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서울특별시의 지역 구분)] [[서울특별시]]의 [[한강]] 이남 중 동부 지역을 뜻하는 말. 이 지역은 서울에 편입되기 이전에는 [[경기도]] [[광주시|광주군]]에 속했던 지역으로(단, [[잠실동]]은 [[고양시|고양군]]에 속했던 지역이다.),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하남시]]가 포함된다. 단, [[서초구]]는 [[서울/강남|강남]]과 [[영동]]에는 포함되지만 강동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 지역의 또다른 특성은 서울에 편입된 이후 한 번도 [[영등포구]]에 속해본 적이 없는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 지역은 서울 편입 이후에는 [[성동구]]에 속했다. 특히, 이 시기의 성동구는 유일하게 한강 이북과 이남에 모두 걸쳐진 구였다. 그 흔적이 송파구에 있는 성동구치소이다.] [[서초구]]가 강동이 아닌 이유가 바로 이것. 현재의 서초구 지역은 서울에 편입되기 이전에는 [[시흥군]](구한말까지는 [[과천시/역사|과천군]])에 속했던 지역이며, [[1963년]]부터 [[1973년]]까지 [[영등포구]]의 일부분이었다.[* 단, 서초구 중 내곡동은 강동 지역과 마찬가지로 광주군에 속했으며, 서울 편입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성동구]]에 속했다. 게다가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도 내곡동에 있다!] 그래서 서초구는 강동권보다는 오히려 지리, 문화적으로는 [[영등포]]다. 강남이 정치, 경제적 개념이라면 강동은 지리, 문화적인 개념이다. 강남4구들 중 강남구, 서초구를 제외하고 강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울/강남#s-4|강남]]의 또다른 정의를 보면 알겠지만 강남에서 [[송파구]]를 제외한 [[서초구]]와 [[강남구]] 두 곳만을 흔히 강남이라고도 하기 때문이다. 버스 권역의 경우 [[강남구]]와 [[서초구]]가 4권역으로 묶여 있고 [[강동구]]와 [[송파구]]가 3권역으로 묶여 있다. 산업경제신문에 의하면, 강동권(강동구와 송파구) 일대에 있는 업무시설이 주목 받는 이유는 강남과의 접근성 때문이다. 송파구의 강남구 인근 지역의 경우 강남구와 차로 10분이면 왕래할 수 있는데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의 이용도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m.ebn.co.kr/news/view/636741|´강동권 뜬다"…강동·송파 등 ´첨단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울 강동·송파 등 강동권 일대가 신(新)비즈니스 중심지로 빠르게 탈바꿈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강남권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배드타운 이미지가 강했던 강동·송파권역에 각종 업무지구를 비롯해 대형 오피스 개발이 속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 [[분류:대한민국의 지명]]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강동, version=60)]