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종로구의 영화관]][[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분류:대한민국의 영화 제작사]][[분류:없어진 영화관]] ||<-2> {{{+1 {{{#white '''합동영화 주식회사'''}}}}}} [br] {{{#white ''' HapDong Limited. '''}}} || ||<-2> [[파일:seoulcinema.png|width=250]] || || '''국가'''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대한민국]] || || '''설립일''' ||[[1954년]] [[5월 2일]] || || '''폐업''' ||[[2021년]] [[8월 31일]] || || '''창업주''' ||[[곽정환(영화제작자)|곽정환]] ||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13 (관수동) || || '''대표''' ||곽승남|| || '''업종명''' ||극장 운영,영화 수출입/사무실 임대업 || || '''기업 규모''' ||[[중소기업]] || || '''상장 여부'''||비상장기업 || || '''링크''' ||[[https://seoulcinema.com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https://www.instagram.com/seoulcinema_/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5]]]] [[https://www.facebook.com/seoulcinema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5]]]]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seoulcinema_, 크기=25)]|| [목차] [clearfix] == 개요 == [[서울]] 충무로에 있던 극장으로, 운영사는 합동영화.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울극장 - 1987년.jpg|width=100%]]}}} || || 단관시절 서울극장 모습(1987년) || [[1958년]]에 세기상사([[대한극장]])의 창업주인 국쾌남(1922~2007)이 '메트로극장'으로 창업하여 [[1960년]]에 '세기극장'으로 바꾸어 같은 세기상사 계열인 대한극장과 동시상영을 해왔으나 [[1979년]]부터 [[곽정환(영화제작자)|곽정환]](1930~2013)이 이끄는 합동영화사에 넘겨지면서 '서울극장'이란 이름이 되었다. 그러다가 [[1989년]]부터 서울씨네마타운으로 사명을 바꾼 뒤 '베니스', '아카데미', '칸느' 3개관으로 증축하여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화를 시도하였으며 몇 개월 뒤에는 베니스 등 3개관 명칭을 '서울극장'으로 일원화하고, [[1997년]]에 법인명까지 본래 명칭으로 회귀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울극장 - 2002년.jpg|width=100%]]}}} || || 2002년, 서울극장의 모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울극장 - 2004녀.jpg|width=100%]]}}} || || 2004년, 11개관으로 리모델링된 서울극장 || 2003년 말 다시 한번 11개관으로 리모델링되었고, 이 후 2018년 리모델링을 할 때까지 14년동안 이 상태를 유지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울극장 시사회 - 이중간첩.jpg|width=100%]]}}} || || 영화 <이중간첩>(2002) 시사회 || 1990년대~ 2000년대 후반까지, 서울극장은 한국 영화계에서 상징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이 시기까지 개봉한 대부분의 한국 영화 시사회는 서울극장이나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특히 CGV 같은 대형 멀티플렉스가 등장한 뒤에도 한동안 이러한 풍토는 계속 이어졌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재임 시절 서울극장에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을 정도로 이 영화관이 가지고 있던 위상이 막강했다는 얘기.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 대형 멀티플렉스의 급속한 성장으로 조금씩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2010년대에는 적자위기에 내몰린 옛 영화관 중 하나로 전락하고 말았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의 서브 역할을 하는 대한극장과 달리, 서울극장은 이전의 위상에 비하면 확실히 초라해 보일 정도로 위치가 떨어졌다. 후기에는 [[서울아트시네마]]와 [[인디스페이스]], [[페인터스]]가 입주해 있었다. 2020년에 접어들어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고, 결국 [[2021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하였다. 세들어 있던 인디스페이스와 서울아트시네마도 각각 2021년 12월 30일, 2021년 12월 31일까지 영업하고 2022년 3월에 이전하였고, 합동영화 측은 관수PFV[*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주관.]에 극장 부지를 매각했으며 건물은 추후 철거되어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4230005|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폐업 이후인 2021년 10월 15일엔 [[곽정환(영화제작자)|곽정환]] 회장의 아들인 곽승남 대표가 2년간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향년 5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합동영화는 대구 중앙시네마(야인시대로 유명한 서울 [[중앙시네마]]랑 관련없다.), 대전 MCV 아카데미극장, 부산 대영시네마[* 영화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에 나온 극장이 이 극장이다.] (현 롯데시네마 대영)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나 대구 중앙시네마는 [[2010년]]에, 대전 MCV 아카데미극장은 [[2016년]]에 각각 사라졌고 대영시네마는 [[롯데시네마]]가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 대중매체에서 == * 2022년 개봉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22)|인생은 아름다워]]>에 등장한다. 2019년 촬영작이라 [[로켓맨(영화)|로켓맨]], [[기생충(영화)|기생충]], [[우리집(영화)|우리집]] 포스터가 걸려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시기가 밀리면서 정작 영화 개봉은 서울극장이 사라진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