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썖 || [[유니코드]] || C356 || [[완성형]] 수록 여부 || X || || 구성 || ㅆ+ㅒ+ㄹ+ㅁ || [[두벌식]]–[[QWERTY]] || TOfa || [[세벌식]] 최종–QWERTY || nnGF || || [[한글]] || 섊 || [[유니코드]] || C10A || [[완성형]] 수록 여부 || X || || 구성 || ㅅ+ㅒ+ㄹ+ㅁ || [[두벌식]]–[[QWERTY]] || tOfa || [[세벌식]] 최종–QWERTY || nGF || * [[비속어]] --[[신썖]]-- [목차] == 개요 == '섊'은 [[현대 한글의 모든 글자]]에서 5387번째 글자로, [[한국]]의 [[욕설]]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만한 '''[[씨발]]'''의 변형태 표기로 [[뷁]]이랑 [[즐|KIN]]과 함께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었던 유서깊은 표기법이다. 유래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데스노트]]의 아마추어 번역에서 [[https://web.archive.org/web/20230615182452/http://dseraph.egloos.com/1143297|L... 이 시발라마]][* 원래 표현은 'L...이 자식' 정도에 가깝고, 정발판에서는 그냥 'L...'만 나왔다.]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어서 한국 인터넷에 널리 퍼졌고, 이게 ㅅㅂㄹㅁ로 [[초성체]]화를 거치며 여기서 다시 한 문자로 압축된 것이다. == 본문 == 시발라마를 초성만 쓰면 ㅅㅂㄹㅁ 가 되며, [[야민정음|ㅂ을 ㅒ로 바꿔 조합하면]] 섊이 된다.[* ㄹ과 ㅁ은 Shift 대응되는 키가 없으니까, 입력 내내 [[Shift 키]]를 누르고 있어도 된다.][* ㅒ의 아래를 지우면 ㅂ이 된다.] 혹은 '''썖'''이라고도 쓴다. 원래는 쓰이지 않는 글자라 [[완성형]] 기반 환경(일부 구형 휴대폰, 일부 글꼴 등)에서는 대부분 지원하지 않는다. ㄻ을 나타내기 위해서 ㄹ의 발음과 ㅁ의 발음을 둘다 사용하여 받침에 있는 ㄹ은 영어의 R발음처럼 살려서 읽는 경향이 있다. 물론 표준 한국어 발음법에서는 이럴 때, [[닭]]을 닥이라고 읽는 것처럼 ㄹ은 뒤의 ㅁ이 뒷글자로 옮겨붙지 않는 이상은 생략하는 것이 올바른 발음 방법이다. 한자로도 쓸 수 있다.[* 사람'''인''' 스물'''입''' 자기'''기''' 입'''구'''] [[人]][[廿]] [[己]][[口]] [[분류:비속어]][[분류:한국어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