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메카. [[리길드 센추리]] 시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교통수단의 일종으로, 적 아군 할 것 없이 쓰이고 있어 지구에서는 캐피탈과 아메리아 양측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우주에서도 [[토와산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등 널리 쓰이고 있다. 덧붙여 이 '샹크'라는 이름은 특정 기체나 특정 기종의 명칭이 아닌, 단순히 RC 세계관에서의 '푸치 모빌'[* ZZ, UC 등의 [[우주세기]] 작품들에서 등장하는 [[모빌워커|작업용 소형 모빌슈트]]의 총칭]과 같은 개념을 일컫는 명칭이다. 두세명 정도가 탈 수 있는 [[오픈탑]] 구조의 개방형 [[콕핏]]에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장식]]~~다리가 2개 달린 형태의 [[타조]] 비슷하게 생긴 작은 보행형 로봇으로, 말하자면 [[모터사이클]]에 바퀴 대신 다리를 달아 놓은 것처럼 생겼다. 생긴 것 그대로 현대로 치자면 오토바이에 가까운 감각으로 쓰이는 교통수단이지만, 아무래도 그 특성상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기 보다는 [[말(동물)|말]]을 타고서 [[승마]]를 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장면도 많다. 단순히 고속으로 달리는 것 외에도 점프를 하면서 뛰어 다니는 등…. 또한 기체 자체의 형상은 아무래도 [[말(동물)|말]]보다는 [[타조]]에 가깝기 때문에, 움직임을 찬찬히 보다 보면 은근히 재밌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이동용의 교통수단으로서 쓰이는 기종 외에도 [[우주세기]] 세계관의 푸치 모빌과 같은 작업용 로봇으로 쓰이는 기종도 존재하는 등 용도에 맞춘 여러 기종이 존재하고 있어, 기종에 따라서는 큼지막한 작업용의 팔이 기체 양 옆에 한 쌍 달려 있기도 하다. 또한 사이즈도 기종에 따라서 은근히 다양한 편으로, [[스쿠터(오토바이)|스쿠터]] 정도에 비유할 수 있을 법한 작고 가벼운 소형 기종(이런 기종은 일종의 [[퍼스널 모빌리티]]로서 쓰인다.)도 있지만 그보다 좀 더 큼직한 사이즈를 가진 크고 무거운 대형 기종도 존재한다. 햇빛을 가리기 위한 간단한 지붕이 달려 있는 등 소형 2륜 [[마차]]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VIP 수송용의 기종도 있어, 이쪽은 [[높으신 분들]]이 운전기사를 대동하고서 종종 타고 다니곤 한다. 여담으로, 토미노 감독의 다른 작품인 [[전투메카 자붕글]]에 나오는 소형의 간이형 [[워커머신]] '레그 타입'을 닮은 형태를 하고 있다(…). [[분류: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 메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