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순정만화가. [[1976년]] [[7월 28일]]생. [[https://twitter.com/SMDM76|트위터]] 1997년 이슈신인만화가대상 만화 귀향으로 데뷔했다. 본관은 안음이다. == 상세 ==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있다와 [[END(만화)|END]]를 통해 뛰어난 심리묘사와 과감한 연출, 미형의 그림체, 뛰어난 흡입력, 서스펜스에 대한 뛰어난 감각으로 크게 주목받았고 판타지 대작인 [[루어(만화)|루어]]를 파티에서 연재, 크게 사랑받았다. 뛰어난 심리묘사와 미형의 그림체로 수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만화가다. 2000년대 [[임주연]], [[김연주(만화가)|김연주]]와 함께 현대 순정 만화의 주역이였던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순정만화가로서는 드물게 스릴러와 액션의 문법을 취하고 있어 작품 속에 꽤나 과격한 묘사들이 많은 편이다. 동성애, 청소년 범죄, 폭력 등 파격적인 소재들도 자주 등장하며 그림체나 연출도 소년만화적이다. 작품들도 대부분 판타지, SF인 것도 특징.[* 덕분에 [[CLAMP]], [[황미나(만화가)|황미나]]처럼 남성독자들도 꽤 되는 것 같다.] END에서 이 점이 잘 드러난다. 연재중단이나 장기연재가 된 작품이 많아 완결된 작품이 별로 없는 걸로도 악명 높다. 덕분에 비판하는 사람들도 꽤 되며 그 특성상 뒤로 갈수록 맥이 빠진다, 지친다는 평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정치 성향은 만화 작중 대사나 후기를 보아 진보쪽을 자처하는 듯 한데 단행본 후기에서 작가 본인이 사는 인천에 대해 소개하면서 "한나라당 텃밭이지만 그래도 내가 사는 고향이니 좋아한다"고 하는 언급이 나온다. == 작품목록 == || [[END#s-2]] || 미완결 || ||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있다 || 완결 || || [[루어(만화)|루어]] || 연재중 || || 순애보-호환 || 단편 || || 그들도 사랑을 한다 || 완결 || || 행복한 미식가 || 단편 || || 삭월 || 단편집 || || 이 소년이 사는 법 || 미완결 || || 껍질의 각인 || 단편집 || || 수중화 || 단편집 || [각주][[분류:한국의 만화가]][[분류:로맨스 만화가]][[분류:1976년 출생]][[분류:1997년 데뷔]][[분류:안음 서문씨]][[분류:희귀성씨인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