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4> '''{{{#white 철도사고 요약도}}}''' || ||<-2> '''발생일''' || [[2018년]] [[11월 19일]] 01시 09분경 || ||<-2> '''유형''' || 열차충돌 || ||<-2> '''원인''' || 규정위반 || ||<-2> '''발생 위치''' || [[경부선]] [[서울역]] 구내 0k500 지점 || ||<-2> '''탑승 인원''' || 승객 140여명, 승무원 ?명[* 기장포함 최소 4명] || ||<|4> '''피해''' || '''인명''' || 경상 3명 || || '''차량''' || 동력차 등 일부 파손 || || '''시설''' || || || '''기타''' || 포크레인 파손 등 || ||<-2>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파일:코레일_응용로고_상하조합.svg|width=180]]]] || ||<|4> '''사고열차''' || '''열차번호''' || 제172열차 || || '''사고차량''' || [[KTX(차량)|1C1011]] || || '''출발역''' || [[경부선]] [[부산역]] || || '''종착역''' || [[경부선]] [[서울역]]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8년 11월 9일 오전 서울역에 진입하던 KTX 열차가 선로보수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의 측면을 들이받아 작업자 3명이 다친 사고다. == 내용 == ||[youtube(kFYw5EWOe90)]|| 전날 밤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던 KTX 제172열차(이하 사고열차라 한다.)가 서울역 진입 중 승강장으로부터 약 500m 지점에서 레일교환 작업을 하고 있던 포크레인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작업원 3명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사고열차는 당시 ATP 속도제한 및 정거장 접근으로 운전속도가 낮은 상태(약 40km/h)였기 때문에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사고열차는 동력차 옆부분이 찢어졌고 포크레인도 일부 파손됐다. 당시 사고열차에는 승객 14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승객들은 출동한 소방관들의 안내로 사고 뒤 선로에 내려 걸어서 승강장으로 이동했다.[[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9/2018111990138.html|#]] == 원인 == 원래 0시 54분 서울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사고열차는 제시간보다 약 8분 늦게 운행중이었는데, 공사업체측과 업무협의를 맡은 서울역의 역무팀장이 열차의 지연을 잊고 작업을 1시부터 승인한 것이 원인이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공사는 해당 팀장을 직위해제 조치하였다.[[https://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42860628169102016|#]] [[분류:2018년 철도사고]][[분류:열차 충돌사고]][[분류:용산구의 사건사고]][[분류:서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