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대한민국의 승려, rd1=서봉(승려))] 徐奉 (? ~ 184?)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 == 생애 == 환관으로 184년의 태평도의 대방인 [[마원의]]가 봉기를 위해 형주, 양주의 수만 명을 모아 기일을 정해 업에서 거병하는 한편, 낙양에 출입하면서 [[봉서]]와 함께 [[황건적]]이 3월 5일에 봉기하면 내응하기로 약속했는데, [[장각]]이 거병하기 전에 [[당주(황건적)|당주]]가 고발하면서 일이 발각되었다. 이로 인해 황실에서는 마원의를 거열형에 처하고 당주의 고발문을 삼공, 사례교위 등이 보게 하면서 궁성의 경비와 장각에 가담한 자들을 찾아내 색출하면서 천 여 명을 주살시켰는데, 사망이 명시되지 않아 명확하지 않지만 이 때 죽은 것으로 보인다. == 기타 창작물 == 김경한 삼국지에서는 봉서 밑에서 일하는 환관으로 마원의가 낙양을 조사하러 갔다가 돌아올 때 보고하는데, 태평도의 신자로 마원의에게 몇 번 다리를 놓아 봉서를 만나게 해서 태평도가 봉서와 내통할 수 있게 했다. 이로 인해 봉서를 만난 마원의의 말에 따르면 봉서가 태평도의 일을 황제께 좋게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또한 궁중 정치에도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마원의가 봉서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하며, 이미 들어간 돈이 수천만전이 되었다고 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서봉, version=23, paragraph=1)] [[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의 환관]][[분류:184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