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서울 삼성 썬더스/2017-18 시즌)] ||<-6>
'''{{{#FFFFFF 서울 삼성 썬더스 2017-18시즌 라운드별 진행 경과}}}''' || || '''{{{#074CA1 1라운드}}}''' || '''[[서울 삼성 썬더스/2017-18 시즌/2라운드|{{{#074CA1 2라운드}}}]]''' || '''[[서울 삼성 썬더스/2017-18 시즌/3라운드|{{{#074CA1 3라운드}}}]]''' || '''[[서울 삼성 썬더스/2017-18 시즌/4라운드|{{{#074CA1 4라운드}}}]]''' || '''[[서울 삼성 썬더스/2017-18 시즌/5라운드|{{{#074CA1 5라운드}}}]]''' || '''[[서울 삼성 썬더스/2017-18 시즌/6라운드|{{{#074CA1 6라운드}}}]]''' || [목차] == [[10월 14일]] @ 안양 KGC : 승 == ||<-6>
[[10월 14일|{{{#FFFFFF '''10월 14일'''}}}]] {{{#FFFFFF '''(토) 안양실내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안양 KGC || 19 || 19 || 15 || 17 || 70 || || 서울 삼성 || 24 || 14 || 24 || 20 || 82 || * 2017년 10월 14일의 개막전 상대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맞대결 상대였던 인삼공사와 맞붙는다. [[키퍼 사익스]], [[이정현(1987)|이정현]]이 없는 안양 KGC와 [[마이클 크레익]], [[주희정]], [[김준일]], [[임동섭]]이 없는 서울 삼성의 첫 맞대결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어서 우승을 내주었던 인삼공사와 개막전에서 만났다. 경기 전 인삼공사는 우승반지 수여식과 함께 챔피언을 다시 한 번 자축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잔치 분위기였는데 이러한 잔치 분위기에 삼성이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 임동섭과 김준일의 군입대로 슈터 자원 부재와 골밑이 낮아지면서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식스맨이었던 [[이관희]]와 이동엽의 깜짝 활약 속에 경기를 가져갔다. [[이관희]]는 이날 13득점을 기록했는데, 3점 슛을 3개나 넣으면서 외곽에서 득점지원을 톡톡히 해주었다. 마찬가지로 이동엽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해주었다. 비록 득점은 8점에 그쳤지만 그 속에 3점 슛 1개가 포함되어 있었고, 또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아진 수비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지원했다. 그 외 이번시즌 FA로 친정팀에 복귀한 김동욱이 3점 슛 3개 포함 11득점과 함께 리바운드도 8개나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복귀 신고식을 했다. == [[10월 17일]] vs 창원 LG : 패 == ||<-6>
[[10월 17일|{{{#FFCC33 '''10월 17일'''}}}]] {{{#FFCC33 '''(화) 잠실실내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서울 삼성 || 17 || 25 || 19 || 13 || 74 || || 창원 LG || 25 || 16 || 26 || 20 || 87 || *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홈 개막전이다. 현주엽 감독의 LG와 처음 만난다. 그리고 삼성의 준 레전드였던 강혁이 LG 코치로 온 후 첫 시즌이다. 그야말로 완패라고 할 수 있는 경기였다. 전반에는 적어도 속공을 통해서 LG에게 앞서면서 끝냈는데 후반 들어서부터 이 속공의 후유증이 나타나듯 점점 체력이 저하되면서 급기야 4쿼터에는 완벽히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서 LG에게 끌려갔고 결국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주전선수 나이대가 30대인 [[서울 삼성 썬더스|삼성]]의 현실상 무리한 속공보다는 템포를 조절해나가면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후반에 완벽히 체력이 저하되고 또한 이관희 외에는 다른 국내선수중 두 자릿수 득점한 선수가 전혀 없을 정도로 완벽히 라틀리프 썬더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패했다. == [[10월 20일]] @ 원주 DB : 패 == ||<-6>
[[10월 20일|{{{#FFFFFF '''10월 20일'''}}}]] {{{#FFFFFF '''(금) 원주종합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원주 DB || 28 || 19 || 25 || 20 || 92 || || 서울 삼성 || 19 || 24 || 26 || 14 || 83 || * 프로미의 팀명이 동부에서 DB로 바뀐 이후, 프로미와의 첫 맞대결이다.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고 할 수 있다. 공격패턴이 오로지 라틀에게만 의존해서는 시즌을 풀어나갈 수가 없다. [[라건아|라틀리프]] 혼자서 득점, 리바운드 모든 걸 다 책임질려고 하니 당연히 질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오래전 레더 썬더스라고 불렸던 시절에 삼성이 그래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까지 했었던 요인은 이상민, 이규섭, 이정석, 강혁 등의 걸출한 실력을 가진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더해져서 준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국내선수 중 득점에 가담하는 선수가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 [[문태영]], [[이관희]] 뿐이다. 이 셋마저도 기복이 있어서 득점 안 터지는 날에는 안 터지기에 결과적으로 주득점원은 오직 [[라건아|라틀리프]] 뿐이다. 오늘 경기에서 4쿼터에도 [[라건아|라틀리프]]는 계속 쉬지도 않고 나와서 3쿼터에 충분히 휴식을 취한 벤슨에게 체력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는데도 오로지 [[라건아|라틀리프]]를 계속 투입하기에 질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3쿼터에 분명 커밍스가 자신보다 큰 김주성을 제치고 득점에 성공하는 돌파능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쉬게 할 생각도 안하고 초반부터 계속 쓰니 라틀도 당연히 체력적으로 지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동부 [[이상범(농구)|이상범]] 감독이 서민수를 비시즌동안 키워내서 준수한 실력을 향해가는 장신 포워드 자원으로 키워내고 있는 반면에 이상민 감독은 김준일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라틀한테만 의존하고 있다. == [[10월 22일]] @ 고양 오리온스 : 패 == ||<-6>
[[10월 22일|{{{#FFFFFF '''10월 22일'''}}}]] {{{#FFFFFF '''(일) 고양실내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고양 오리온스 || 23 || 23 || 24 || 20 || 90 || || 서울 삼성 || 21 || 23 || 29 || 16 || 89 || * 지금 삼성에게 만만한 상대는 없다. 오히려 삼성이 10개 구단 중 제일 약체로 보일 정도이다. 1, 2쿼터에 뒤지고 있던 삼성은 기어코 3쿼터에 역전을 해 버렸고, 4쿼터 중반까지 리드를 이어갔다. 그러나 4쿼터 중반부터 공격이 연이어 실패했고, 마지막에 허일영이 연속 득점 후 다시 마지막 공격을 리바운드, 결승 득점까지 올리며 패배했다. == [[10월 25일]] vs 인천 전자랜드 : 승 == ||<-6>
[[10월 25일|{{{#FFCC33 '''10월 25일'''}}}]] {{{#FFCC33 '''(수) 잠실실내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서울 삼성 || 26 || 19 || 29 || 14 || 88 || || 인천 전자랜드 || 25 || 12 || 16 || 21 || 74 || 고양에서 상대에게 역전 위닝샷을 내준 뒤 3연패에 빠져있었던 삼성은 홈으로 돌아와서 그야말로 상대 골밑을 맹폭했다. 선수들이 하나같이 다들 최선을 다해서 라틀에게만 무조건 의지하지 않는 게 삼성이라는 걸 확실히 보여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주전 라인업 중 2m를 넘는 선수가 단 한명도 없는 삼성이 신장 2m 이상인 선수가 3명인 전자랜드를 상대로 리바운드 갯수에서 무려 12개나 더 잡아내면서 제공권의 우위를 바탕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그 외 가비지 타임 때 나온 벤치멤버들의 실력이 너무나도 주전과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삼성의 현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10월 27일]] vs 전주 KCC : 승 == ||<-6>
[[10월 27일|{{{#FFCC33 '''10월 27일'''}}}]] {{{#FFCC33 '''(금) 잠실실내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서울 삼성 || 21 || 30 || 25 || 18 || 94 || || 전주 KCC || 16 || 14 || 18 || 27 || 75 || 그야말로 압도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김태술, 커밍스, 김동욱, 라틀리프가 10+ 이상의 득점을 해주면서 2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김태술이 앞선에서 KCC의 앞선을 완벽히 무너뜨리면서 [[포인트 가드|리딩 가드]]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주었고, 커밍스는 20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렇게 라틀리프가 건재한 상황 속에서 다른 주전선수들이 만점짜리 활약을 펼치니 대승을 거둘 수밖에 없던 경기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이날 경기에서 역시 삼성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기면서 제공권을 장악했던 것도 대승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팀에 하승진, 로드, 송교창 등의 장신선수가 3명이나 포진되어 있는 반면 삼성은 장신선수가 사실상 라틀리프 한 명인데도 불구하고 제공권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점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 [[10월 29일]] vs 부산 kt : 패 == ||<-6>
[[10월 29일|{{{#FFCC33 '''10월 29일'''}}}]] {{{#FFCC33 '''(일) 잠실실내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서울 삼성 || 18 || 21 || 20 || 25 || 84 || || 부산 kt || 22 || 15 || {{{#red '''35'''}}} || 25 || 97 || * 이날 경기에서는 [[주희정]]의 은퇴식이 열린다. == [[11월 1일]] vs 서울 SK : 승 == ||<-6>
[[11월 1일|{{{#FFCC33 '''11월 1일'''}}}]] {{{#FFCC33 '''(수) 잠실실내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서울 삼성 || 12 || 24 || 29 || 21 || 86 || || 서울 SK || 13 || 15 || 13 || 24 || 65 || * 시즌 첫 서울 라이벌 대결이다. [[잠실실내체육관]] SK전은 2015년 2월 18일 이후 전승 중인데, 삼성이 홈에서의 SK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또한 [[안지현]] 치어리더가 SK로 이적한 이후 첫 SK전이기도 하다. ~~다만 이날 안지현 치어리더는 실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일한 관계로 오지는 못했다~~ 경기 전 [[MBC SPORTS+|엠스플]]과 [[한국농구연맹|KBL]]에서 [[S-더비]]라고 해서 그동안 야구와 똑같은 잠실더비라고 불렸던 걸 차별화하는 명칭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치열한 승부를 예상했는데 적어도 1쿼터까지는 그래보였다. 그러나 2쿼터 들어서 조금씩 점수가 벌어지더니 3쿼터 막판에는 20점차 이상까지 벌어지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3점 슛이 폭발하면서 우위를 가져갔던 게 컸고, 또한 [[김태술]]과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합작해서 상대의 드롭존 수비를 무너뜨린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 [[11월 3일]] vs 울산 현대모비스 : 패 == ||<-6>
[[11월 3일|{{{#FFCC33 '''11월 3일'''}}}]] {{{#FFCC33 '''(금) 잠실실내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서울 삼성 || 19 || 22 || 12 || 19 || 72 || || 울산 현대모비스 || 12 || 14 || 23 || 24 || 73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구단명이 바뀐 모비스와의 첫 대결. 전반전은 삼성이 매우 우세했다. 삼성은 라틀리프를 중심으로 골밑과 외곽에서 고른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리드 했고, 모비스는 3점 슛이 좀처럼 터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이 라틀리프에게 밀리면서 골밑 득점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모비스의 3점 슛이 [[박경상]]을 통해 터지면서 분위기를 가져갔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승부는 삼성이 양동근에게 마무리 일격을 당하면서 허무하게 패했다. == 총평 == 여전히 라틀리프에 대한 의존은 심하다. 시즌전부터 임동섭, 김준일의 군입대로 제공권 싸움에서 열세로 예상되있었기에 라틀에 대한 의존은 지난 시즌보다 더 심해질 것으로 보였고 역시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그러나 나머지 국내선수들은 그래도 가만히 있지는 않는데, 특히 fa로 친정팀에 돌아온 김동욱이 특유의 높은 BQ를 바탕으로 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라틀리프, 김태술과 호흡을 잘 맞춰서 팀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 김태술 역시 지난 시즌 초반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에도 1라운드에 현재까지는 좋은 모습이다. 지난 시즌 식스맨이었던 이관희, 이동엽 등이 올 시즌에 늘어난 출장시간 속에서 작년보다 늘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역시 큰 소득이라고 할 수 있다. 1라운드를 4승 5패로 5할 승률에서 약간 밑도는 성적으로 마친 삼성은 [[라건아|라틀]] 의존증 줄이기 숙제와 국내선수 기복 줄이기 숙제를 가지고 본격적인 순위싸움에 돌입할 전망이다. [각주] [[분류:서울 삼성 썬더스/2017-18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