짓기 때문에 '그 사람의 것'으로 보지 않는다. 샬럿도 수없이 오래 사용된 이름인 데다가 [[찰스 3세|친할아버지]]에게서 딴 이름일 뿐이며, 찰스 3세 역시 대대로 이름을 물려받았다. 공주의 이름이라고 해서 큰 의미가 부여될 이유가 없는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20181020_084509.jpg|width=100%]] [[파일:charlotte-william-1-5226646d58d74c48a7af3e3ecaa57b90.jpg|width=100%]]}}} || || '''어린 시절의 윌리엄 왕세자와 샬럿 공주''' || * 외모는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어린 시절과 [[https://i.pinimg.com/originals/d8/74/b2/d874b2b0c697bb46c11530e980647aa9.jpg|닮았다는 사람도 많고]], 친할머니 [[다이애나 비]]의 다섯 손주들 중 가장 많이 [[https://www.hellomagazine.com/imagenes/royalty/2019062674578/royal-lookalikes-princess-charlotte-princess-diana/0-363-25/princess-diana-and-princess-charlotte-lookalike-a.jpg|닮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마거릿 로즈|마거릿 공주]]의 딸이자 윌리엄의 오촌당고모인 [[마거릿 로즈/가족관계#s-3.2|사라 차토]]와 [[https://pbs.twimg.com/media/FkR81yCXEAEMXP3?format=jpg&name=900x900|닮았다는 말도 종종 나온다.]] 샬럿의 외모는 여러모로 친탁했다는 말이 많다. * 자라면서 눈동자와 머리카락 색이 여러 번 변했다.[* 서양 사람들은 [[멜라닌]] 색소가 적어 크면서 눈색과 머리카락 색이 바뀌는 경우가 꽤 빈번하다.] 눈동자 색의 경우 [[https://c.files.bbci.co.uk/162A8/production/_89529709_charlotte1.jpg|아기 때는 벽안이다가]] 크면서 점점 갈색과 녹색이 섞인 헤이즐 아이(Hazel eyes)로 변했다. 머리카락 색은 신생아기엔 갈색이었지만, 영유아기 때는 어두운 금발로 바뀌는가 싶더니 다시 갈색으로 돌아왔다. 다만 빛을 받으면 밝게 보이기 때문에 브루넷(brunette) 머리라고 한다. * 2018년까지는 [[단발]]을 유지했으나, 이후 머리를 길러 현재는 [[장발]]이다. [[헤어 스타일]]로는 [[반머리|반묶음]] 땋은 머리를 자주 하는 편이다. [[https://images.hellomagazine.com/imagenes/healthandbeauty/hair/20230103160774/princess-charlottes-new-hairstyle-ideal-for-school/0-780-519/princess-charlottes-hair-z.jpg|#]] 가끔 생머리로 나올 때도 있으며 [[앞머리]]는 항상 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sscharlottedress.jpg|width=100%]]}}} || || '''{{{-1 2018년 4월, 갓 태어난 동생을 보러 병원을 가는 샬럿(왼쪽)과 4년 뒤인 2022년 4월, 부활절을 맞아 교회에 가는 샬럿(오른쪽)}}}'''[* 두 원피스 디자인이 살짝 다른것과 오른쪽 사진에서 하늘색 스타킹을 신은 것만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스타일이 비슷하다.] || * 언론에 공개될 때마다 옷이 완판되는 것을 우려한 왕세자 부부는 아이들에게 똑같거나 비슷한 옷을 입히는 편으로, 샬럿은 대체로 [[원피스]]를 입으며 신발로는 대체로 [[구두]]나 [[나이키]] 혹은 [[https://www.trotters.co.uk/collections/hampton-canvas-collection?gclid=Cj0KCQjw2_OWBhDqARIsAAUNTTHHO6SmCZWofs2as0ViZgfcJx26N3iwv37FlkswJZIQ8wjocqap9noaApwsEALw_wcB|햄프턴 캔버스]][* 이 브랜드는 스웨덴의 [[알렉산데르 에리크 후베르투스 베르틸|알렉산더 왕자]]와 [[가브리엘 칼 발터|가브리엘 왕자]] 형제를 비롯해서 다른 나라의 왕실 아이들도 자주 애용할 정도로 왕실의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꽤나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운동화를 신는다. 옷이나 신발을 물려입은 적도 많은데, 유아기에는 작은아버지 해리 왕자가 신던 빨간 구두를 신은 적이 많았다. [[https://imagesvc.meredithcorp.io/v3/mm/image?url=https%3A%2F%2Fstatic.onecms.io%2Fwp-content%2Fuploads%2Fsites%2F20%2F2017%2F07%2Fcharlotte-harry.jpg&q=60|#]] 오빠 [[조지 왕자]]의 옷도 꽤 자주 입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디건]]을 많이 물려받아 입었다. [[https://img.insight.co.kr/static/2018/05/12/700/tmmc6n31a2i4y4b4xs5u.jpg|#]] 생일 기념 사진 같은 공식 일정이 아닌 날 공개되는 사진에서는 평범하게 스웨터에 치마 혹은 바지를 입는 경우가 많다. * 완판을 방지하기 위한 부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쇼핑 통계와 부모들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샬럿은 [[영국]]과 [[영연방]]의 여아 스타일 아이콘이다. 샬럿 공주가 입은 옷이 품귀 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영국에서는 Princess Charlotte effect(샬럿 공주 효과)라고 부른다. * 샬럿의 생애 동안 [[영국/경제|영국 경제]]에 미칠 효과는 약 '''30억 ~ 50억 파운드'''('''한화 약 4조 5000억원 ~ 7조 8000억원''') 정도라고 한다. * [[윌리엄 왕세자]]와 [[캐서린 왕세자비]]는 아이들을 언론에 사적으로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굉장히 노력한다.[* 대신 공식 석상에서 부부만 나올 때는 간간히 아이들의 근황이나 취미 생활 등을 알려주기는 한다.] 이는 윌리엄 왕세자가 어려서부터 어머니 [[다이애나비]]가 [[파파라치]]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 자신의 [[왕세손|신분]]을 몰랐던 어린 윌리엄은 "나중에 경찰관이 되어 엄마를 지켜주겠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였고, 결국 1997년 어머니가 파파라치에 의해 사망하자 더욱 사생활 노출을 꺼리게 된다. 따라서 중요한 공식 석상이 아니면 왕세자 부부의 아이들을 거의 보기 힘들다. * [[왕족]]이라는 타이틀과 별개로 가족들과 행사나 축제에 놀러가고, 백화점이나 문구점에서 쇼핑을 하거나,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등 서민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 이는 다이애나비의 영향으로 서민적인 유년기를 보낸 윌리엄과 평민 출신 왕세자비 어머니 캐서린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앤 공주]] 이후로 무려 65년 만에 태어난 영국 왕실의 직계 공주이다.[* 방계로 가도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유제니 공주]] 이후 25년 만에 태어난 공주이다.] 이 때문인지 왕실 가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항상 슬하에 딸을 원했던 할아버지 [[찰스 3세]], 작은아버지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해리 왕자]][* 다만 [[메건 마클]]과 결혼하고 왕실과 결별한 후로는 발길이 뜸해졌다고 한다.], 고모할머니 앤 공주, 증조할아버지 [[필립 마운트배튼|필립 공]] 모두 샬럿을 엄청 예뻐했다. * 매우 장난기 어린 성격으로 추측된다. 한 번은 가족끼리 첼시 꽃 축제에 참가했을 때 [[조지 알렉산더 루이|오빠]]를 도와 달라는 윌리엄의 요청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싫어요.(No)"라고 단호히 [[https://youtu.be/98uBcj6y5fw?t=13|대답]]했다. [[캐서린 미들턴|캐서린]]이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라고 하자, 쑥쓰러워서 바로 내려가버린 오빠와는 달리 [[메롱]]으로 답해주는 [[https://www.youtube.com/watch?v=jFCSCw6m0Xg|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줘서 캐서린은 물론 밖에 있던 사람들까지 박장대소하게 만든 적도 있다. 2018년 남동생 루이의 세례식에 가는 길에서는 기자들에게 [[https://youtu.be/eqa-RSivias?t=10|"아저씨들은 오지 말아요(You're not coming.)"]]라고 말해서 윌리엄이 웃음을 참게 만들었다. * 엄마를 닮아 리더십이 뛰어난 편이라 장군 기질이 있다. 캐서린이 말하길 오빠와 남동생을 항상 이끌고 챙긴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2세]] 또한 "샬럿은 장군이고, 조지와 루이는 그녀를 따르는 병사들이다."라고 [[https://www.hellomagazine.com/royalty/20220610142523/prince-george-louis-princess-charlotte-cheeky/|언급한 적이 있다.]] 오죽하면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 군인 공주님(The warrior princess)이다. 이런 점은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 때 많이 보여줬는데, 손을 흔들며 장난을 치는 동생의 팔을 [[https://www.youtube.com/watch?v=5CxCJGJCLYA&t=32s|내려주거나]], 팔을 허리에 안 붙인 오빠의 팔을 툭 쳐서 [[https://youtube.com/shorts/uei7rJjTV5I?feature=share|핀잔을 준 일]]이 있었다.[* 이러한 모습이 2016년 트루핑 더 컬러에서 조지와 놀아주던 윌리엄을 툭툭 치며 일어나라고 한 [[https://youtu.be/X72ThUv-Blg|엘리자베스 2세]]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therineandCharlotte.jpg|width=100%]]}}} || || '''캐서린 미들턴과 샬럿 공주''' || * 윌리엄이 왕세손 시절에 말하길 [[캐서린 미들턴|엄마]]와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아빠]] 중 엄마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윌리엄은 그 말을 한 후 "매우 슬프다(So sad)"라며 라디오 DJ를 향해 [[썩소|웃으며 말했다]].] 때문에 영유아기에는 공식석상에서 캐서린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많았으며 현재도 캐서린의 손을 꼭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j5CUGbWIAAYT3N.jpg|width=100%]]}}} || || '''2022년 크리스마스 가족 사진에서 삼남매만 편집한 모습''' [[https://www.instagram.com/p/CmH_qcOtUx_/?igshid=ZmMyNmFmZTc=|원본]] || * [[조지 알렉산더 루이|오빠]]와 [[루이 아서 찰스|남동생]]처럼 어린 아이지만 [[장신]]이다. 2살 터울인 오빠와 머리 하나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키가 큰 [[다이애나 스펜서|친할머니]],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아버지]], [[캐서린 미들턴|어머니]]의 유전으로 보인다. 2022년 기준 최소 130cm[* 영국 7세 아이들의 평균 키는 122cm 정도이다.] 정도로 추정되며 훗날 성인이 되면 대략 170~180cm 정도는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에게 태어나자마자 공식적으로 성인이 되면 왕실의 직계 여성으로서, 영국군의 여군 장교로 입대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았다.[* 엘리자베스 2세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 [[여군]] 부대인 ATS에 입대했었다.] 여왕에게 직접 입대 권유를 받은 왕실 여성은 앤 공주와 샬럿 공주 단 둘 뿐이다.[* 남성 왕족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든 왕족들이 입대 권유를 받았고 왕실 규칙에 따라 장교로 입대했다.] 권유와 더불어 왕실 규칙에 따라 샬럿 공주도 영국군 여군 장교로 입대해야 한다고 한다. * 애칭은 [[로티]]. 로티는 원래부터 '샬럿'의 애칭들 중 하나다. 부모님이 공식석상에서 샬럿을 언급할 때 가끔 로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다른 애칭으로는 미뇨네트(Mignonette)[* 2019년 첼시 꽃 축제에서 윌리엄이 샬럿을 미뇨네트라고 부르자 [[https://www.youtube.com/watch?v=821uPhdGvDk|대답을 한 적]]이 있었다.]가 있다. 미뇬 혹은 미니언(mignon)이라는 말은 본래 '작고 예쁘장한 것'이라는 뜻인데, 여기에 '작은 것'을 뜻하는 여성형 어미 -ette를 붙여 '정말 작고 예쁜 아가' 정도의 의미가 된다. 한국어로 따지면 '귀요미'나 '꼬꼬마' 정도. * 목소리를 듣는 것이 매우 힘들지만 공식적으로 음성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2020년 오빠, 동생과 함께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인 [[데이비드 애튼버러|데이비드 애튼버러 경]]과 동물에 관한 인터뷰를 했을 때다. 샬럿은 "저는 [[거미]]를 좋아하는데[* 이를 보아, 겁이 없고 용감해보인다. 아마도 이는 곤충을 체집한 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것을 중요시 하는 [[영국]]의 초등학교 교육 환경 덕분일 수도 있다. [[캐서린 미들턴|캐서린]]도 "샬럿은 거미의 열렬한 팬이고 거미를 관찰하거나 거미에 대해 배우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그래서 샬럿이 거미를 더 가까이서 보고 다시 떠나보내줄 수 있게 거미를 자주 잡으러 가요."라고 말한 적도 있다.], ~~아마 [[샬롯의 거미줄]] 때문인 듯~~ 혹시 데이비드 경도 거미를 좋아하시나요?"라고 물어봤다. 이에 데이비드 경은 본인은 거미를 매우 좋아한다며 샬럿도 거미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 [[https://youtu.be/CR2BKd_HI6A?t=44|#]] 이후 2022년 7월에 공개된 아버지와 잉글랜드 여자 축구 팀 라이어네시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https://www.instagram.com/p/Cgq4TEyFBbg/|영상]]에서도 목소리가 다시 한번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sZt-ydeA8|이 외의 조지와 샬럿이 말하는 모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513C7F1-7E93-415D-9CFC-A6D58A22B531.jpg|width=100%]]}}} || || '''나비를 바라보는 샬럿 공주''' || * 위의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과 한 인터뷰에서도 알려졌듯이 거미도 좋아하지만, 거미 외에도 다양한 곤충들과 자연관찰을 좋아한다고 한다. 부모님이 [[나비]] 보호 캠페인 홍보 목적으로 공개한 위의 사진을 보면 나비를 들고 바라보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ridArt_20220823_233113447.jpg|width=100%]]}}} || || '''샬럿 공주와 루이 왕자''' || * 동생 [[루이 아서 찰스|루이 왕자]]를 매우 아끼는 듯하다. 캐서린도 "샬럿은 동생이 있는 걸 나름 즐기고, 한시도 루이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위의 사진들 이외에도, 윌리엄과 캐서린의 결혼 10주년을 맞아 [[https://youtu.be/rZEdnc10yJc?t=10|제작한 영상]]에서는 동생과 같이 사이좋게 시소를 타며 놀기도 했고, 2019년 첼시 꽃 축제 입구에서 [[https://media-cldnry.s-nbcnews.com/image/upload/t_focal-760x428,f_auto,q_auto:best/MSNBC/Components/Video/201905/Royals_still.jpg|루이의 손을 꼭 잡고 입장하기도 했다]]. 2022년 6월,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엘리자베스 2세#s-6.4|플래티넘 주빌리]] 때는 마차에서 손을 흔들며 장난을 치는 동생을 [[https://www.youtube.com/watch?v=5CxCJGJCLYA&t=32s|제지하기도 했고]], --그래봤자 동생은 바로 다시 손을 흔들었다.-- 지루했는지 자신의 손을 먹는 동생이 팔을 [[https://youtu.be/ht4PJy5iZrY?t=26|내려주거나]], 하늘에 V자를 그리는 동생을 [[https://youtu.be/zfvYmNp-s5g?t=236|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또한 루이를 제외한 가족들이 웨일스 순방에서 돌아온 뒤 누나에게 [[https://cdn.images.express.co.uk/img/dynamic/106/590x/secondary/Prince-Louis-greets-Princess-Charlotte-4108771.jpg?r=1654506777931|안기기도 했다]].[* 당시 루이 왕자는 어려서 순방에 참여하지 못했다.] 2022년 12월 25일, [[감사성찬례]] 때는 루이가 샬럿을 부르며 꽃다발을 주려고 [[https://youtu.be/b4oFq9Jxg3k|뛰어가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 Shot 2023-03-05 at 16.22.29.png|width=100%]]}}} || || '''샬럿 공주와 조지 왕자''' || * 오빠 [[조지 알렉산더 루이|조지 왕자]]와도 사이가 좋다. 위의 사진은 2022년 3월 카드리프 아카데미 스포츠를 방문했을 당시 오빠에게 꽃 한 송이를 선물해주는 모습이다. --솔직히 어떤 여동생이 자기 친오빠에게 꽃을 줄까-- 이외에도 둘이 손을 꼭 잡거나 사이좋게 노는 모습도 자주 포착되며 이는 아무래도 오빠가 여동생을 무척 사랑하고 잘 챙겨줬기 때문인 듯하다. * 아빠를 '''팝스'''('''pops''')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혔다. 친할아버지를 웨일스 할아버지(Grandpa Wales)라고 부르고[* [[찰스 3세]]의 즉위로 애칭이 바뀌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남동생은 루루(Lou Lou)[* 이름 루이의 루를 두 번 반복한 걸로 보인다.]라고 부른고 한다. * 의붓할머니 [[카밀라 파커 보울스]]를 '가가(GaGa)'라는 특이한 애칭으로 부른다고 한다. 오빠가 어릴 때부터 이렇게 불러 본인과 동생도 따라 부른다고. 참고로 당사자 카밀라도 왜 의붓손주들이 자신을 저렇게 부르는지 모른다고 한다. 다만 밑에 나와있는 어머니의 날을 맞아 [[다이애나 비]]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친할머니 다이애나는 제대로 할머니(Granny)라고 불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wb3Cu5W8AIOiAB.jpg|width=100%]]}}} || || '''샬럿 공주가 다이애나 비에게 보내는 편지'''[*편지전체해석 할머니께, 저는 어머니의 날에 할머니를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할머니를 많이 사랑해요. '''아빠가 할머니를 그리워해요.''' 많은 사랑을 담아 샬럿 올림.] || * 2021년 3월,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여 세상을 떠난 할머니 [[다이애나 스펜서|다이애나 비]]에게 보내는 3남매의 편지가 공개되었다. 3남매는 매년 어머니의 날에 친할머니에게 편지를 쓴다고 하며, 평소에도 윌리엄이 아이들에게 다이애나 비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해준다고 한다. 편지에 "아빠가 할머니를 그리워해요"라고 했는데 [[다이애나 스펜서]]와 가장 닮은 손주인 샬럿이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인지, 영국 왕실 팬들은 이 말에 꽤나 많이 감동했다. [[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prince-william-children-diana-mothers-day-b1816994.html?amp|#]]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umblr_8fd0da4f2a59de2cb59127d374c676e1_f0c9c38c_1280.jpg|width=100%]] [[파일:0_GettyImages-1401932641.jpg|width=100%]]}}} || || '''사반나와 함께''' || * [[피터 필립스]]의 장녀인 육촌 언니 사반나 앤 캐슬린 필립스를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른다. 아무래도 사반나가 엘리자베스 2세의 증손주들 중 가장 나이가 많고 무엇보다 샬럿은 남자 형제들만 둘이기 때문에 친언니처럼 잘 따르는 듯 하다.[* 어린시절에는 함께 장난을 친적이 많은데 한 번은 2018년 폴로 경기에서 사반나가 샬럿의 [[아이스케키|치마를 들춰]] 속옷을 보이게 한적이 있다. [[https://hips.hearstapps.com/hmg-prod/images/princess-charlotte-of-cambridge-and-savannah-phillips-news-photo-1652210500.jpg|#]] 여담으로 이날 [[https://i.insider.com/5b1e9ecc7708e97b3c1b7982?width=700|앞구르기]]를 하거나 [[https://media1.popsugar-assets.com/files/thumbor/wqfYWvg78PNgqxx-_jkWNlu1rsA/fit-in/1024x1024/filters:format_auto-!!-:strip_icc-!!-/2018/06/13/834/n/1922398/99f53d0a3124414b_GettyImages-971721506_master/i/Princess-Charlotte-Having-Fun-Polo-Match-June-2018.jpg|언덕에서 내려오다]] 속옷을 여러번 보여줬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ss Charlotte.2018 Trooping the color.jpg|width=100%]]}}} || || ''' 2018년,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의 샬럿 공주''' || 2018년 트루핑 더 컬러 때는 온 가족이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 모여있을 때 발판 위에 서있던 샬럿이 오빠, 사반나와 장난을 치던 도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져 뒤로 넘어질 뻔한 적이 있는데 옆에있던 사반나가 놀란 샬럿을 달래주었다. 하지만 사반나가 달래줘도 진정이 안 됐는지 울음을 터뜨렸고, 결국 엄마 캐서린의 품에 안기고 난 뒤에야 겨우 울음을 그쳤다. 이후 다시 발판 위에 서서 언제 서러웠냐는 듯이 장난을 치며 놀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arlotteinpink.jpg|width=100%]]}}} || || '''분홍색 옷을 입고 있는 샬럿 공주''' || *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분홍색]]이다. 이 때문인지 언론에 모습이 공개 될 때마다 대부분 분홍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orge-charlotte-football-polo-z.jpg|width=100%]] [[파일:princess charlotte soccer.jpg|width=100%]]}}} || || '''축구를 하는 샬럿 공주''' || * [[축빠]]인 아버지와 오빠의 영향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아버지의 폴로 경기에 참가했을때 오빠와 축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또한 그 전에도 가족들과 축구 경기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가장 좋아하는 팀은 아빠와 오빠처럼 아스톤 빌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0984533-11073255-image-a-40_1659449117553.webp|width=100%]]}}}||{{{#!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ports-Fan-Princess-Charlotte-Joins-Parents-Commonwealth-Games-Photos-0002.webp|width=100%]]}}} || ||<-2> '''부모님과 [[커먼웰스 게임]]을 관람하는 샬럿 공주''' || * 축구 외에도 여러 스포츠를 즐겨 스포츠 게임에 참가하거나 관람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스포츠 중에서는 [[체조]]를 즐긴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_o4XeG5z2T4|본인이 직접 밝혔다]]. 체조외에도 [[발레]]도 좋아한다고 한다. *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아이 1위'''로 [[https://bscholarly.com/richest-kids-in-the-world/|선정되었다.]] 오빠 조지 왕자는 의외로 2위이며, 이는 오빠가 왕위 계승을 할 예정이기에 샬럿 공주는 재산 상속을 더 받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오빠를 닮아 파스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48909.jpg|width=100%]]}}} || || '''2022년 크리스마스 서비스 당시''' || * 아빠나 오빠[* 다만 조지 왕자는 최근 들어서 오른손을 좀 더 쓰는 편이다. 크면서 [[양손잡이]]로 바뀐듯.]처럼 [[왼손잡이]]라는 추측이 있다. 2022년 크리스마스 서비스 참가 당시 촛불을 왼손으로 잡았다. 보통 촛불은 자신이 편한 손으로 잡고 주변 인물들도 다 오른손으로 촛불을 쥐고 있다. * 2019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취침시간은 저녁 7시(...)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 전마다 부모님이 줄리아 도날드슨(Julia Donaldson)의 "Room On The Broom"이라는 동화책을 읽어준다고 한다. * 2018년 작은 아버지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 때 화동으로 참석했는데, 이 때 메건에 의해 다소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 있었다. 당시 메건은 샬럿을 메건 친구의 딸과 비교하며 샬럿이 통통해서[* 당시 샬럿은 3살이었는데, 저 나잇대는 원래 젖살이 있어 아이들이 통통해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그럼에도 통통하니 뭐니하며 애한테 모진 말을 한셈.] 친구의 딸이 더 공주같다며 어린 아이들을 가지고 외모비하적인 발언을 했다. [각주] [[분류:2015년 출생]][[분류:윈저 가문]][[분류:영국의 공주]][[분류:웨스트민스터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